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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북서쪽으로 150km를 달리면 평화로운 농가의 평원이 펼쳐지고 아름다운 보배 마을이 나타난다.

그 마을에는 또 다른 마을 공동체인 예수님의 마을이 있다.

이곳은 처음, 프랑스의 전형적인 19세기 시골 모습 그대로였다. 대지 7000평에 3층 주택, 마굿간, 축사, 닭장, 창고, 방앗간, 다락방 등 허름하기 이를 데 없었다.

최 목사는 이후 10여년 동안 폐허와 같았던 마굿간을 성인 네 명이 사용할 수 있는 12개의 방으로, 축사를 카페와 식당으로, 창고와 방앗간은 300명이 자리할 수 있는 예배당으로, 다락방은 60명이 동시에 기도할 수 있는 기도실과 세미나실로 변모시켰다.

현재 ‘예수님의 마을’은 200여 명의 다인종이 모여서 예배와 기도, 세미나 등을 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돈이 있어서 가능한 게 아니었다.

‘예수님의 마을’ 곳곳에는 최 목사의 눈물과 땀이 배어있다. 

2016년 새해를 맞아 최 목사는 특별히 한불가정에 뜻을 품고 2월6일, « 한불가정교회 » 개척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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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가정교회를 개척하시게 된 계기는?

 

프랑스에서 국제 결혼한 가정들과 입양인들의 수를 합치면 우리 한인동포들의 숫자보다 많습니다.

이처럼 계속해서 한불가정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반면,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많은 것 들을 보고 진실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던 중, 어떻게 하면 이들이 엄마의 품과도 같고, 마치 친정 집과도 같이 모든 외로움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서로 사랑으로 위로하고 품을 수 있는 곳을 만들까 하는 기도 끝에 바로 예수님의 마을에 한불 가정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한불가정교회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매주 토요일 오후부터 이곳 ‘예수님의 마을’에 모여 한국음식을 만들어 저녁을 먹고 서로 교제를 나누며 가족 단위로 함께 1박을 하고, 주일 아침에는 다 함께 아침 식사 후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기존교회와 다른 것은 한불 가정모임이라는 것인데, 물론 비신앙인을 위하여 주일 예배는 강요하지 않습니다. 점심식사 후 해산하여 각 가정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입양인들 및 외국인 가정들을 위하여 그들의 자녀들에게 한글 및 성경, 태권도, 한국문화, 한국인으로서의 예의 및 예절, 영어(영국에서 함께 사역 보조)를 가르치며, 차세대 복음화에 초석이 되도록 오직 기도로써 양육할 것입니다.

 

한불가정교회의 목적은?

 

한국과 프랑스의 가족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함께 뭉쳐지는 가정을 만들기 위한 목적입니다.

외국 생활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괴로움을 함께 나누며 서로 위로하는, 예수님 안에서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특히 국제 결혼한 분들의 언어, 문화, 풍습, 음식, 생활 등 서로를 이해하지 못 할 때 생기는 갈등, 마찰을 서로 이해하고 용납하고 무엇보다 사랑으로 감싸주며, 예수님 안에서의 화목한 가족을 만들어 주는데 큰 목적이 있습니다.

한국인의 예의범절 및 우리 민족의 긍지와 언어, 역사, 문화 등을 교류, 이해시키는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고, 자녀들을 위해서는 한글 및 언어, 성경을 통한 한글문화를 가르치고 차세대 복음화의 초석을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예수님 마을에 있는 주말농장에도 참여하여 무공해 식품을 직접 재배하며 서로 나누는 등 사랑과 화합의 교제등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복음이란, 억지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예수님의 사랑과 향취에 매료되도록, 믿는 자들이 본이 되어 그들의 모습을 통하여 믿지 않는 자들을 감동시켜서 스스로 빛으로 들어오도록 감동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불가정교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나요?

 

우선 프랑스인과 결혼한 한국인 및 외국인 가족입니다.

이들 중 현재 예수를 믿지 않는 분들, 또는 과거에는 믿었지만 오랫동안 떠나 있던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단, 현재 한인교회에 소속되어 있는 분들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앞으로 국제 결혼할 뜻이 있어도 형편상 결혼식을 할 수 없는 분들에게는 결혼식장을 무료로 빌려 드리며, 한국 전통 혼례식 복장도 무료로 대여해 드릴 것입니다. 

 

끝으로 한 말씀.

 

현재 믿음이 있으면서도 사정상 교회에 6개월 이상 출석하지 않은 분들은 이 기회에 오셔서 함께 하나님과의 막힌 담을 털고 더불어 이번 기회에 천국 백성의 삶을 행복하게 누리시기 바랍니다.

물론, 현재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들도 적극 환영합니다.

프랑스에서 사역하시는 각 한인교회 목사님들, 선교사님들께서도 저희 사역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2월6일 개척예배에도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프랑스 한인교회 목사님들의 사역에 있어서 크고 비밀한 무한한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한위클리 편집부】

 

 

“예수님의 마을 ‘한불가정교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프랑스에서 예수님의 마을을 운영하는 최현숙 목사입니다.

각 가정마다, 그리고 하시는 사업마다 행복과 번영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12년 전 이 곳 프랑스 땅에 오직 예수님 안에서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 예수님의 마을 » 이라는 아름다운 마을을 설립하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더욱 아름다운 마을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특별히 한불가정에 뜻을 품고 « 한불가정교회 » 개척예배를 드리고자, 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 시 :  2016년 2월 6일 (토) 오전 11시

장 소 : 예수님의 마을 (최현숙 목사)

        4, rue du bois 60690 Marseille-en-Beauvaisis, France

        Tel : 06 85 39 68 25 / 03 44 46 35 66

        Email : vdjesus82@gmail.com

        Homepage : www.vdjesus.ors

 

* 차편이 없으신 분들을 위하여 당일 오전 8시 30분,  파리 오페라 하우스 옆 Société Général 은행 앞에 50인 승 버스를 대기시켜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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