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공공정책위, 스티브 라브리올라 후보 지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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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한인시민단체 한미공공정책위원회(KAPAC) 멤버들이 11일 웨스트베리(Westbury)의 Chi Dining Lounge에서 열린 낫소카운티(Nassau County) 감사원장 후보 Steve Labriola(공화당)를 위한 후원모임에 참석했다.

 

KAPAC은 “Steve Labriola 감사원장 후보는 Oyster Bay 타운의 행정관으로 근무하던 시절 뉴욕주의 유일한 한국어 이름 거리인 아름다운 거리(Arumdaun Street) 제정하는 것을 도와준바 있으며, 그간 오이스터 베이 타운과 한인 커뮤니티간에 많은 민원을 기꺼이 처리하여 주어 한인사회를 도왔다”고 전했다.

 

Steve Labriola 후보는 뉴욕주 하원의원과 오이스터 베이 행정관을 지냈으며, 낫소카운티 부감사원장을 역임한바 있다.

 

Steve Labriola 감사원장 후보는 “한인사회가 후원해 줘 무척 기쁘다. 감사원장에 당선이 되면 한인 사회를 위해 더욱 많은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뉴욕=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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