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염병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1주일 더 연장

기존 규칙 유지, 9월 25일(금)~10월 1일(목)까지

 

홍콩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1주일간 더 연장해 국경절인 10월 1일(금)까지 유지된다. 공공모임 4인 이하 모임, 마스크 의무 착용, 식당 규제 등의 조치가 동일하게 시행된다.

 

*** 전염병 예방 "사회적 조치"

- 공공모임 4인 이상 모임 제한 금지(599G )/ 식당 규칙(599F)/ 마스크 의무 착용법(599I) 동일하게 10월 1일(목)까지 유지된다.

 

◘ 식당규제

* 시행일자 : 9월 25일(금)부터 10월 1일(목)까지

* 아침 5시부터 자정 12시까지 테이블 당 4인 이하 좌석, 50%만 수용

* 좌석 당 1.5미터 간격 유지 또는 파티션을 설치

* Dine-In 서비스 자정 00:00까지

* 00:00부터~익일 새벽 5시까지는 TAKE -OUT만 가능

* 위반 시 최대 HKD50,000, 6개월 징역

 

◘ 마스크 의무착용

* 시행일자 : 9월 25일(금)부터 10월 1일(목)까지

* 모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대중교통 탑승 시, 쇼핑몰 등)

* 위반 시 벌금 HKD2,000(최대 HKD5,000)

 

◘ 9월 25일(금)부터 10월 1일(목)까지

- 영화관 : 좌석 수의 70% 허용, 식음료 섭취 금지

- 미용 관련 사업 : 예약제로만 운영, 보호 장비 착용, 구내에 4인 이하 모임 금지

 

◘ 스포츠시설 : 9월 25일(금)부터 10월 1일(목)까지

- 실내외 야외 스포츠 : 골프장, 테니스장, 사격장, 승마장, 사이클링장, 테마파크 공원, 컨벤션 전시회장, 박물관, 도서관, 지역 놀이터 등

- 항상 마스크 착용/ 그룹당 4인 이하 / 최소 1.5미터 간격 유지

- 피트니스 센터 및 수영장 : 샤워, 운동 중 외에는 항상 마스크 착용(코치, 직원들은 항시 마스크 착용해야 한다)

 

◘ 술집, 바, 나이트클럽, 노래방 : 9월 25일(금)부터 10월 1일(목)까지

- 50%까지만 허용

- 자정 00:00까지만 Dine-In 서비스 허용

- 술집, 바, 나이트클럽 : 좌석당 2인 이하

- 노래방, 파티룸 : 좌석 당 4인 이하

* 위반 시 최대 HKD50,000, 6개월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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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저문화부 공공서비스 재개

레저문화시설 재개장

공연장 라이브 공연 10월 1일부터 재개

 

23일(수), 레저문화부가 전염병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더 많은 시설들을 재개한다.

 

- 공공도서관, 박물관, 학생 스터디룸, 이동 도서관 : 9월 29일(화)부터 재개

- 모든 공연장 :10월 1일(목)부터 재개

- 레크레이션, 스포츠 프로그램 : 10월 19일(월)부터 재개

 

** 모든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이 적용된다**

 

www.lcsd.gov.hk/en / www.hkpl.gov.hk/en/index.html을 방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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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지원금 ESS 2차 지급

고용주 82,500명에게 승인 문자 발송

 

23일(수), 정부 대변인이 “ESS 고용지원금 2차 지급승인 결과를 82,500명의 고용주에게 이메일과 문자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2차 첫 번째 지급은 113억 홍콩달러이며 48만 명의 직원의 고용을 지원한다. 신청자는 enquiry.ess.gov.hk에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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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디즈니랜드 인근 란타우섬 페니 베이 토지

향후 몇 년간은 COVID-19 격리시설로 사용된다.

