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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이 지난 10일 맨해튼 소호 부근에 위치한 뮤지엄투어의 일환으로 뉴뮤지엄을 방문했다.

 

뉴뮤지엄은 휘트니 미술관 큐레이터였던 마르시아 터커(Marcia Tucker)가 기존 미술관의 틀을 깨는 대안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1977년 설립하였다. 가장 컨템포리하면서도 실험적인 현대예술을 다루는 미술관답게 현재 다양한 성정체성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전시 <Trigger: Gender as a Tool and a Weapon>를 내년 1월 2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알재단 미술강좌 참가자들은 그 외에도 <Petrit Hlilaj: Ru>전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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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 뮤지움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 주소 info@ahlfoundation.org 또는516-983-3935로 문의하면 된다.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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