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4주간 트레이닝

K-Pop 아이돌이 된 열정의 무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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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가 K팝 아이돌’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이 마련한 K팝 아카데미가 4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공연 발표회를 통해 화려한 大尾(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4주간의 일정으로 뉴욕 Manhattan Movement & Arts Center에서 2019 K-Pop Academy가 진행됐다. 올해로 4회째인 ‘K-Pop Academy’는 한류의 대표적인 한국 K-Pop을 비롯, 한국문화에 관심있는 55명의 현지인 및 동포 2~3세들에게 한국에서 선발된 최고의 강사진이 파견되어 K-Pop의 댄스 및 보컬에 대한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지도했다.

 

 

 

 

지난 4주간 50여명의 수강생들은 K-Pop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Got7, 여성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블랙핑크, Itzy, 마마무 및 가수 화사, 에일리, 강타&레드벨벳, 이하이, 아이콘 등 인기 K-Pop의 댄스 및 보컬 수업을 받았다.

 

마지막 날인 17일에 개최된 결과 발표회에서 수강생들은 가족과 친지들 앞에서 자신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보이는 공연으로 뜨거운 歡呼聲(환호성)을 자아냈다.

 

뉴욕한국문화원은 “K-Pop Academy 수강생들이 K-Pop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지속하여 한국 문화 홍보의 2차적 파급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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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뉴욕링컨센터 K팝 공연 (2019.5.1.)

K-Factor: An Orchestral Expl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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