 

홍콩 디즈니랜드가 제2 공원을 건설하려는 계획이 무산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디즈니랜드 인근 60헥타르 부지를 향후 몇 년 간 코로나바이러스 격리시설로 운영할 예정이다. 오랫동안 유휴지였던 란타우섬의 페니 베이 토지는 빅토리아 공원 3배 크기이다. 정부는 이 부지를 공공주택을 건설하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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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정부 시위로 홍콩인들의 삶의 질, SARS 때보다 더 낮아져

 

23일(수), 중문대학교의 조사팀이 “작년 반정부 시위로 인하여 홍콩인들의 삶이 17년 전에 발생한 사스 전염병 때보다 더 나빠졌다”고 밝혔다. 대학 조사팀의 발표에 따르면, 2019년 홍콩 경제 지수가 2002년 이후 최저치로 2019년 홍콩인 전체의 삶의 질도 17년 이래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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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 정보로 정부 보조금 신청, 9명 체포

 

23일(수), 홍콩 정부가 지급하는 전염병 예방 보조금 신청을 위해 허위 정보를 제출한 9명이 체포됐다. 이들은 소매상, 파티룸, 미용업 등을 운영한다고 속여 20건의 신청서를 허위로 제출했다. 총 금액은 126만 홍콩달러다. 이들 중에는 신청서를 2건 이상 제출한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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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셔리 위조상품, 소셜미디어 라이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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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수), 홍콩 세관이 소셜미디어 생방송을 통해 위조된 가짜 럭셔리 상품을 판매한 30대 부부를 체포했다. 이들은 감시를 피하기 위해 주로 심야 시간 방송을 통해 스카프, 귀걸이 등의 유명 브랜드 위조 상품을 판매했다. 세관은 10만 홍콩달러 가치의 위조품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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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거래 위반으로 약국 운영자, 벌금형

 

완차이 지역의 약국 운영자가 홍콩에서 만든 서지칼 마스크를 중국 광저우 산으로 판매해 상품거래 위반으로 HKD2,000 벌금형을 받았다. 무역 거래법에 따라 상품설명과 다른 상품을 판매하거나 위조 상표가 있는 상품을 판매는 범죄행위이며 최대 50만 홍콩달러 벌금과 5년 징역형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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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의무격리 위반으로 28일 징역형 받아

 

외국에서 홍콩으로 입국한 56세 남성이 14일 의무 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벗어난 혐의로 28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격리장소를 2번이나 무단으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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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도박, 4명 체포

 

23일(수), 몽콕 지역 경찰이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29세 남성과 5명을 도박 혐의로 체포했다. 낚시 기계와 도박 게임, 카드 등을 압수했다. 도박 시설을 운영할 시 최대 5백만 홍콩달러 벌금과 7년 징역형이 주어지며 불법 도박 혐의는 최대 3만 홍콩달러 벌금과 9개월 징역형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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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엔샵 럭키드로우 추첨

총 3,200만 홍콩달러, 모든 주민 대상

 

ESS 고용지원금 2차 지급에 대한 홍콩 정부의 환원 요청에 따라 대형 슈퍼마켓 체인 팍앤샵이 전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복권 추첨으로 총 3,200만 홍콩달러를 지급한다. 홍콩 아이디 소지자이면 물건 구매와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등록만 하면 추첨을 통하여 현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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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일, 국경일, 반정부 시위행진 예정

불법 집회, 약 2천 명 경찰 배치될 것

 

오는 10월 1일, 국경일에 시민인권전선이 주최하는 시위 행진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시위 집회를 전염병 규제 조치 위반 등으로 금지했다. 코즈웨이 베이에서 집결해 센트럴까지 행진하면서 12명의 홍콩주민이 심천 공안에 구금된 것과 국가보안법에 대한 항의를 위하여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보안법 제정과 전염병 발발 이후 반정부 시위 모임이 지난해 대규모에 반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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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개월 만에 부동산 시장 뜨거운 열기

729채 분양으로 사람들 북적여

 

26일, 홍콩 전역에서 총 729채의 아파트 분양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6군데의 부동산 개발자가 내놓은 아파트가 당일 저녁 9시까지 40%가 판매되어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졌음을 시사했다. 5백만 홍콩달러에서 1,000만 홍콩달러 사이의 작은 아파트가 가장 빠르게 판매됐다. 부동산 개발업자는 “전염병 상황이 개선되기 시작하면서 시장이 예상보다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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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집값, 하락 가능성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 홍콩의 임대료가 10~15%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코즈웨이베이, 침사추이와 같은 인기 지역의 외국인들이 일자리를 접고 홍콩을 떠나 이들의 빈자리로 인해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뉴질랜드에서 온 데릴씨는 미드레벨 800sqft 아파트를 재계약할 때 20% 할인을 받고 2년 계약으로 월 HKD40,000을 지불하게 되어 기존보다 연 HKD120,000를 절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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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여행사협회, 공공모임 제한 증가해야 촉구

