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수제맥주 1).jpg

유럽 일부 국가들만큼은 아니지만 호주인들의 맥주 사랑은 만만치 않다. 그러다 보니 메이저 맥주 주제회사 외에 수백 개 사의 수제맥주 회사들의 색다른 맛의 수제맥주(craft beer)를 선보이고 있으며, 맥주 애호가들이 모여 품평을 통해 매년 최고 수제맥주 브랜드를 가려내는 이벤트, ‘GABS’(Great Australasian Beer SpecTAPular)를 열고 있다. 각 회사의 브랜드별로 맛을 평가하고자 시음하는 ‘GABS’ 참가자들(사진).

 

호주 맥주 애호가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수제 맥주는

 

맥주와 와인은 호주인들에게 가장 친근한 주류이다. 특히 맥주는 성인 이상의 모든 연령층이 즐기는 가장 대중적인 술이며, 호주의 펍(Pub) 문화를 만들어낸 핵심이기도 하다.

호주인의 연간 1인당 음주량은 이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각 지역의 펍은 일과를 마치고 한 잔의 맥주로 하루를 마감하는 이들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메이저 맥주회사들의 다양한 맥주 외에도 수백 여 사의 소규모 수제맥주들이 질 좋은 맥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호주 전역의 각 Local Taphouse에서도 유명 수제맥주들을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이들 수제맥주들 가운데 애호가들이 선정한 최고의 맥주를 가려내는 대규모 이벤트가 지난 2008년 시작돼 현재 멜번(Melbourne)과 시드니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바로 GABS(Great Australasian Beer SpecTAPular)라는 이름의 맥주-음식 페스티벌로, 이를 통해 ‘Hottest 100 Aussie Craft Beers’를 가려내고 있다.

올해에도 호주의 양대 도시에서 약 2만5천여 맥주 애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GABS가 개최됐으며, 올해에는 알코올 함량이 적은 페일 에일(pale ale) 맥주인 퀸즐랜드(Queensland) 소재 볼터(Balter) 사의 XPA가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

GABS는 이름 없는(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수제 맥주를 대중적으로 부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 이벤트가 처음 시작된 2008년에는 ‘Bluetongue’의 프리미엄 라거(Premium Lager), 대형 주조회사인 ‘Hahn Brewers’의 한 프리미엄(Hahn Premium) 등이 한 순간 대중의 사랑을 받는 맥주로 부상하기도 했다.

 

종합(수제맥주 2).jpg

‘GABS’는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멜번(Melbourne)과 시드니에서 개최된다. 두 도시의 펍이나 특정 장소에서 참가자들이 모여 각 수제맥주 브랜드 품평을 갖고 최고 수제맥주를 투표한다. 주최측은 참가자의 투표를 집계해 매년 ‘Australia Day'를 기해 100대 수제맥주 브랜드를 발표한다. 사진은 지난해 시드니 'Cricketers Arm'에서의 ’GABS‘에 참가한 사람들.

 

▲ Brew wars= GABS가 시작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 소규모의 개별 수제맥주 양조장이 번창하면서 이제는 후발 회사라도 언제까지나 뒤쳐지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수제맥주가 대중적 인기를 끌기 시작할 무렵, 좋은 품질의 맥주를 선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던 ‘Murray's Brewery’, ‘Holgate’ 등이 여전히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대중들의 기억 속에서 희미하게 변해가는 것은, 그만큼 새로운 수제맥주 회사들이 맥주 애호가들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관계자들은 맥주회사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맥주 애호가들의 입맛은 더욱 변덕스러워지고 있으며, 때문에 이들로부터 득표를 하는 것 또한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그만큼 다양한 종류의 질 좋은 수제 맥주가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종합(수제맥주 3).jpg

'Cricketers Arm’의 ‘GABS’에 참가한 두 여성이 각 브랜드의 수제맥주를 받아들고 사진 취재에 응하고 있다.

