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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미폰 국왕 탄생일 월요일 색상인 노란색의 골드매리는 푸미폰 전 국왕 장례식장에 장식되었으며, 푸미폰 전 국왕을 그리기 위해 많은 많은 골드매리 농장이 만들어지고 있다. (사진출처 ; Khaosod News)
  지난해 10월 서거한 푸미폰 전 국왕을 기념하기 위해 중부 깐짜나부리에서 재배된 42만 그루의 ‘노란 매리 골드(ดาวเรือง, Thai : Marigold)’가 꽃 봉우리를 만개했다. 10월 15일에는 이 농장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만개한 꽃을 바라보며 푸미폰 전 국왕을 추모했다.
  태국에서는 요일마다 상징하는 색이 있으며, 노란색은 월요일 출생한 푸미폰 전 국왕을 상징하는 색이다. 그리고 푸미폰 전 국왕이 라마 9세라서 화분을 이용해 태국어 문자 ‘9’자도 그려 넣었다.
  멀리서 전경을 즐기고 있던 한 시민(47)은 “상상 이상으로 아름답다. 국부를 위해 이 같은 기획이 진행되어 기쁘다”며 카메라를 한손으로 들고 말했다.
  자원 봉사로 매리골드 재배를 담당하고 있는 한 여성(60)은 “씨를 뿌릴 때에는 꽃이 피어날지 불안했지만 예쁘게 피어 주었다. 푸미폰 전 국왕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얼굴에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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