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on in Sydney this weekends?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풍성한 한 주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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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비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가뭄이 홍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주말을 맞아 날씨기분을 전환하고 싶으신가요? 돌아오는 한 주 동안 시드니 곳곳에서 벌어지는 콘서트, 이벤트, 전시, 축제 등 다양한 주간 이벤트들을 선정해 독자들께 소개해 드립니다. 오는 한주도 많이 행복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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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자 암벽타기 클리닉

  Beginners boulder clinic

 

왓츠온(암벽타기).png

 

암벽타기(boulder clinic)가 최근엔 일반인들의 여가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관심은 있지만 엄두가 안 나서 못하고 있는 분들께 이 초급자 반을 추천한다. 암벽타기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클라임핏(Climb Fit) 체육관에서 성인 초심자를 위한 클리닉을 연다는 소식.

초급자반은 암벽타기를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거나, 1-4단계에 막 진입한 사람들에게도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암벽타기의 특수한 기법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이다. 낙법과 암벽타기 예절부터 암벽과 교감하는 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법들을 배울 수 있다. 전문 트레이너인 재스민 하이디(Jasmine Heidi)가 지도하는 이 코스는 청소년과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코스로 2월24일까지 운영된다고. (사진: Climb Fit 웹사이트)

 

- 일시: 2월24일(월)까지 매주 월, 화요일, 오후7:30~9시

- 장소: 4 Frederick St, St Leonards (노스시드니 인근)

- 비용: $45

- 문의: 02 9436 4600

- 웹사이트: https://www.climbfit.com.au/

 

 

스캐빈저헌트에서 이색 데이트!

 

연인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구상하고 있거나 남다른 추억을 만들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면 ‘렛츠 롬’(Let's Roam) 팀이 이끄는 ‘시드니 데이트나잇 스캐빈저헌트’(Sydney Date Night Scavenger Hunt)를 시도해 봐도 좋을 듯. 재미있고 새로운 데이트 경험을 싼 값에 즐길 수 있다.

앱을 사용해 시간의 구애 없이 즐길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데이트 커플을 도시의 경치 좋은 곳이나, 과거의 술집, 식당, 커피숍, 광장 등, 도시의 여러 흥미로운 장소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동상, 미술품 등에 관한 질문에 대해 주어진 단서들을 쫓아 문제를 풀면서 재미있는 사실들을 배우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짜여졌다. 기타 황당하고 엉뚱한 사진들을 찍어 도전해보는 사진 챌린지(Photo challenge)를 비롯하여, 다양한 액티비티와 게임들도 있다.

5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노부부까지 티켓만 구입하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데이트 프로그램이며, 아이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영스터’(Youngster) 캐릭터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다.

더욱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바 헌트(Bar Hunt)나 유령 투어 같은 색다른 프로그램들도 있으며, 별도의 비용을 내면 프로포즈를 위한 개인 맞춤형 이벤트 데이트도 가질 수 있게 해준다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할인이 적용되는 티켓들부터, 가족들이나 생일파티를 위한 옵션들이 있으니 티켓구매 웹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옵션을 찾아보자. (사진: Let's Roam 웹사이트)

 

왓츠온(스캐빈져헌트).png

 

- 일시: 2월29일(토)까지 오전9시~오후10시

- 장소: 483 George St, Sydney

- 비용: 일인당 $12.99 부터

- 문의/티켓구입: (02) 8417 1042 / https://secure.letsroam.com/store/

 

 

김춘광 화백 미술 전시회

 

호주 정착 40년에 이른 김춘광 화백의 15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전이 이번 달 마지막 주에 이스트우드 브러쉬팜 갤러리(Brush Farm House Gallery)에서 열린다. 이번에 전시되는 60여점의 작품들은 호주 자연이 품고 있는 색깔과 특히 새들의 삶을 소재로 한 작품들로, 그래픽이 가미된 사실묘사를 주로 한 작품들이다. 자연에 순응하는 고달픈 삶과 미래에 대한 희망이 담긴 새들의 합창을 그려내고 있다.