 

▲ A new challenger arises= 지난 2015, 16년 연속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사랑을 받았던 ‘Stone & Wood’ 사의 ‘Pacific Ale’은 최근 집계에서 2017년 두 번째 자리로 내려앉았다.

세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은 맥주는 캔버라 소재 ‘BentSpoke’ 사의 ‘Crankshaft’였으며 ‘Young Henrys’(NSW)의 ‘Newtowner’, 서부 호주 ‘Cage Roads’ 사의 ‘Single Fin’이 뒤를 이었다.

지난 2년 연속 최고 수제맥주를 만들어냈던 ‘Stone & Wood’ 사 공동설립자 중 한 명인 제이미 쿡(Jamie Cook) 대표는 소비자들의 입맛이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브랜드의 수제맥주가 속속 나오고 있으며, 이는 매우 환상적”이라면서 “맥주 품질을 가리는 이 같은 이벤트가 매년 계속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맥주에 대한 관심도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종합(수제맥주 4).jpg

‘GABS’ 참가자들에게는 한 번에 4개 브랜드의 맥주가 제공되며, 이를 시음한 뒤 참가자 나름대로 가장 맛이 좋다는 브랜드에 투표를 하게 된다.

 

▲ Fresh beer on the scene= 지난해 선보인 수제맥주들을 대상으로 올해 초 소비자들의 품평을 받아 ‘Hottest 100 Aussie Craft Beers’ 목록에 오른 제품 가운데는 24개의 새 브랜드가 포함됐다.

소비자가 뽑은 수제맥주들 가운데 17위에 오른 New England IPA 맥주인 ‘Juicy’는 올해 GABS에서 가장 많은 화제가 됐던 맥주이기도 하다. ‘Juicy’는 호프의 풍미가 살아 있는 맥주로, 호주인들의 ‘맥주 사랑’을 더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몽롱한 알코올의 맛을 느끼게 하는 헤이즈(haze) 열풍도 올해 GABS의 특징 중 하나이다. 이 같은 맥주 맛은 멜번에 자리한 ‘Hop Nation’ 사의 ‘Jedi Juice’가 이끌었으며, 이 열풍에 힘입어 ‘Jedi Juice’는 ‘Hottest 100 Aussie Craft Beers’ 리스트의 여덟 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빅토리아(Victoria) 주 ‘Mountain Goat’의 New Englamd IPA 맥주인 ‘Back To The Brewer’(19위), 같은 VIC의 ‘CoConspirators’ 사가 내놓은 ‘The Matriarch’(40위)도 비슷한 스타일의 맛을 선사했다.

 

종합(수제맥주 5).jpg

‘GABS’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맥주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사진은 지난해 시드니에서의 ‘GABS’ 개막에 앞서 가진 공연팀.

 

▲ Hopping mad= 올해 100대 수제맥주 리스트에 포함된 맥주의 75%는 알코올 함량이 적은 ‘페일 에일’(Pale Ale) 스타일이었으며 알코올 함량(Alcohol by volume)이 높은 더블 IPA(India Pale Ales) 맥주도 상당량이 포함됐다. ‘페일 에일’은 본래 18-19세기 영국에서 유명했던 맥주 스타일이다. 오늘날 페일 에일 맥주 가운데 가장 많은 브랜드가 나오는 ‘아메리칸 페일 에일’은 1970~80년대에 등장해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에일 효모를 이용하여 상면 발효하는 맥주로, 한국 등 상당히 많은 국가의 맥주가 페일 에일 스타일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다. 근래에는 호주 등에서 새로운 종자의 홉이 개발되어 페일 에일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Australian Pale Ale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2017 GABS에는 200여 브랜드의 맥주가 소개됐으며, 소비자 참가는 전년도에 비해 33%가 늘어 3만 명 가까운 맥주애호가들이 수제맥주 품평에 참여했다.