 

홍콩 여행사협회 프레디 입 회장이 “사회적 거리두기 공공모임 4인 제한을 30명으로 허용해야 한다. 30명 제한으로 완화되면 여행을 위한 산업이 활성화할 수 있다”고 촉구했다. 입 회장은 “거의 1년 가까이 국경이 폐쇄되어 관광버스 운전자가 구제조치만 의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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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원, 최저 임금인상 촉구

현재 최저임금 시간 당 HKD37.5

 

26일, 노조원들이 최저임금이 인상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10년 이래 처음으로 임금이 동결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현재 최저임금은 시간단 HKD37.5다. 노동조합은 “최저임금 동결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임금이 줄어드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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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경찰, 심천 공안에 붙잡힌 홍콩인 12명에 대한 상황보고

 

26일(토), 홍콩 경찰이 대만으로 밀입국하려다 심천 해안공안국에 체포된 홍콩 주민 12명에 대한 상황을 보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월 23일 오전 9시 경 광동성 해안 관할 경계를 불법적으로 넘은 혐의를 받고 심천 공안에 의해 체포돼 추가조사를 위해 구금 중이다. 홍콩에서 범죄를 저지른 자들로 중국 해역을 통해 대만으로 도피하려다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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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 식품점 2곳 벌금형, 아프리카 열병으로 인하여 돼지 가격 올라

냉동육을 냉장고기로 속여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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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식품환경위생부가 “냉동 돼지고기를 냉장 돼지고기로 속여 판매한 상인 2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64곳의 신선 식품점과 노점상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35건이 기소됐다. 이중 한 공급업체는 면허가 취소됐다. 이중 10건은 벌금형을 받았고 나머지는 재판이 진행 중이다.

 

중국 본토의 돼지가 아프리카 돼지 전염병에 걸려 홍콩으로 수입되는 양이 감소해 신선육 공급이 적어지자 냉동육을 냉장고기로 속여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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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보호 캠페인 ‘흔적을 남기지 말자’

12월까지 진행

 

환경보호국이 '3개월 하이킹 캠페인'을 시작했다. 전염병 조치가 완화되자 많은 사람들이 산과 바다 등 공공장소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 4개의 지역 비영리 단체와 협력하여 자연 보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가자’,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병을 사용하자’라는 캠페인을 12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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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공항에 토네이드 발생,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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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는 흔하지 않게 발생하는 토네이도가 26일 오후 4시 30분, 홍콩 공항에서 나타났다. 토네이도는 작은 규모로 20분간 지속되었지만 피해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천문학자에 따르면, 홍콩에서 발생하는 토네이도는 불안정한 날씨로 우기인 5월에서 9월 사이에 발생한다. 마지막으로 발생한 토네이도는 2005년으로 15년 만이다. 1982년 이후 홍콩에서 발생한 토네이드는 총 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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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오 도로에서 전복된 차량

 

26일 오후 2시경, 정관오 포람 도로에서 자가용이 콘크리트 방지턱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차에 갇혀있던 운전자는 경찰을 불렀고 구급대원이 운전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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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시위 학생, 구금 중인 시위대에 대한 연대

쇼핑몰에서 애플데일리 신문 읽어

 

scmp에 따르면, 학생 시위자 David Lee가 사틴 지역 뉴타운 프라자 쇼핑몰에서 애플데일리 신문을 펼쳐 놓고 읽었다. 이는 구금된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연대를 나타내는 것으로 쇼핑몰 경비원이 이를 저지하자 이 학생은 고객서비스센터로 가서 불만을 토로하고 경찰관에게도 불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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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도박 혐의 6명 체포

 

26일 새벽 1시경, 경찰이 불법 도박장을 급습해 도박 시설 운영자를 포함하여 도박 중이던 6명을 체포했다. 38세에서 63세 사이로 본토 남성, 홍콩 현지 여성들이 포함됐다. 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혐의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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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 공공아파트 화장실에서 벌레 발견