김화백은 “이번의 산불 사태로 호주의 자연이 상당부분 훼손되었지만, 그 본연의 아름다움은 여전히 굳건하다는 믿음으로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고 전시회 소감을 밝혔다. 오랜 세월 동안 호주의 자연을 소재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김춘광 화백의 작품들을 마지막으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를 한인 미술 애호가들께서는 놓치지 마시도록.

 

왓츠온(김춘광전시).png

 

- 일시: 2월26일(수)~3월17일(화) 오전10~오후4시

        (오프닝 리셉션: 2월29일(토) 오후5시)

- 장소: Brush Farm House Gallery (19 Lawson st. Eastwood)

- 비용: 무료

- 문의: 0425 227 651(이미림 큐레이터), 0405 226 501(김춘광 화백)

 

 

토마토 축제가 돌아 왔다!

  2월15~16일, 로얄보타닉가든

 

왓츠온(토마토축제)1.png

 

‘UN 국제 식물 건강의 해’(UN International Year of Plant Health)인 올해, 7번째를 맞는 토마토 축제가 알차고 맛있는 프로그램으로 돌아와 이번 주말 15~16일, 시드니 로얄보타닉가든(Royal Botanic Garden Sydney)에서 ‘키친 정원의 즐거움’(the joy of the kitchen garden)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 축제를 위해 ‘해리스 팜’(Harris Farm)에서 만든 거대한 토마토 ‘만다라’가 설치되고, 수상 경력이 있는 요리사 루카 시아노(Luca Ciano)가 군침이 도는 메뉴로 만든 ‘가장 긴 토마토 런치’(Longest Tomato Lunch)가 준비된다. 그밖에도 신선한 식물성 재료로 요리를 만드는 시연도 벌어지고, 흥미로운 정원 가꾸기, 쉬운 계절 조리법, 부엌 정원 만들기에 대한 조언, 정원 가꾸기의 장점 및 식물 건강유지 방법 등 강좌에 더해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들도 준비돼있다.

 

눈여겨 볼만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하자면, (1) 아티스트 샬롯 소디(Charlotte Thodey)의 정물화 수업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3시간의 미술수업이 끝나면 식물을 주제로 자기가 만든 미술작품을 집으로 가지고 갈 수 있다), (2) 부쉬 터커 피자 수업(Bush Tucker Pizza sessions for kids, 원주민들이 주거지와 식사를 위해 사용한 식물들을 배우고, 피자를 만드는 체험 어린이 프로그램), (3) 아버지 산드로 데마이오 박사(Dr Sandro Demaio)와 아들 피에트로 데마이오 박사(Dr Pietro Demaio)의 마스터 클래스 (건강을 주제로 풍성한 계절 음식을 다루는 이탈리아 고유의 점심 식사, 요리법과 음식 및 가족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4) 디거스 헤어룸 토마토 맛 테스트(Diggers Heirloom Tomato Taste Test), (5) 채소요리 비법 보유자들을 위한 처트니와 칠리소스 대회(chutney and chilli sauce competition) 등이 있다.

 

서늘해지는 초저녁에는 플래시데쉬백스(Flashy Dash-backs) 그룹의 라이브 음악 및 바에서 서빙하는 차가운 이탈리아 맥주나 세계 최초의 무알콜 증류주 씨들립(Seedlip blend) 등을 맛볼 수도 있다. (사진: 로얄보타닉가든 토마토축제 웹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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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월15일(토) 오전10~오후7시, 16일(일) 오전10~오후4시

- 장소: 주소: Royal Botanic Garden (Mrs Macquaries Rd. 시내)

- 문의: (02) 9231 8111

- 비용: 입장은 무료, 일부 프로그램은 티켓구매

- 예약/프로그램 안내:

https://www.rbgsyd.nsw.gov.au/whatson/Tomato-Festival-2020

 

 

임옥희 기자 /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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