GABS 이벤트 공동 기획자 중 하나인 스티브 제페러스(Steve Jeffares)씨는 “올해 행사에서는 보다 많은 수제맥주가 소개돼 환상적인 대회로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주조회사, 새로운 브랜드, 새로운 스타일의 수제맥주가 선보였다”면서 “특히 올해 좋은 평가를 받은 맥주들이 호주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수제맥주 6).jpg

‘GABS’에 참가하는 이들은 순수하게 맥주를 좋아하는 이들이다. 한 참가자가 진지한 얼굴로 한 수제맥주 브랜드를 평가하고 있다.

 

▲ 2018 GABS는= 2018년 행사는 멜번과 시드니 및 뉴질랜드 오클랜드(Auckland)에서 펼쳐진다. 멜번은 오는 5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Royal Exhibition Building Carlton에서 이어지며 시드니 이벤트는 6월2일(토) 올림픽 파크에 있는 Sydney Showground에서 진행된다. 또 오클랜드는 그린레인(Greenlane)의 ASB Showground에서 6월30일 펼쳐지며, 호주 수제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최종 평가 결과는 2019년 ‘Australia Day’를 기해 발표된다.

 

종합(수제맥주 7).jpg

2017년 ‘GABS Hottest 100 Aussie Craft Beers’에서 최고 브랜드로 평가된 ‘American Pale Ale’ 스타일의 ‘XPA’ 맥주. 이 브랜드는 퀸즐랜드(QLD) 소재 ‘볼터’(Balter) 사가 주조해 선보이는 맥주이다.

 

■ 맥주 애호가들이 뽑은 호주의 100대 수제맥주

(순위. 브랜드 / 스타일- 제조회사, 지역)

