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예술인연합 주최

 

 

Newsroh=클로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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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예술인연합 (Korean Association of New York Artists, KANA)이 지난 8일 맨하튼 미드타운에 있는 이자카야 뮤 (53 W 35st) 에서 제 9회 ‘톡톡톡’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톡톡톡 행사의 主題(주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으로 안태완, 실비아 양, 카나 안씨와 함께 했다.

 

안태완씨는 휴즈 (Huge), 사치앤드사치 (Saatchi&Saatchi) 등을 거쳐 현재 구글 뉴스 앱 UX 총괄 책임자로 재직 중이다.

 

두 번째 패널 카나 안씨는 세트라러디 아키텍쳐 (CetraRuddy Architecture)의 시니어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주거 개발에서부터 작업장 디자인까지 다양한 프로젝트의 전체 과정을 총괄하고 있다.

 

실비아 양씨는 지난 8년간 맥 코스메틱스 (Mac Cosmetics)에서 마케팅 디자이너로 일을 해왔으며, 현재는 패션 브랜드 앨리스&올리비아 (Alice&Olivia)의 아트 디렉터로 재직 중이다.

 

80장의 티켓이 행사 일주일 전 모두 賣盡(매진)된 가운데 행사일에는 세 명의 패널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자리한 관객들로 붐볐다.

 

1부는 패널들의 연사로 진행되었고, 휴식 시간에는 현직 셰프와 CIA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학생들로 구성된 카나의 요리부에서 제공하는 8가지의 핑거푸드와 음료가 제공되었다. 2부는 관객들이 직접 작성한 질문지를 바탕으로 패널들과의 Q&A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KANA 측은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토크쇼를 진행하여 관련 직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KAN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nykana.org)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kanainfo) 또는 인스타그램 (@newyorkka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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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KANA 2012년 출범

 

KANA (Korean Association of New York Artists, 뉴욕 한인 예술인 연합)는 2012년 발족한 이래 뉴욕에서 건축, 예술경영, 디자인, 요리, 시각예술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젊은 한인 크리에이티브들의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했다.

 

KANA는 공식적인 비영리 예술단체로 등록되어 뉴욕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주최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와 관련 주제를 이야기하고 청중들과 질의응답하는 ‘톡톡톡’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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