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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경찰청은 토론토와 몬트리올에 오가며 무기 및 마약 밀매하는 일당을 체포했다고 보고했다.

경찰청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많은 양의 화기, 무기, 마약이 압수되었고 5명의 용의자가 체포되었다.

 

경찰은 몬트리올, 라발, 미라벨, 브로사드, 롱게일, 토론토 및 리치먼드 힐 지역에서 집 7채와 차량 4개를 수색했으며, 해당 구역에서 권총 7자루, AR 15 돌격 소총, 코카인 54kg, 메타펜타민(일명 크리스탈 메스) 46kg, 메타펜타민 알약 168,500정, 대마초 36kg 외 추가 마약들과 한화 약 14억 치를 압수했다.

 

5명 용의자 또한 5월 26일부터 6월 21일 사이 약 한 달에 걸쳐 체포되었으며, 26~42세 남성 4명과 28세 여성이 포함되었다.

 

이들 중 현재 2명은 총기 소지 혐의로 구금돼 있으며 나머지 3명은 추가 재판이 있을 때까지 석방되었다.

 

경찰청은 이들이 해당 마약들을 특정 거리 갱단에 계속 공급해왔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1년 6월부터 몬트리올 경찰청 외에 여러 지역 (요크, 롱게일 및 미라벨) 경찰청과 합동하여 범죄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경찰청은 마약과 무기 밀매에 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info-Crime 혹은 514-393-1133으로 전화하거나 infocrimemontreal.ca 웹사이트를 통해 연락하도록 당부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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