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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교육부 장관 데이빗 에건(David Eggen)]

 

카톨릭 위원회 다음 학기부터 수업료 없애고정부에 결손 보충 요구

  

교육부 장관 데이빗 에건은 에드먼턴 카톨릭 이사회의 수업료 철폐에 대해 환영하지만주정부가 학교들이 이 문제에 착수하는 것을 돕겠다는 그들의 선거 운동 공약을 지킬 것인지는 자신이 말할 수 없다고 하였다.

 

카톨릭 이사회는 지난 15일 화요일, 2016~2017년 학기에 기본 수업료를 면제하는 안건에 대하여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이러한 움직임은 이사회에 7백만 달러의 세수 손실을 입힐 것으로 전망된다.

이사회는 이러한 손실을 다른 방법으로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그러한 방안 중의 하나는 바로 주정부로부터의 도움이다 이것은 NDP가 지난 2015년 선거 캠페인에 들고 나온 반값 수업료공약으로 뒷받침되는 믿음이다.

 

지난 이사회 회의중에카톨릭 이사회의 이사인 데비 엔걸(Debbie Engel)이사회가 현재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NDP가 수업료를 현저히 낮추겠다는 그들의 선거 공약을 준수해 주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수업료를 없애겠다는 제안을 한 것은 주정부 자신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그것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약속이었습니다.

 

그러나에건 장관은 수업료에 대한 입장을 밝히길 주저했으며주정부가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 대처하고 있는 중이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수업료를 줄이기 위한 방법들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그리고 에드먼턴 카톨릭으로부터의 이러한 신호는 아주 도움이 됩니다.라고 지난 16일 수요일장관은 말했다.

확실하게우리는 도착이 임박해 있는 주정부 예산이 있으며그것은 우리가 어떤 식으로 도울 수 있을지를 명확히 하는데 도움을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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