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해당국가가 없는 경우, 기타에 올려주세요. (5회이상 등록시 카테고리별도 부여)


성탄과 연말연시등 뒤에서 우는 사람을 살펴보세요

NZ기아대책 주최지난 14일 공연에 800명 참석기금 $11,000 마련

 

3400129380_EN0LqHXe_d0ad088ae5473ab85c6b1e67f1e10b245c2d6848.jpg
전자 바이올린의 진가를 1시간 30분 넘게 보여준 해나 리의 진지한 연주 모습.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잠언 3 27)

 

 

예수님이 태어나신 성탄절과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새해를 설계하는 연말연시가 되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마음이 들뜬다쇼핑몰에서는 산타와 크리스마스트리가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식당과 호텔과 유명 여행지는 한 해를 멋지게 장식하려는 사람들로 붐빈다해마다 반복되는 연말 풍경이다. 

반면에 남몰래 등 뒤에서 우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뉴질랜드가 아무리 복지가 잘 된 나라라고 해도 기쁨의 사각지대에서 연말연시를 버텨내는 사람들이 있다그 가운데서도 국가와 사회의 무관심으로 방치된 결식아동들이 있다는 건 참으로 마음 아픈 일이다.

 

 

 

해나 리한국에서 11년 활동 후 돌아와

 

 

 

3400129380_H5Si9cPl_72a3b390b4dabeb3de75b08e920a82fd552f2348.jpg
3400129380_LahEVyRm_1d414d3c86eb525387d75fdfbbf408e3146c0610.jpg

남십자성예술단의 흥겨운 시간(위),   세계적인 안무가 리나 채의 멋진 춤 동작(아래).

 

지난 14(저녁 7 30오클랜드 시내에 있는 오클랜드 걸스 그래머 스쿨 강당에서 뜻깊은 공연이 열렸다. ‘노래하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해나 리의 결식아동 돕기 나눔 콘서트.’ 이날 공연에는 찬조 출연자를 포함해 모두 8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해나 리(Hannah Lee)는 뉴질랜드 한인 사회가 낳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이다. 1994년 부모를 따라 뉴질랜드로 이민 온 해나 리는 오클랜드대학에서 바이올린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진출, 11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해나 리는 교회와 선교단체중고등학교와 대학교군부대 등 수 많은 곳을 돌며 전자 바이올린의 진가를 보여줬다음반도 3장이나 펴냈다.

 

이번 공연은 해나 리에게 있어 귀국 공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개인의 영광이 아닌뉴질랜드를 더 아름답게 하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관객을 만났다.

 

이날 공연은 해나 리와 남십자성예술단리나 채조이풀 유스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콜라보)으로 진행됐다남십자성예술단은 사물놀이 같은 흥겨운 시간으로세계적인 안무가 리나 채가 이끄는 K-Dope는 역동적인 춤으로조이풀 유스 오케스트라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캐럴 연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동 보드 타고 관객 사이 돌며 연주도

 

 

3400129380_Vw4zkA0u_d25fa4a41737211be098b3b5a16faecbe3f1b58a.jpg
3400129380_RB4OkMwP_4561749133743f0eee9aa03e5d64ca393c926757.jpg

뉴질랜드기아대책 대표 이교성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이풀 유스 오케스트라의 캐럴 연주(아래).

 

한인 사회가 배출한 세계적인 안무가 리나 채는 멋진 춤으로 관객들의 열띤 박수를 받았으며조이풀 단원 중 세 명이 해나 리와 함께한 협주는 전자 악기의 황홀한 세계를 보여 주었다.

 

시간 30분 넘게 이어진 이 날 공연에서 해나 리는 전동 보드를 타고 관객들 사이를 돌며 전자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등 갖가지 볼거리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뉴질랜드기아대책 대표 이교성 목사는 아침을 거르고 학교에 오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들에게 관심을 두는 한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질랜드기아대책은 2011년 맹게레에 있는 로버트슨 초등학교에서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아침 클럽(Breakfast Club)을 시작했으며그다음 해에는 노스쇼어 버크데일에 있는 버크데일 초등학교에서도 같은 이름으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지금까지 매주 한 차례, 1년에 40주 학교 수업이 있는 동안 펼치고 있다로버트슨은 학생 500명 중 180명이버크데일은 200명 중 90명이 아침 클럽에 나온다뉴질랜드기아대책은 초등학교 두 곳을 더 늘릴 계획을 품고 있다.

