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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권 없는 母, 9세 딸과 사라졌다 미국에서 발견돼

 

 

지난 23일(월) 아침, 뉴 웨스트민스터에 엠버 경보(Amber Alert)가 내려졌다. 전날인 22일(일), 양육권이 없는 어머니를 방문 중이던 여아가 어머니와 함께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23일 오후, 이들 모녀가 미국 워싱턴 주의 벨링엄에서 발견되면서 사건이 일단락되었다.

 

실종 아동은 마케일라 에스트라다-웨버(Makayla Estrada-Weber, 만 9세)이며, 그와 함께 사라진 어머니는 윌마 에스트라다(Wilma Estrada, 48세, 사진)다.

 

에스트라다가 국경을 넘은 사실이 확인된 후 엠버 경보가 확대되었고, 벨링엄 지역 모델에서 에스트라다 차가 현지 경찰에게 발견되었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 인근 교회에서 두 사람이 발견되었다. 

 

벨링엄 경찰은 에스트라다-웨버가 안전하다는 소식과 함께 에스트라다를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뉴 웨스트민스터 경찰이 사건 조사를 준비 중이나 캐나다와 미국의 법체계 차이 등으로인계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밴쿠버 중앙일보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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