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코리아’ 런웨이 작품 호응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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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코리아’가 뉴욕에 돌아왔다.

 

한국의 차세대 디자이너 이청청과 박윤희가 뉴욕패션위크 무대를 다시 한번 빛냈다. 뉴욕패션위크를 맞아 9일 맨해튼 스프링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컨셉 코리아(Concept Korea)’ 가을/겨울 시즌 발표에서 라이(LIE)의 이청청 디자이너와 그리디어스(GREEDILOUS)의 박윤희 디자이너의 작품들로 갈채(喝采)를 받았다.

 

올해가 17번째인 컨셉 코리아는 뉴욕패션업계에서 한국디자이너들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한 행사다. 지난해 가을 뉴욕 무대에 데뷔한 두 디자이너는 올해 한층 깊이있는 색조(色調)의 작품들을 뉴요커들앞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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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베테랑 이상봉 디자이너의 아들로도 잘 알려진 이청청 디자이너는 웨어러블하고 유니크한 작품들로 구성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윤희 디자이너도 화려하면서도 몽환적인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두사람은 지난해 9월 뉴욕패션위크에서 첨단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의 모친인 유명모델 메이 머스크가 최고령(69세) 모델로 나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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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은 한국의 패션이 지난 10여년간 국제적인 트렌드의 하나로 부상했다면서 K뷰티와 K팝과 함께 K패션이 지속적인 어필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패션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수도 서울은 가장 많은 트렌드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도시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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