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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s-to-riches... 빈털터리에서 억만장자가 된 이들의 사연은, 사실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점에서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 거부 대열에 있는 이들 가운데는 그야말로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silver spoon’이 아니라 지독한 가난을 체험했던 이들도 상당수에 달한다.

 

이들에게도 한때, 찢어지게 가난했던 시절이 있었다

 

“Not every billionaire was born with a silver spoon in their mouth.”

그렇다. 억만장자 대열에 있는 부자들 가운데 모든 이들이 속칭 ‘금수저’(영어권에서는 ‘silver spoon’이라 한다)를 입에 물고 태어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더 궁핍한, 그야말로 ‘찢어지게’ 가난했던 시절을 보낸 ‘흙수저’들이다.

빈털터리에서 거부가 된(rags-to-riches) 이들의 사연이 희박한 가능성으로 혹자들에게는 진부한(cliché) 이야기처럼 받아들여질 수도 있겠지만, 어쨌건 억만장자 대열에 올라선 이들의 과거는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뉴욕에 본사를 둔 비즈니스, 금융, 기술, 뉴스 사이트인 ‘비즈니스 인사이더’(www.businessinsider.com)는 최근 세계 최고 부자들(경제 전문지 ‘포브스’ 선정) 가운데 상속받은 재산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부를 일구어 억만장자가 된 거부들을 소개, 눈길을 끌었다.

이들 억만장자 가운데는 어떤 이들이 있는지 소개한다.

 

1. Howard Schultz : 순자산 미화 29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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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Starbucks) 창업자인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는 대표적인 ‘흙수저’ 중 하나로 꼽힌다. 어린 시절 빈자들을 위한 복합 주거단지에서 자란 그는 ‘미러’(Mirror) 지와의 인터뷰에서 당시를 회상하며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트랙의 다른 편에 서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언급했다. 지독하게 궁핍했던 시절을 드러낸 대목이다.

이어 그는 “세상의 다른 편에 더 자원을 갖고 더 많은 돈을 소유했으며 보다 행복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당시 나는 그것이 왜 그런지 몰랐고, 다만 나는 사람들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성취하고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풋볼 장학금 덕분에 노던 미시건 대학(University of Northern Michigan)에 입학할 수 있었고, 졸업 후에는 ‘제록스’(Xerox) 회사에서 일했다. 짧은 회사 생활 후 그는 60개의 숍을 가진 ‘스타벅스’라는 이름의 커피숍을 인수해 체인점을 확대했으며, 1987년 이 회사 최고경영자가 됐다. 현재 ‘스타벅스’는 전 세계 1만6천개 이상의 체인점을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2. Oprah Winfrey : 순자산 미화 29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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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또한 ‘흙수저’ 출신의 부자를 언급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물 중 하나이다. 흑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녀는 테네시(Tennessee) 주 내쉬빌(Nashville)에서 미국 방송 사상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방송 진행자가 되어 화제를 낳기도 했다.

미시시피(Mississippi)의 가난한 흑인 집안에서 태어난 윈프리는, 가난 때문에 학업을 포기할 마음은 전혀 없었고, 테네시 주립대학(Tennessee State University)의 장학금을 받음으로써 학구열을 이어갔다. 그리고 19세의 나이에 첫 아프리카계 미국인 TV 방송 기자가 됐다.

1983년 내쉬빌에서 명성을 얻은 윈프리는 후에 ‘오프라 윈프리 쇼’(Oprah Winfrey Show)로 개명된 토크 프로그램 ‘AM talk show’(시카고 ABC 방송) 진행을 위해 시카고(Chicago)로 옮겨가 엄청난 시청자를 확보한 방송인이 됐다.

 

 

3. Mohed Altrad : 순자산 미화 10억3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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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기반의 ‘알트라드 그룹’(Altrad Group)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이며 현재 프랑스 몽펠리에 럭비클럽(Montpellier rugby club) 회장이기도 하다. 시리아 지역 내 사막 부족인 베두윈(Bedouin) 부족 출신인 그는 어린 나이에 어머니가 죽고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사막 부족에게 학교 공부가 필요치 않다고 여긴 할머니는 그를 학교에 보내지 않았으나 그는 할머니 몰래 라카(Raqqa)에 있는 학교를 다녔고, 프랑스어를 거의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대학 진학을 위해 프랑스로 건너갔다. 그때 그는 하루 한 끼로 생활하면서 학업에 전념했다.

공부에 대한 갈망으로 프랑스어를 익힌 그는 몽펠리에 대학 졸업 후 프랑스 7대학에서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회사 생활을 하다 4년간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에 근무했던 그는 당시 벌어놓은 자금으로 컴퓨터 회사를 설립했고 거기서 낸 수익금으로 다시 건축공사에 사용하는 비계(scaffolding) 및 시멘트 혼합기 회사를 인수, 오늘날 세계적 기업으로 키워냈다. ‘올해의 프랑스 기업인’(French Entrepreneur of the Year) 및 ‘올해의 세계 기업인’(World Entrepreneur of the Year)으로 선정된 바 있다.

