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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드니의 출산여성 인구가 더욱 감소하고 있다. 2021년 인구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최근 보고서는 기혼의 30세에서 34세 사이 시드니 여성 거의 절반(48%)이 아이를 출산한 적이 없음을 보여준다. 사진 : Unsplash / Jon Flobrant

 

인구조사 데이터 분석, 30세에서 34세 여성 거의 절반(48%)은 자녀출산 경험 없어

25~29세 무자녀 여성, 2022년 67%→2021년 73%... ‘한 자녀’ 여성 비율도 증가

 

광역시드니의 35세 미만 산모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최근 공개된 새로운 인구조사 데이터 분석 보고서는 30세에서 34세 사이 시드니 거주 여성의 거의 절반(48%)이 아이를 출산한 적이 없음을 보여준다. 이는 10년 전인 2011년의 42% 수치와 크게 비교된다. 25세에서 29세 사이 여성의 이 비율은 73%에 이른다. 이 또한 2011년의 67%에서 더욱 늘어난 수치이다. 이와 함께 자녀를 한 명만 갖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시드니 여성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웨스트라이드(West Ryde)에 거주하는 한 아이의 어머니 멜리사 산토로(Mellissa Santoro. 36세)씨는 “거의 모든 여성이 30대 중반 또는 그 이후에 아이를 갖는다”고 말한다. 그녀 또한 30대 중반 나이에 아이를 출산했다. 산토로씨는 “자녀를 갖기 전, 가능한 재정적 안정을 추구했다”고 덧붙였다.

공공부문에서 관리자로 일하는 그녀는 “직장에서 뒤처지고 싶지 않았고 내 경력을 만들어갈 기회 또한 놓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면서 “내게 있어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직장에서의 업무를 확보하고 이후에 출산을 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재정적 안정을 기반으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줄 수 있는지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사실, 시드니는 주거 및 생활비가 많이 든다”는 게 산토로씨의 말이다.

실제로 이런 기간을 거쳐 산토로씨가 아이를 갖기로 결정했을 때, 그녀의 계획은 건강 문제로 다시 늦춰졌다. 건강을 회복하고 딸을 임신했을 때, 그녀의 나이는 34세였다.

가장 최근의 인구조사(2021년) 데이터를 분석한 매콰리대학교 인구학자 닉 파(Nick Parr) 교수는 “지난 10년 사이 자녀를 갖지 않은 35세 미만 여성 비율이 증가한 것은 상당한 인구통계학적 변화를 의미한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평생 아이를 출산하지 않은 여성 비율이 어느 정도까지 증가할런지는 두고 볼 일”이라고 말했다.

분석 결과 한 번도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없는 시드니의 50세 이상 여성 비율은 지난 10년 사이 더욱 높아졌다.

이 배경에는 자녀에게 들어가는 높은 비용(특히 차일드케어 비용), 적정 가격의 주택확보 문제, 경력 성장 및 미래 수입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해 다양한 재정적 요인이 있으며, 이는 결국 ‘부모 되기’를 늦추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다.

시드니대학교 ‘Gender Equality in Working Life Research Initiative’의 연구는 각 가정에서 출산자녀 수를 고려할 때 여성이 남성에 비해 이 같은 재정적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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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의 인구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시드니 여성 출산율을 분석한 매콰리대학교(Macquarie University) 인구학자 닉 파(Nick Parr) 교수는 “지난 10년 사이 자녀를 갖지 않은 35세 미만 여성 비율이 증가한 것은 상당한 인구통계학적 변화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시드니 도심, 피트 스트리트 몰(Pitt Street Mall)을 오가는 사람들. 사진 : 김지환 기자 / The Korean Herald

   

파 교수는 시드니대학교 조사 내용을 언급하면서 “이는 적절한 파트너가 없거나 가족을 부양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에너지 부족, 여행과 같은 대체적 삶의 방식이라는 우선순위를 포함해 모성을 지연시키는 여러 ‘비물질적’ 이유가 있음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이어 파 교수는 “일부 사람들은 더 넓은 글로벌 맥락에 대한 우려와 관련된 이유를 제기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기후변화와 환경 상황, 세계인구 과잉이라는 견해도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는 젊은이들로 하여금 가족 형성을 생각하는 방식에 불균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드니대학교 연구를 보면 18세에서 30세 사이 여성 근로자 가운데 44%는 기후변화 문제가 자녀 수에 ‘매우’ 또는 ‘일정 정도’ 영향을 미친다는 반응이었다.

