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레이크뉴스=상하이 한길수 기자>

 

▲ 지난달 중국 저장성 인민의우너 의료진 172명이 우한으로 파견됐다. 사진은 우한 공항에서 의료진을 환영하며 "중국 화이팅!"이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 中国浙江卫视官方频道 캡처  © 호주브레이크뉴스

 

코로나19 발원지가 미국일수도 있다며 책임을 떠넘기던 중국이 확진 환자가 8만명을 넘어섰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일 “전날 하루 동안 확진자가 202명 늘어 총 8만2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196명은 후베이성에서 나왔다. 후베이성 이외 지역 확진자 증가 수는 6명에 불과해 닷새 연속 한 자리 수 증가에 그쳤다.

 

사망자는 42명 늘어 2,912명에 달했다. 후베이성 이외 지역에서는 사망자가 없었다.

 

news2020@au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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