원인 파악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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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민주당 의원이 “공공주택 Lam Cheuk Ting 화장실에서 벌레가 발견됐다. 모든 아파트를 철저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민은 변기에 세제를 붓고 반복적으로 물을 내리고 청소하지만 벌레는 계속해서 나타났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관련 당국은 건물의 식수와 수세식 물탱크를 검사했으나 벌레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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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 전화에 7백만 홍콩달러 사기 당해

 

홍콩에 살고 있는 본토 남성이 보통화를 사용하는 남성으로부터 스팸 전화를 받았다. 이 남성은 중국 공무원이라고 밝히고 본토에서 돈세탁 혐의를 받고 있다고 속이고 개인정보를 빼냈다. 이후 7백만 홍콩달러가 본인 계좌에서 빠져나간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공무원 사칭으로 한 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대중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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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금융 허브 도시 5위

3월보다 순위 높아져

 

최근 GFCI(Global Financial Centers Index)가 발표한 금융 허브 보고서에 홍콩이 5위를 차지했다. 지난 지수 3월보다 1단계 상승했다. GFCI 보고서는 111곳의 금융 허브 도시를 평가했다. 금융 부분 개발과 인프라 부분 등 5개 분야에서 5위를 차지했고 비즈니스 환경과 인적자본 부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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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 람 장관, 전염병 퇴치 관련 성명서

 

25일, 캐리 람 행정장관이 8개월 동안의 COVID-19와 8개월 간의 진행과 계획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요약)

 

▲ COVID-19 UCTP 자발적 무료검사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된 전 주민 대상 무료 검사가 시행됐다.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감염 상황을 파악하고 무증상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함이다. 방대한 규모에 반해 준비 기간이 매우 짧았지만 178만 명이 넘는 참가자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 자발적 무료검사 지속

- UCTP 검사는 전염병 예방을 위한 일부분이다. 보건당국과 병원 당국은 지속적으로 역학 조사를 수행하고 이으며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 보건 당국의 일일 검사량은 현재 7,000건이 넘는다. 외딴 섬 주민들까지 검사할 수 있도록 표본 채취 검사 센터를 46곳으로 증설한다.

- 고위험 산업군, 요양원, 장애인 시설, 대중교통 기사, 터미널 직원, 요식업, 시장 상인들에 대한 무료검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 전염병 상황이 한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가오는 겨울에 따른 확산 가능성이 있다. 정부는 경계를 늦추지 않고 준비하고 있다.

- 보건당국의 격리시설 및 치료시설을 강화한다.

- 아시아월드 엑스포에 설치될 치료시설이 몇 주 내에 완공된다. 또한 디즈니랜드 근처 부지 페니 베이의 시설이 완료되면 4,100개 이상의 격리환자 침상이 마련된다.

 

▲ 국경 간 여행 재개

- 홍콩은 국제적인 도시이다. 경제를 되살리려면 다른 국가들과 이동을 재개해야 한다.

- 많은 사람들이 가족, 직장, 학업, 기타의 이유로 특히 본토 이동이 필수적이다. 홍콩 정부와 광동성 정부, 양측 간의 합의로 건강QR코드 시스템을 7월에 도입하기로 예정됐었으나 3차 확산이 발생하여 도입하지 못했다. 건강 코드시스템은 준비된 상태이다. 홍콩의 전염병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관련 당국과 시스템 도입을 위한 논의를 재개할 것이다.

 

▲ 국가 간 여행 촉진(Travel Bubble)

중국, 마카오를 제외한 타국과의 여행 재개를 위하여 상경개발부를 중심으로 각 전담반이 구성됐다. 전염병 상황에 따라 가까운 나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 국경일과 중추절을 위한 전염병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고 학교 대면 수업이 재개됐다.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예방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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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자발적 무료검사 계속될 것

고위험산업군 대상

 

25일(금), 식품환경위생부가 “공중보건을 위해 고위험군 산업 종사자들 대상으로 자발적 무료검사가 계속 실시될 것이다”고 발표했다. 요식업, 시장 상인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많은 그룹은 식품환경부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택관리 산업과 민간단체 시장 상인은 시험기관이 직접 연락하므로 온라인으로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샘플 채취병을 배부한 후 1-2일 후에 샘플을 수거하여 검사하게 된다. (문의 : 3008 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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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표본수집 의료센터 46개로 증설