 

이 대표는 아이들이 아침을 거르고 학교에 오면 학습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아이들이 배가 고프다 보니 자연스럽게 미래의 꿈도 없다며 떡과 복음을 함께 전하는 이 선한 일에 한인들의 봉사와 후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해나 리는 복지 국가라는 뉴질랜드에서 아이들이 아침을 거른다는 것을 상상하지도 못했다뉴질랜드 시민권자로서 내가 그들을 위해 도울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해나 리는 또한 뉴질랜드를 비롯해 주위 나라에서 내가 가진 재능을 최선을 다해 발휘해 나가겠다아울러 후배들을 키우는 데도 신경을 많이 써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연을 통해 마련한 기금은 경비를 뺀 총 $11,000이며이 돈은 모두 뉴질랜드기아대책으로 전달했다개인 후원(입장료 구입외에도 교회 30여 곳과 한인 기업체 등이 후원했다. 

_프리랜서 박성기

 

 

3400129380_GU9N3x5v_8fee859b7764a8d23077f93f8cd74f504b7562eb.jpg
3400129380_noY0evhl_f9c8d0761896507a058992e7e5e5e89047cfd471.jpg

출연자 모두 자리를 함께한 앙코르 연주(위),  해나 리의 음반을 사고 있는 키위 관객(아래).

 

  •  

 

노래하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해나 리(Hannah Lee)

 

 

3400129380_2agHmW5Y_ddb677fa16b896e6f36fcfe6e87f4842084c8484.jpeg
  

직업: 작곡편곡보컬리스트 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Composer, Arranger, Vocalist, Electric Violinist)

 

학력: 오클랜드대학 석사(Grad of The University of Auckland)

 

소속: DSM Entertainment (디에스엠 엔터테인먼트)

 

http://www.dsmtown.co.kr

 

앨범:  2008. 05 해나리 1집 ‘J.C maniac’ 발매

 

2011. 11 해나리 디지털 싱글 ‘2J’ 출시

 

2012. 09 해나리 EP ‘The Promise’ 발매

 

2014. 10 해나리 디지털 싱글 갈릴리 호숫가에서/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출시

 

2014. 12 해나리 디지털 싱글 사랑의 인사’(Salut D'amour) 출시

 

2017. 06 해나리 3집 ‘Go Back’ 발매

 

홍보대사: 월드비전 홍보대사(교회 협력팀), )남북평화재단 부천지부 홍보대사호주 IGV 홍보대사     

 

페이스북: www.facebook/hannahleeviolinist

 

인스타그램: hannahleeviolin(Insta ID)
 

 

해나리는 2004년 오클랜드 음대 바이올린과를 전공, 2006년 오클랜드 교육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 매니저에 스카우트되어 한국에서 음악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작했다.

 

 세상 음악보다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에 뜻이 더 커갔고 매니저 박정민 목사를 만나 교회들을 다니며 간증과 찬양&연주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남부지방 매니저 정회덕 목사뉴질랜드 매니저들의 도움으로 사역의 지경을 교회에서 군부대중·고·대학교방송해외 사역 등으로 넓혀갔다.

 

 기도하던 중 2008 ‘J.C maniac’이라는 타이틀로 해나리 노래와 연주가 담긴 귀중한 1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으며그 뒤 전국과 해외를 다니며 활발하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신 간증을 나누어 하나님과 복음을 증거하며 하나님을 다시 귀하게 만나는 데 통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끊임없는 시도와 도전으로 새로운 음악 장르를 개척해 나가고노래와 랩댄스 및 뮤직비디오 메이킹을 통해 세계적인 퍼포머 및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앞으로도 많은 아티스트와 연합해 비주류인 인스트러먼탈 음악과 기독교 음악의 전파와 발전에 힘써 나갈 것이며 국내외 기독교/비기독교 사역을 활발히 감당해 나가려고 한다.

