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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cmp)

 

캐리 람 행정부 대변인은 “강제격리검역 중 격리장소를 위반한 사람 4명을 확인했다. 이들에 대한 관용은 없다. 이들은 기소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그는 “소설미디어에서는 검역팔찌를 어떻게 제거하는지에 대한 이미지가 게시되고 검역 대상자가 버젓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사진이 게시되기도 했다”고 말하고 “이들의 격리장소를 찾아 검역소로 보내질 것이며 관용은 없다”고 강조했다.

 

홍콩정부는 “강제자가격리 중인 사람들의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더 많은 인원을 보강하고 검역을 강화할 것이다. 강제검역에 위반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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