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ILtQgiKf_feae240801ae425c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신임총영사는 지난 1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2021년도 문재인 대통령 표창장 전수식을 통해 3명의 수상자가 밴쿠버협의회에서 3명의 수상자가 나온 것에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런 한반도 평화에 대한 바램과 달리, 올 3월에 있을 한국의 대선이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 오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큰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한국 대선 후보들은 자신의 지지층 성향에 맞춰 즉흥적인 대북 정책을 내놓음으로써 결과적으로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신뢰 프로세스가 일부 또는 전부 흔들리며 한민족 전체를 다시 6.25와 같은 전쟁 공포 속으로 몰아 넣는 우를 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냉전 이후 미국과 러시아, 그리고 중국과의 대립이 첨예화 되면서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지역 패권을 위한 대리전 양상의 전쟁 공포가 보다 더 현실화 되는 상황이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 캐나다 2022년도 한반도 평화정책과 평화통일의 위기의 한 해 예측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1.
7623 캐나다 대낮 밴쿠버 다운타운서 동아시아 20대 여성 묻지마 공격 당해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1.
7622 캐나다 6대 주에서 4개 주NDP 정당 지지도 1위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1.
7621 캐나다 한인신협 2명의 신임 이사 추천 진행 중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0.
7620 캐나다 BC 코로나19 누적확진자 30만 돌파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0.
7619 미국 오미크론 확산, 사무실 복귀 시점 늦추는 기업들 file 코리아위클리.. 22.01.19.
7618 캐나다 BC 행사 모임 금지 등 봉쇄 조치 다시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2.01.19.
7617 미국 플로리다 대형학군, 금속탐지기로 학생 소지물 검사 file 코리아위클리.. 22.01.18.
7616 미국 히스패닉 커뮤니티가 기념하는 '삼왕의 날'이란? file 코리아위클리.. 22.01.18.
7615 캐나다 고민 깊어가는 캐나다 한인들...한국의 해외유입 확진자 중 2위 file 밴쿠버중앙일.. 22.01.18.
7614 미국 탬파베이, 2022년 가장 핫한 주택 시장으로 꼽혀 file 코리아위클리.. 22.01.18.
7613 미국 디즈니 월드, 플로리다 주민에 '2일-149달러' 특가 제공 file 코리아위클리.. 22.01.18.
7612 캐나다 BC 작년 신축 주택 수는 5만 3189채 file 밴쿠버중앙일.. 22.01.15.
7611 캐나다 BC 코로나19 확진자 수 다음주 초 30만 돌파 file 밴쿠버중앙일.. 22.01.15.
7610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연간 인구증가율 9.7% 기록 file 밴쿠버중앙일.. 22.01.15.
7609 미국 "식당 팁은 서비스의 질 댓가 아닌 커미션"? file 코리아위클리.. 22.01.14.
7608 캐나다 사회봉쇄 끝낼 때가 됐나?...캐나다인 39%만이 동의 file 밴쿠버중앙일.. 22.01.14.
7607 캐나다 새해 들어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캐나다 출발 한국 도착 확진자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2.01.14.
7606 캐나다 캐나다 가짜 음성확인서 제출 최대 75만 달러 벌금 file 밴쿠버중앙일.. 22.01.14.
7605 미국 미 코로나 입원자 14만명 최고 기록... 사망자 수는 '약세' file 코리아위클리.. 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