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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락의 도주 사건에 대해 관여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쁘라윧 총리 (사진출처 : Posttoday News)
  쁘라윧 총리는 8월 28일 잉락 전 총리의 해외 도피 사건을 둘러싸고 잉락 전 총리에게 유죄 판결이 나왔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정치적 긴장을 피하기 위해 정부 측이 관여했을지 모른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잉락 전 총리의 도피를 인정하지 않았다”며 관여를 부인했다.
  쁘라윧 총리는 “나는 그런 일을 할 정도로 머리가 이상하지 않다”며 중부 촌부리 방문시 기자들에게 밝혔다.
  잉락 전 총리는 농촌 지역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탁씬 전 총리의 여동생이다. 이번 재판에 잉락 전 총리가 출석했을 경우 유죄나 무죄 어떠한 판결이 나올 지라도 탁씬파와 반탁신파의 대립이 깊어지게 될 것으로 예상돼 군정으로서는 출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현지 기자)라는 견해가 나오고 있었다.
  현지 언론 등은 군정이 도망을 도왔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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