1. XPA / American Pale Ale(Balter, QLD)

2. Pacific Ale / Australian Pale Ale(Stone & Wood, NSW)

3. Crankshaft / American IPA(BentSpoke, ACT)

4. Newtowner / Australian Pale Ale(Young Henrys, NSW)

5. Single Fin / International Pale Ale(Cage Roads, WA)

6. Mpsai / American IPA(Pirate Life, SA)

7. IPA / American IPS(Balter, QLD)

8. Jedi Juice / New England IPA(Hop Nation, VIC)

9. Beechworth Pale Ale / American Pale Ale(Bridge Roads, VIC)

10. KRUSH! / American Pale Ale(KAIJU!, VIC)

11. Little Dove / International Pale Ale(Gage Roads, WA)

12. Former Tenant / Red IPA(Modus Operanfi, NSW)

13. IIPA /Double IPA(Pirate Life, SA)

14. Hop Hog / American Pale Ale(Feral, WA)

15. IPA . American IPA(Pirate Life, SA)

16. Pale Ale(American Pale Ale(4Pines, NSW)

17. Juicy / New England IPA(3 Ravens, VIC)

18. Future Factory / Double IPA(Modus Operandi, NSW)

19. Back To The Brewer / New England IPA(Mountain Goat, VIC)

20. Pale ALe / Australian Pale Ale(Black Hops, QLD)

21. Sonic Prayer / American IPA(Modus Operandi, NSW)

22. One Fifty Lashes / Australian Pale Ale(James Squire, NSW)

23. Pale Ale / American Pale Ale(Pirate Life, SA)

24. Sprocket / American IPA(BentSpoke, ACT

25. Coast Ale / California Common(Capital, ACT)

26. Pale Ale / American Pale Ale(Little Creatures, WA / VIC)

27. Barley Griffin / Australian Pale Ale(BentSpoke, ACT)

28. Trail Pale Ale / American IPA(Capital, ACT)

29. Wild Yak / Australian Pale Ale(Yak Ales, VIC)

30. IPA / American IPA(Fixation, NSW)

31. VPA / American Pale Ale(Nail, WA)

32. War Hog / American IPA(Feral, WA)

33. XPA / International Pale Ale(Philter, NSW)

34. Vanilla Milk Stout / Sweet Stout(Thirsty Crow, NSW)

35. Atomic / American Pale Ale(Gage Roads, WA)

36. Windjammer / American IPA(Green Beacon, QLD)

37. Kolsch / Kolsch(4 Pines, NSW)

38. Furphy Refreshing Lae / Kolsch(Furphy, NSW)

39. India Red Ale / Specialty IPA(Prancing Pony, SA)

40. The Matriarch / New England IPA(CoConspirators, VIC)

41. Indian Summer Ale / Australian Pale Ale(4 Pines, NSW)

42. Throwback / American IPA(Pirate Life, SA)

43. Pilsner / German Pilsner(Balter, QLD)

44. Korben D. / Double IPA(Akasha, NSW)

45. Golden Stout Time / Sweet Stout(Gic Shed, SA)

46. Cloud Catcher / Australian Pale Ale(Stone & Wood, NSW)

47. Twisted Palm / American Pale Ale(Burleigh, QLD)

48. Bling / American IPA(Bridge Road, VIC)

49. Three Sheets / Australian Pale Ale(Lord Nelson, NSW)

50. Mount Tennent / American Pale Ale(Pact, ACT)

51. The Mountie / Specialty Beer(Stockade, NSW)

52. Squish / Specialty IPA(Faxation, NSW)

53. Wayfarer / American Wheat(Green Beacon, QLD)

54. Hopsmith / American IPA(Akasha, NSW

55. Hornet / American IPA(Black Hops, QLD)

56. 3 Bolt / American Pale Ale(Green Beacon, QLD)

57. Summer Hop Ale / American IPA(Young Henrys, NSW)

58. Small Ale / American Pale Ale(Colonial, WA / VIC)

59. Pale Ale / American Pale Ale(Colonial, WA / VIC)

60. Steam ALe / California Common(Mountain Goat, VIC)

61. Natural Lager / Pale Kellerbier(Young Henrys, NSW)

62. Dark Ale / Porter(Elite Rabbit, VIC)

63. Spearhead / Australian Pale Ale(Cricketers Arms, VIC)

64. Fat Yak / Australian Pale Ale(Yak ALes, VIC)

65. IPA / Specialty IPA(Colonial, WA / VIC)

66. Pale / American Pale Ale(modus Operandi, NSW)

67. Dog Days / Australian Pale Ale(Little Creatures, WA / VIC)

68. Evil Eye / American IPA(Capital, ACT)

69. Pale Ale / Australian Pale Ale(Kosciuszko, NSW)

70. Taco / Specialty Beer(Two Birds, VIC)

71. Old Mate / American Pale Ale(Moon Dog, VIC)

72. Summer Ale / Blonde Ale(Mountain Goat, VIC)

73. Garden Ale / Australian Pale Ale(Stone & Wood, NSW)

74. Hazelnet Brown Ale / English Brown Ale(Bad Shepherd, VIC)

75. Tusk / Double IPA(Feral, WA)

76. Hazy Craze / New England IPA(White Lies, QLD)

77. Session IPA / Specialty IPA(Modus Operandi, NSW)

78. Aftermath / Double IPA(KAIJU!, VIC)

79. Trans-Pacific Partnership Strong Pale Ale / American Pale Ale(Pirate Life / SA, Ballast Point / USA)

80. Vanilla Malt Thickshake / Winter Seasonal Beer(Pirate Life, SA)

81. The Punch / Gose(Hop Nation, VIC)

82. Juicy Banger / Dry Hopped Lager(Blackman's, VIC)

83. Biggie Juice / New England IPA(Feral, WA)

84. 7 Bells / Gose(Green Beacon, QLD)

85. Blood Orange New England Rye IPA / New England IPA(Daiton, VIC)

86. The Swindler / Australian Pale Ale(James Squire, NSW)

87. 28 American Pale Ale(Burleigh, QLD)

88. India Pale Lager / Pale Lager(Beerfarm, WA)

89. Bighead / Pale Lager(Burleigh, QLD)

90. Black Metal Disco / Sweet Stout(Balter, QLD)

91. Passion Victim / Australian Pale Ale(Two Birds, VIC)

92. Robust Porter / Porter(Bridge Road, VIC)

93. Session Ale / Australians Pale Ale(Mismatch, SA)

94. Pale / American Pale Ale(Mornington Peninsula, VIC)

95. 8bit / American IPA(Stockade, NSW)