 

 

4. Kenny Troutt : 순자산 미화 14억1천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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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거리 전화 서비스 회사인 ‘엑셀 커뮤니케이션스’(Excel Communications) 창업자인 케니 트라우트(Kenny Troutt)는 바텐더(bartender)로 일하는 가난한 아버지에게 기댈 수 없어 대학(Southern Illinois University) 시절 생명보험을 판매하면서 학비를 마련했다.

대학 졸업 후인 1988년, 그는 모아놓은 자금 모두를 전화 통신회사인 ‘엑셀’ 사에 쏟아부었고 1996년 기업을 공개했다. 일체의 소비자 대상 광고비 지출 없이 수백 만 명의 회원을 확보, 1997년 집계로 미국 장거리 통신회사로 3%의 시장을 점유한 기업으로 키워냈다. 경주마를 좋아했던 그는 현재 그는 말 사육농장을 구입, 경주마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 Roman Abramovich : 순자산 미화 84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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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기업인으로 영국 프리미어 리그 첼시 축구클럽(Chelsea Football Club)을 인수한 로만 아브라모비치(Roman Abramovich) 회장은 러시아의 가난한 집안 출신으로 두 살 때 고아가 되어 러시아 북부, 북극에 가까운 지역 삼촌 집에서 성장했다.

1987년 모스크바 소재 ‘Moscow Auto Transport Institute’ 학생 시절 그는 작은 플라스틱 장난감 회사를 시작했고, 이는 오일 산업에서 명성을 쌓게 한 기반이 됐다. 석유회사 ‘Sibneft’을 만든 그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오일 회사와의 합병에 성공했고, 2005년 이 회사를 국영 가스 회사인 ‘Gazprom’ 사에 매각했다. 당시 매각 금액은 미화 130억 달러였다. 첼시 구단을 인수한 것은 2003년으로, 현재 구단주로 있다.

 

 

6. Kenneth Langone : 순자산 미화 28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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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보수용 자재와 공구 판매 체인점인 ‘홈 디포’(Home Depot) 설립자이자 투자자인 케네스 랭곤(Kenneth Langone)은 배관공 아버지와 식당 노동자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버크넬 대학(Bucknell University)에서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부모 집을 저당잡히고 또 본인은 여러 가지 허드렛일을 하며 학비를 충당했다.

졸업 후 뉴욕 월 스트리트 금융서비스 회사인 ‘R.W. Pressprich’에서 일하며 두각을 드러낸 그는 1978년 버나드 마커스(Bernard Marcus)와 함께 홈 디포(The Home Depot)를 설립했다.

 

 

7. John Paul DeJoria : 순자산 미화 31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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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미용그룹 ‘존 폴 미첼 시스템스’(John Paul Mitchell Systems)의 최고경영자(CEO)인 존 폴 디조리아(John Paul DeJoria)는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가 하면 한때는 홈리스로, 또 갱단 조직원으로 생활하기도 했다. 미 해군이 입대하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지만 전역 후에는 여러 직업을 전전했고 그나마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지 못해 노숙자로 내몰리기도 했다. 그러다 700달러를 대출받아 ‘John Paul Mitchell Systems’를 설립했고 샴푸 방문판매를 시작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주거지가 없어 차 안에서 생활해야 했다. 하지만 그의 사업은 급속도로 번창했고, 여기서 거둬들인 수익을 다른 분야의 산업에 투자, 자산을 늘렸다. 현재 그는 수익의 상당 부분을 자선활동에 기부하고 있다.

 

 

8. Shahid Khan : 순자산 미화 67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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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출신으로 16세 때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한때 시간당 1달러20센트의 접시닦이로 생활비를 벌어 일리노이 대학(University of Illinois)을 다녔다. 이후 자동차 부품회사인 ‘Flex-N-Gate’ 사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일하다가 그 회사를 인수한 후 미국에서 가장 큰 자동차 부품회사로 키웠다. 현재 미식축구리그인 ‘Jacksonville Jaguars’, 영국 프리미어 리그 축구클럽인 풀럼(Fulham)을 소유하고 있다.

 

 

9. Do Won Chang : 순자산 미화 28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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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이름을 올린 한국계 갑부이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건물 수위(janitor), 주유소 직원, 커피숍 서빙 직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이후 부인 장진숙씨와 함께 옷가게를 차린 그는 의류유통 회사인 ‘Forever 21’을 설립했으며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480개 점포에 연 매출 30억 달러를 올리는 기업으로 키웠다. 올해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400대 부자 리스트 중 공동 222위에 기록됐다.