 

병원당국이 “9월 28일(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 표본 수집 센터를 기존 31곳에서 46곳으로 증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향후 전염병 노출 위험이 높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하기 위함이다. 46곳의 표본 수집 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30분부터 밤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지난 7월 27일부터 일반 외래진료소에서 약 54,000개의 샘플키트가 배포되어 이중 33,000개의 표본이 수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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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아살해 17세 소녀 체포

 

지난 24일 새벽에 틴 푹 도로 버스정류장에서 가방에 신생아가 발견되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검사한 결과 탯줄이 붙어있는 사망한 신생아가 들어있었다. 경찰이 유아 살해 혐의로 17세 소녀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소녀는 지난 22일에 딸을 낳은 후 버린 험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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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국, 위험발화 물질 특별단속

무면허로 위험물 소지

 

소방국이 24일 오후, 콰이청 지역의 한 철물점을 급습해 위험물을 발견했다. 철물점에는 테레빈을 포함한 5가지 위험물을 발견하고 위험물 조례위반으로 남성을 체포했다. 소방국은 관련 위험물 특별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험물 조례에 따르면 면허없이 위험물을 보관하는 것은 불법으로 최대 25,000홍콩달러 벌금과 6개월 징역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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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션파크 직원들 급여 5-15% 삭감

 

전염병 발발로 방문객의 발길이 끊긴 오션파크가 재정난으로 인하여 직원들의 급여를 최대 15%까지 삭감한다. 급여삭감은 10월 1일부터 12월까지이며, 재감 여부는 12월에 재검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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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벌금형

 

유엔롱 지역에서 무면허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한 남자가 법원으로부터 HKD10,000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무면허 운영은 범죄행위이며 최대 20만 홍콩달러 2년 징역형이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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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입국 조치, COVID-19 고위험 국가

영국 추가, 총 11개국

 

홍콩 정부가 COVID-19 전염병 고위험국가에 영국을 추가했다. 14일 이전에 방문했거나 고위험 국가에서 홍콩으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비행기 탑승 전에 코로나 음성 결과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14일 시설격리 대상으로 홍콩 내 지정격리 호텔 예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존 고위험 국가에는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등 10개 국가였으나 영국이 추가돼 총 11개 국가가 지정됐다. 영국에 대한 입국 조치는 10월 1일(목)부터 시행된다. 허위 정보 제공시 벌금 HKD50,000 벌금과 6개월 징역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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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수출 2.3% 감소, 무역적자 146억 홍콩달러

 

홍콩의 8월 총 수출액이 3,445억 홍콩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2.3% 감소했다. 인구통계부에 따르면 수입품 가격은 전년 대비 5.7% 감소한 3,591억 홍콩달러를 기록해 무역적자 146억 홍콩달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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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회 올림피아드에서 홍콩 학생들 선전

금메달 1, 동메달 2개 획득

 

국제정보 올림피아드에서 홍콩 학생 3명이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홍콩 정부는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수년간 많은 투자를 해왔다. 교육부 케빈 영 장관은 홍콩팀의 우수한 성과를 축하했다. 올림피아드는 20세 이하의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컴퓨터 과학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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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전람회 임대료 보조금, 100% 전액 지원

2021년 10월 2일까지

완차이 전시회, 아시아 월드엑스포 센터

 

전염병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중단됐던 전시회가 점차 재개된다. 24일(목), 홍콩 정부가 “홍콩 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전시회 임대료 100%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홍콩 무역발전협의회(HKTDC)가 주최하는 전시회 참가 업체와 주요 컨벤션 참가자에게 보조금을 제공한다. 전시행사 일정은 향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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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오 터널, 버스 인터체인지

10월 2일 개통, 환승 요금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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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오 터널 버스 인터체인지가 10월 2일(금)에 개통된다. 25개 버스노선이 정차하게 되며 환승 승객은 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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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환경오염 위반, 41건

 