96. Alt Brown / American Brown Ale(Balter, QLD)

97. Sparkling Ale / Australian Sparkling Ale(Coopers, SA)

98. Bright Ale / Australian Pale Ale(Little Creatures, WA / VIC)

99. Little Bling / Specialty IPA(Bridge Road, VIC)

100. Rogers / American Amber Ale(Little Creatures, WA / VIC)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 |
  1. 종합(수제맥주 1).jpg (File Size:125.6KB/Download:26)
  2. 종합(수제맥주 2).jpg (File Size:95.5KB/Download:20)
  3. 종합(수제맥주 3).jpg (File Size:70.5KB/Download:22)
  4. 종합(수제맥주 4).jpg (File Size:90.7KB/Download:18)
  5. 종합(수제맥주 5).jpg (File Size:97.3KB/Download:21)
  6. 종합(수제맥주 6).jpg (File Size:50.8KB/Download:16)
  7. 종합(수제맥주 7).jpg (File Size:56.5KB/Download:23)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677 호주 호주 공정경쟁소비자위원회, 무작위 전화사기 ‘주의’ 당부 file 호주한국신문 18.02.22.
2676 호주 “호주의 동계올림픽, 향후 더 좋은 결과 나올 것...” file 호주한국신문 18.02.22.
2675 호주 NSW 교육부, “HSC 부담감 줄이고 ‘성장 마인드’ 갖자” file 호주한국신문 18.02.22.
2674 호주 RBA, “법인세 낮추면 국가 재정적자 발생” 경고 file 호주한국신문 18.02.22.
2673 호주 NSW 초등생 ‘징계’ 크게 늘어나, 2년 사이 10%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18.02.22.
» 호주 GABS Hottest 100 Aussie Craft Beers... file 호주한국신문 18.02.22.
2671 호주 불법 바이키갱 ‘코만체로’ 전 두목 믹 하위, 총 맞고 사망 file 호주한국신문 18.02.22.
2670 호주 ‘센서스 2016’... 호주 체류 해외유학생 28만 명 file 호주한국신문 18.02.22.
2669 호주 시드니 동부, ‘Malabar Headland’ 해변 산책로 ‘오픈’ file 호주한국신문 18.02.22.
2668 호주 ‘2018 트롭페트스’, 23세 감독 그레타 내쉬 ‘Top honour'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18.02.22.
2667 호주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 “문자 보내려다 자기 목숨도 보낸다” file 호주한국신문 18.02.22.
2666 호주 야생의 캥거루 사냥하려다 오히려 폭행 당해 file 호주한국신문 18.02.22.
2665 호주 ‘센트럴 퀸즐랜드’ 남성, 악어 살해 벌금 1만 달러 file 호주한국신문 18.02.22.
2664 호주 연방정부, ‘이스터 휴일’ 관공서 휴무 공지 file 호주한국신문 18.02.22.
2663 호주 캐나다베이 카운슬, ‘로즈’서 설 이벤트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18.02.22.
2662 호주 무술년 설 맞아 오페라하우스도 붉은색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18.02.22.
2661 호주 시드니 부동산 화제- 패딩턴의 초미니 스튜디오, 50만 달러 넘어 file 호주한국신문 18.02.22.
2660 뉴질랜드 해외 관광객 소비, 지난해 백 6억 달러로 최고의 기록 NZ코리아포.. 18.02.22.
2659 뉴질랜드 오클랜드, 인구 증가와 부족한 지원으로 의료 시스템 한계 NZ코리아포.. 18.02.22.