 

 

10. Ralph Lauren : 순자산 미화 58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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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Polo) 브랜드를 만든 랄프 로렌(Ralph Lauren)은 뉴욕 브롱스(Bronx)의 가난한 유태인 이민자 가정에서 자랐다. 브롱스에서 고교를 마친 그는 군 입대를 위해 대학을 중퇴했다. 어린 시절부터 남달리 패션감각을 보인 그는 ‘Brooks Brothers’ 점원으로 일하며 상류층 라이프 스타일의 디자인에 대해 고민했고, 그런 의상을 통해 모든 이들이 상류층과 같은 패션을 즐길 수 있음을 제시했다. 1967년, 로렌은 마침내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고 직접 디자인한 넥타이를 출시, 그해 5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이듬해 ‘폴로’ 브랜드를 내놓아 세계적 의류 회사로 키워냈다.

 

 

11. Lakshmi Mittal : 순자산 미화 133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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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재벌로, 최대 철강회사인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 최고경영자인 락시미 미탈(Lakshmi Mittal)은 인도 라자스탄(Rajasthan) 주의 빈민 가정에서 태어났다. 1976년 철강회사를 설립한 그는 여러 차례의 인수합병을 거쳐 세계 최대 철강회사로 키웠고, 2006년 6월 세계 2위 철강회사인 ‘아르셀로’(Arcelor)와 합병을 성사시켰다.

 

 

12. Francois Pinault : 순자산 미화 146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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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링(Kering) 그룹 설립자인 프랑수아 피노(Francois Pinault)는 세계적 ‘명품 거물’로 꼽히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 또한 지독한 가난과 이로 인한 ‘왕따’를 극복하지 못하고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PPR’이라는 회사로 사업을 시작한 그는 여러 브랜드를 ‘먹어치우는’ 식의 시업 전개로도 유명하다. 현재 케링 그룹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구찌(Gucci), 생 로랑(Saint Laurent),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발렌시아가(Balenciaga), 부쉐론(Boucheron), 브리오니(Brioni),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등의 의류, 액세서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13. Leonardo Del Vecchio : 순자산 미화 164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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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지독하게 가난한 집안에서 5형제 중 하나로 태어난 그는 고아원에서 자라야 했다. 그의 어머니가 그를 키워낼 능력이 없어 고아원에 맡긴 것이다. 자동차 부품 및 안경 프레임을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다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23세 되던 해 그는 안경테를 만드는 주형 가게(molding shop)를 차렸고, 이를 점차 확장해 오늘날 세계적 브랜드의 안경테를 만드는 회사로 키웠다.

 

 

14. George Soros : 순자산 미화 249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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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Nazi) 점령 하의 헝가리에서 살아남은 그는 오늘날 ‘헤지펀드계의 전설’, ‘헤지펀드의 대부’로 불리는 대표적 금융인이다. 유태인이었던 그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나치 점령 당시 헝가리 농업부 장관의 대자(godson)으로, 성(surname)을 소로스(Soros)로 바꾸었기 때문이었다.

1947년 헝가리를 탈출, 런던으로 건너간 그는 식당 웨이터, 철도 짐꾼 등으로 일하며 ‘London School of Economics’를 다녔다. 졸업 후에는 뉴욕의 한 투자은행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하며 투자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1969년 1만 달러로 투자회사 ‘퀸텀펀드’를 설립한 그는 20여년간 연평균 35%의 성장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15. Li Ka-shing : 순자산 미화 311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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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 부자로 꼽히는 중국 부동산 재벌이다. 하지만 그는 15살 되던 해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가족의 생계를 위해 학교를 중퇴해야 했다. 홍콩으로 건너간 그는 1950년 플라스틱 공장을 시작했고, 이후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어 엄청난 부를 일궈냈다.

 

 

16. Sheldon Adelson : 순자산 미화 312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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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카지노 기업인 라스베이거스 샌드(Las Vegas Sands Corporation) 회장인 셀던 아델슨(Sheldon Adelson) 또한 가난을 극복하고 거부가 된 사례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미국 매사추세츠(Massachusetts)의 택시 운전기사 아버지 밑에서 자란 그는 12살 되던 해부터 신문을 팔아 생계를 이어갔다. ‘City College of New York’에 다닐 때는 잠자리가 없어 연립주택 차고에서 지내야 했던 그는 대학을 중퇴하고 자동판매기 운영, 신문판매 광고 등 여러 사업을 통해 약간의 자산을 모았지만 경제대공황(Great Recession)으로 모두를 잃었다. 하지만 이후 그는 라스베이거스에 카지노를 설립하면서 세계적 부자 대열에 올라섰다.

 

 

17. Larry Ellison : 순자산 미화 482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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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회사 ‘오라클’(Oracle) 공동 창업자인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도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뉴욕 브룩클린(Brooklyn)에서 태어난 그는 어머니가 사망한 후 시카고(Chicago)의 이모 집에서 자랐으며, 이모가 죽자 캘리포니아로 이주, 8년간 허드렛일을 했다. 1977년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를 설립했으며,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 중 하나로 키워냈다.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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