지난 2011년, 시드니에는 아이를 출산하지 않은 30~34세 여성이 7만1,000명이었지만 10년 후인 2011년에는 40% 이상 증가했다. 단 한 명의 자녀를 가진 35세 이상 시드니 여성 수도 같은 기간 급격히 증가해 35세~39세 여성의 이 비율은 2011년 17%에서 2021년 21%로 늘어났다.

비슷한 연령대의 많은 여성들처럼 산토로씨 또한 자녀를 더 가져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있다. “거의 매일 남편과 이 문제를 이야기한다”는 그녀는 “상당히 어려운 결정”이라며 “아이에게 형제나 자매를 만들어주고 싶지만 시드니의 높은 거주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녀는 더 저렴한 보육(childcare) 비용은 아이를 더 출산할지를 결정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라는 말도 덧붙였다. “차일드케어 비용이 저렴해질 것을 알았다면 더 일찍 자녀 한 명을 더 가질 수 있었을 것”이르는 게 그녀의 생각이다.

또 다른 요소로는 출산에 따른 인센티브이다. 산토로씨는 자녀출산을 위해 일을 하지 못하거나 유아를 돌보느라 일하는 시간이 줄어들더라도 회사 측에서 부담하는 퇴직연금을 지불하는 문제를 제시했다. 그녀는 “아이로 인해 일을 못하거나 일하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해도 정부 지원을 통해 보조금을 받고 있다면 이는 내가 두 번째 자녀를 가질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모 권익 로비그룹인 ‘Parenthood’의 조지 덴트(Georgie Dent) 최고경영자는 “이 같은 출산율 추세는 결혼한 부부가 가정을 꾸리는 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아이를 갖는 것은 엄청난 비용이 드는 일인데, (자녀 양육에) 필요한 지원을 넉넉하게 받는 가족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가족이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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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권익 로비그룹인 ‘Parenthood’의 조지 덴트(Georgie Dent. 사진) 최고경영자. 그녀는 “시드니 여성들의 저조한 출산율 추세는 시드니의 높은 주거-생활비 부담에 따른 것으로, 결혼한 부부가 가정을 꾸리는 게 얼마나 어려운가를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자신의 저서 ‘Breaking Badly’를 들고 포즈를 취한 조지 덴트(Georgie Dent) CEO. 사진 : georgiedent.com

   

이어 “아이를 임신하는 순간부터 여성은 남성과 다른 길에 놓이게 되는데 이는 육아휴직 정책, 보육비, 세금제도의 특성에 의해 고착된 패턴”이라는 덴트 CEO는 “이는 가족이 진정 공평한 방식으로 가정생활에 접근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면서 “그 결과는, 여성이 자녀 양육에 드는 재정적 비용을 불균형적으로 부담하는 경향으로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덴트 CEO는 남성이 자녀 돌봄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다 관대한 유급휴가 조항이 필요하며, 이것이 불균형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녀는 “이는 돌봄 역할에서 남성과 여성 모두 참여하는 것이라는 기대를 설정함은 물론 가족을 부양하는 남성과 여성의 역할에 대한 긍정적 신호”라며 “지금 우리는 아버지의 중요한 역할을 간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드니 거주 여성의 1인당 출산자녀 수를 측정하는 출산율(fertility rate)은 2011년 1.85명에서 10년 사이 1.62명으로 떨어졌다. 이는 해외에서의 이민자 유치 이외에 안정적 인구 유지에 필요한 ‘대체 수준’(replacement level)인 2.1명에 비해 크게 낮은 것이다.