24일, 환경 보호국의 발표에 따르면 8월에 환경 오염 위반으로 41건이 기록됐다. 22건은 공공청소위반으로 6건은 불법 폐기물 처리 위반, 4건은 소음 관련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중 가장 중형은 동력 기계를 사용하여 소음을 유발한 건설 회사가 HKD40,000 벌금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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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재개로 학생들의 안전 위해 교통단속 강화

3,307건 벌금 티켓 발행

 

경찰이 23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된 대면 수업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불법 주차 등을 집중 단속했다. 단속 중 3,307건이 적발되었고 차량 19대가 견인됐다. 경찰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단속을 강화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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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간, 825만 개 불법판매 담배 압수

 

세관이 지난 2주 동안 불법판매 담배, 약 2,260만 홍콩달러 시장가치 수백만 개의 불법 판매 담배를 압수했다. 국경 간의 밀수, 창고 보관, 유통, 판매 등을 집중 단속했다. 16세에서 77세 사이의 남성 27명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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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외래 진료 센터 모바일 App 기능 확장

 

24일, 병원당국이 “일반 외래 진료소의 모바일 앱을 통해 진료 예약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HA Go' 앱을 다운받아 등록하고 활성화하면 앱에서 Book GOPC를 이용해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다. (문의 : https://www.ha.org.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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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정부 고용지원금(FIRST)

금융산업 대상, 1,500개 일자리 창출

 

전염병 예방 보조금 제도에 따라 FIRST 신청이 9월 30일부터 시작된다. 금융 서비스 산업 일자리를 창출을 위하여 마련된 FIRST는 1,5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자격있는 고용주(통화국, 증권, 보험)가 신규직원을 고용할 때 보조금을 지급 받는다.

신청 : 9월 30일부터 (www.fsdc.org.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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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취업, 22명 체포

 

이민국이 “지난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수행한 불법체류 노동자 특별단속에서 총 2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불법체류 13명, 고용주 7명, 불법 이민 1명과 변호사 등이 체포됐다. 이민국은 컨테이너 항만, 공장, 수산시장, 창고 등을 급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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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부, 2020년 2분기 홍콩 국제수지 및 국제투자 통계 발표

 

▲ 올해 2분기 예비자산 155억 홍콩달러 감소

올해 2분기 국제수지 155억 홍콩달러가 감소했다. 2020 년 1분기에 GDP 3.9%에 해당하는 258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반면, 2분기에는 155억 홍콩달러의 적자로 예비 자산이 감소했다.

 

▲ 경상수지 335억 홍콩달러 흑자 기록

2분기 경상수지는 GDP 대비 9.5%로 605억 홍콩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보다 더 많은 저축으로 글로벌 금융 변동성에 대하여 외부 금융 자산이 축적된 것을 의미한다. 작년 2019년도 2분기 경상수지는 GDP 대비 4.8%로 335억 홍콩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 외채(External Debt), 전기 대비 감소

올해 2분기 말 현재, 자금 조달을 위해 홍콩 정부가 발행한 국채 등에 대한 홍콩의 총 외채는 12조9,950억 홍콩달러로 GDP 4.7배에 달한다. 지난 1분기 말 GDP 4.6배에 달한 13조860억 홍콩달러와 비교하면 약 910억 홍콩달러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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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저우-선전-홍콩 고속철 개통 2주년

구룡 고속철도 7개월 이상 중단

 

홍콩-선전-광저우를 연결하는 구룡 고속철도가 전염병으로 인하여 중단된 지 7개월이 넘어섰다.

 

지난 23일은 구룡 고속철이 개통된 지 2주년이 되는 날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여전히 폐쇄된 상태이다. 이로 인해 인근 상점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았다. 현재 고속철도 주차장은 택시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현재 약 260대의 택시가 주차되어 있다. 택시협회 회장에 따르면 월 주차비는 HKD3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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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컴, 팍앤샵 슈퍼마켓 ESS 2차 지급 승인

 