2658 뉴질랜드 NZ “인구도, 신생아도 늘었지만 합계 출산율은 계속 하락” NZ코리아포.. 18.02.20.
2657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티 병원, 산파부족 NZ코리아포.. 18.02.20.
2656 뉴질랜드 2500여명 뉴질랜드 암환자, 호주에 살았다면 생존했을 수도... NZ코리아포.. 18.02.20.
2655 뉴질랜드 노동당, 15년 이래 최고의 지지 얻어 국민당 추월 NZ코리아포.. 18.02.20.
2654 뉴질랜드 보험 비용 가파른 상승, 전문가 더 오를 가능성 있다고... NZ코리아포.. 18.02.20.
2653 뉴질랜드 버려진 상자에서 발견된 귀여운 7마리 강아지들 NZ코리아포.. 18.02.19.
2652 뉴질랜드 직판 영업 화장품 ‘에이번’, “호주와 NZ 시장에서 철수한다” NZ코리아포.. 18.02.19.
2651 뉴질랜드 국민당 당수 경선 점점 열기 더해 NZ코리아포.. 18.02.19.
2650 뉴질랜드 흡연 인구 20%로 감소, 전자담배 성인 6명 중 1명 피운 경험 NZ코리아포.. 18.02.19.
2649 호주 주택 임대주들이 군침 흘리는 최상의 임대 지역 톱뉴스 18.02.16.
2648 호주 ”차세대 지폐” 호주 50달러 신권 모습 드러내 톱뉴스 18.02.16.
2647 호주 [단독] 마약원료 밀수 시도 혐의 한인 여성 친 오빠 ‘동생 결백’ 적극 호소 톱뉴스 18.02.16.
2646 호주 “호주는 국가가 아니라 대륙일 뿐” 상식 이하 미 교수 해고 톱뉴스 18.02.16.
2645 호주 콴타스, 국제 항공 정시 도착률 세계 7위 톱뉴스 18.02.16.
2644 호주 연방정부 2년간 대학 보조금 중단... 일부 대학 타격 예상 file 호주한국신문 18.02.15.
2643 호주 각 분야 기술-스몰 비즈니스 운영자도 교사 될 수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18.02.15.
2642 호주 ‘평창 동계 올림픽’ 호주 선수단, ‘모굴스키’서 첫 메달 획득 file 호주한국신문 18.02.15.
2641 호주 NSW 주 전역, 펍 비해 주류판매 숍 더 많아져 file 호주한국신문 18.02.15.
2640 호주 개도국보다 비싼 호주 전기요금, ‘태양에너지’ 시급 file 호주한국신문 18.02.15.
2639 호주 ‘Most powerful passport’는 독일... 177개 국, 무비자 입국 가능 file 호주한국신문 18.02.15.
2638 호주 It's hot, and then cold, and then rainy, and then hot again...(2) file 호주한국신문 18.02.15.
2637 호주 호주 동부-뉴질랜드 해역에 백상어 5천500마리 서식 추정 file 호주한국신문 18.02.15.
2636 호주 퍼스 조폐국, 다이아몬드 금화로 화폐 컬렉터들 사로잡아 file 호주한국신문 18.02.15.
2635 호주 AFL 시작... 수원 블루윙즈, 시드니 FC에 원정 승리 file 호주한국신문 18.02.15.
2634 호주 크라운 그룹, 시드니 CBD 밝힐 대형 예술작품 ‘Reflect’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18.02.15.
2633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두 번째 경매 낙찰률, 전주 대비 19%포인트 높아져 file 호주한국신문 18.02.15.
2632 뉴질랜드 뉴질랜드 위협 가장 큰 요소-자연 재해와 기상 이변,거친 기상 NZ코리아포.. 18.02.14.
2631 뉴질랜드 안개 모으는 장치 개발 오클랜드 고등학생, 우수 과학 총리상 수상 NZ코리아포.. 18.02.14.
2630 뉴질랜드 지난 2013년 NZ노숙자 수, 인구 백 명당 한 명 NZ코리아포.. 18.02.13.
2629 뉴질랜드 안전 기준 미달 장난감 수입업자, 6만 5천 달러 벌금형 NZ코리아포.. 18.02.13.
2628 뉴질랜드 세계에서 여성이 가장 안전한 나라, 뉴질랜드는 4위 한국.. NZ코리아포.. 1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