지난 10년 사이, 여성 1인당 출산자녀 수는 전통적으로 출산율이 높았던 광역시드니 일부 지역에서 급격하게 감소했다. 그 한 지역이 지난 2013년 여성 1인당 출산자녀가 3.13명에서 2021년 2.45명으로 떨어진 남서부, 라켐바(Lakemba)이다.

2013년, 출산율이 ‘대체 수준’인 2.1명 이상인 (2,000명 이상의 거주인구를 가진) 시드니 교외지역(suburb)은 95개 달했지만 2021년에는 49개 서버브로 감소했다.

파 교수에 따르면 시드니 북서부, 남서부 외곽의 새로 개발된 인구성장 지역 가운데는 출산율 증가를 보이는 곳이 있기도 하다.

2021년, 자녀를 출산한 시드니의 여성 중간연령은 32.4세로 2011년에 비해 거의 한 살 더 많았다. 중간 연령은 평균 나이와 달리 모든 출산 여성 연령의 중간 지점을 일컫는다.

지역별로 보면 2021년도, 아이를 출산한 여성의 중간연령이 가장 높은 곳은 동부교외(eastern suburbs)로 34.6세였으며 노스시드니(North Sydney)와 혼스비(Hornsby. 이상 각 34.4세), 노던비치(Northern Beaches. 34.1세) 지역이 뒤를 이었다.

반면 출산 여성의 중간연령이 가장 낮은 지역(region)은 시드니 서부 외곽(Sydney’s outer west),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이상 각 30.6세), 남서부 외곽(outer south-west. 30.8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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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nthood’의 조지 덴트(Georgie Dent) 최고경영자는 남성이 자녀 돌봄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다 관대한 유급휴가 조항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사진 : Pixabay / designerlisahenry

   

한편 시드니 인구출생 비율이 비록 ‘대체 수준’에는 못 미지치지만 파 교수는 해외에서의 이민자 유입이 도시 인구의 지속적 증가를 보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 교수는 “출산율 대체 수준이 현재 이주 수준을 고려하도록 조정된다면... 호주 출산율은 이주 조정된 대체 수준을 훨씬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출산율, 기대수명 및 순이주 비율이 바뀌지 않는다면 호주 인구는 현재보다 더욱 증가할 것임을 의미한다.

 

 

■ 출산을 하지 않은 광역시드니 여성

(연령 : 2011년 / 2022년)

 

▲ 비율

25-29세 : 67.3% / 73.3%

30-34세 : 41.6% / 47.5%

35-39세 : 23.8% / 25.9%

40-44세 : 17.9% / 18.3%

45-49세 :16.3% / 16.6%

 

▲ 여성 수

25-29세 : 116,361명 / 144,060명

30-34세 : 70,754명 / 101,399명

35-39세 : 40,563명 / 54,226명

40-44세 : 29,362명 / 33,496명

45-49세 :25,464명 / 29,121명

Source: ABS census

 

■ 광역시드니 출산 여성의 중간연령

(지역 : 출산 중간연령 / 출산율)

Central Coast : 30.9세 / 1.92

Baulkham Hills and Hawkesbury : 33세 / 1.6명

Outer West ans Blue Mountains : 30.6세 / 1.96명

South West : 31.1세 / 1.88명

Outer South West : 30.8세 / 2.04명

Sutherland : 33세 / 1.79명

Inner South West : 31.7세 / 1.71명

Blacktown : 31.5세 / 1.95명

Parramatta : 31.7세 / 1.73명

Ryde : 33.6세 / 1.27명

Inner West : 33.7세 / 1.34명

City and Inner South : 33.9세 / 1명

North Sydney ans Hornsby : 34.4세 / 1.36명

Northern Beaches : 34.1세 / 1.73명

Eastern Suburbs : 34.6세 / 1.37명

Source: ABS (SA4 data)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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