22일(화), 홍콩 정부가 “대형 슈퍼마켓 웰컴과 팍엔샵이 신청한 고용지원금 2차 지급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웰컴의 직원 수는 10,149명으로 1억8,450만 홍콩달러를 지급받으며 팍엔샵은 직원 8,215명으로 1억6,196만 홍콩달러를 지급받는다. 정부는 두 슈퍼마켓에 대하여 보조금을 사회에 환원할 것을 제안에 따라 웰컴과 팍앤샵의 환원 비율은 2차 지급분의 각 54%와 50% 환원할 예정이다. 환원은 올해 12월 말까지 이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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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앤샵(PARKnSHOP) 식품 바우처

각 시설을 통해 4천만 홍콩달러 사회에 환원

 

홍콩 정부로부터 지급되는 ESS 2차 지급 승인 조건에 따라 팍앤샵이 저소득 가정, 노인 및 장애인들을 위하여 HKD200의 식품 바우처를 약 20만 명에게 제공한다. 팍앤샵에 따르면 고객에게 직접 지급하지 않고 홍콩 내 40개 사회복지 단체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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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과학 경연자들의 작품 전시

과학박물관, 우주박물관, 9월 23일(수)~11월 18일(수)

 

지난 23일부터 우주과학 분야 경연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과학박물관과 우주박물관에서 전시된다. 전시되는 작품 Shaw Prize의 수상작으로 천문학, 생명의학, 수리과학으로 매년 경연이 열린다. (https://www.lcsd.gov.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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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과학박물관, 전염병 예방 첨단장비 전시

9월 23일부터 2021년 2월 3일까지

 

과학박물관에서 전염병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첨단장비들이 전시된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소개와 치료 및 예방백신들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주최는 레저문화부이며 내년 2월 3일까지 진행되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https://hk.science.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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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링 골프장, 지난 8월 임대 만료

공공 주택 부지로 일부 사용된다.

 

판링 골프장(Fanling Golf Course)의 임대 계약이 지난 8월에 만료됨에 따라 판링 골프장으로 사용됐던 32헥타르의 토지가 공공주택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나머지 140헥타르의 토지는 2027년 6월 30일까지 비영리단체에 임대 되어 골프 등 스포츠 시설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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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 등 설치류 예방...압축 쓰레기통 배치

 

22일(화), 식품환경 위생부가 “홍콩 내 9개 지역에 압축 쓰레기통 24개가 배치된다”고 발표했다.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가 무단으로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고 설치류의 접근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최대 600리터의 쓰레기를 압축해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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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의무격리 위반으로 12일 징역형

 

중국에서 도착한 42세 남성이 14일 의무격리를 위반한 혐의로 법원에서 12일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3월 24일, 허가 없이 격리 장소를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22일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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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 독감으로 러시아산 닭고기 수입 중단

 

러시아 사라 토프스카야 지역에서 조류 독감이 발생해 식품환경 위생부가 러시아산 닭고기 수입 및 판매를 전면 중단 했다. 대변인에 따르면 올해 약 140톤 러시아산 냉장 가금류가 홍콩으로 수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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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관, 뱀 가죽 불법 밀반출혐의 36세 여성 체포

 

홍콩 세관이 지난 17일, 록마차우 국경통관 지역에서 시장가치 약 74만 홍콩달러 어치의 뱀 가죽 148개를 압수했다. 이 뱀 가죽은 인도네시아 산으로 홍콩으로 들여와 중국으로 밀반출 하려던 36세 여성을 체포했다. 밀수는 심각한 범죄로 최대 2백만 홍콩달러 벌금과 7년 징역형이 주어지며 멸종 위기 동식물 수출입 위반은 최대 천만 홍콩달러와 10년 징역형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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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행세 현지 남성 체포돼

 

지난 22일 새벽 3시경, 삼수이포 지역에서 경찰 행세를 하던 현지 남성이 체포됐다. 이 남성은 길을 가던 30세 파키스탄 남성에게 신분증을 보여 달라고 요청하면서 허벅지의 총을 보여줬다. 파키스탄 남성은 수상쩍은 것을 감지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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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랜드, 25일(금)부터 재개장

온라인 예약만 가능

 

디즈니랜드가 2개월 간의 영업중단을 끝내고 지난 25일 금요일부터 재개장했다. 주5일 개장으로 매주 화, 목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디즈니 측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허용 인원의 25%로 운영을 재개하다가 점차 50%로 운영한다. 온라인으로 예약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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