 

 

=====================================================================

 

뉴질랜드 기아대책(FHI-NZ)

 

 

3400129380_CTFE7j6t_d2eb11a7813acbe60db2ffb6eed900e3a3ea1766.jpg

 

 

기아대책(飢餓對策, Food for the Hungry International) 1971래리 워드 박사에 의해 설립된 국제적인 기독교계 구호 단체이자 선교 단체이다대한민국에서는 지난 1989년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설립됐다전 세계 60여 개 나라에 500여 명의 봉사단을 파견해 지구촌 곳곳의 기아 현황을 알리고 이들에게 식량 제공각종 개발 사업긴급구호 활동을 통해 자립을 도와주고 있으며 재단법인 행복한나눔과 함께 국내외 인도적 구호 활동과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뉴질랜드 기아대책 FHI-NZ는 2010년 11월 탄생했으며 그동안

  1. 오클랜드 결식아동들에게 아침을 제공하는 ‘Breakfast Club’ 사역

노스쇼어 지역명과지역명에게 매주회 한인 교회들과 몇 단체의 협조로 진행하고 있다

  1. 바누아투 사역

장학사업명의 학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다

포트빌라곳파마 섬곳에 교회를 건축하고 있다

포트빌라에 유치원과 유치원 건물 교실개사무실개 지어 주었다

  1. 긍휼 사역극빈 가정 18가정에 쌀을 배급하고 있다
  2. 앞으로 계획

도서관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다른 세상과의 소통을 위한 논리적 사고와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기독교 유치원 설립을 구상 중이다기독교 정신으로 운영하고 가르치고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도 단계적으로 세워나가려고 한다.

  1. 자매결연 사업

현재초등학교가 바누아투의 학교들에 관심이 많아서 앞으로 두 학교가 자매결연을 맺어 서로 도움을 주고받게 된다

 

  • 이교성 목사

 

후원 계좌ANZ 06-0103-0197715-00 FHI-NZ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 박경환

      배움의 질주를 멈추지 않고 도전하고 있는 72세 동포가 있다. 60세가 넘는 나이에 도전한 온라인 대학 과정을 지금도 이어 오고 있다. 세계 고고학, 역사학, 로버트, 인공지능, 첨단과학, 암 등 다양한 과목으로 자신의 지식을 넓히고 있다. 60세의 나이에 시작한 피아노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아주 훌륭한 취미 생활이 ...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 박경환
  • “글로벌한국인 양성할 것” 모스크바한국학교 최병섭 교장

    “글로벌한국인 양성할 것” 모스크바한국학교 최병섭 교장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유럽 유일의 교육부 인가 한국학교인 모스크바 한국학교에 지난 21일 최병섭 교장이 부임했다. 모스크바한국학교는 7년 전에 단독건물로 이사하여 학교발전의 토대(土臺)를 만들었다. 모스크바한국학교가 한국학교의 정체성을 지닌 ...

  • 최고의 명품 케이크로 고객만족 추구, 김보연

        최고의 명품 케이크로 뉴질랜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교민이 있다.   20년이 넘게 한인 교민과 뉴질랜드 고객을 상대로 좋은 재료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중견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 달에는 한국인으로 자랑스러운 2019 ANZ Migrant Business Award를 수상했다. 40년의 한 길만 걸어 케이크 대가로 ...

    최고의 명품 케이크로 고객만족 추구, 김보연
  • 러시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현주소 file

    최재형선생손자 최발렌틴회장 인터뷰 ‘사진으로 본 러시아 한인의 항일 독립운동’     러시아의 고려인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은 임시정부 당시 엄청난 자금지원을 하고 많은 한인학교를 설립하는 등 러시아 한인들의 대부 역할을 맡은 주인공이다. 러시아엔 그와 같은 독립운동가들이 적지 않다. 한국토대연구원 안동진 전...

    러시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현주소
  • ‘文정부 인도적 대북지원 왜 안하나’ file

    1100만명 영양결핍 어린이들 영양실조 심각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북한은 지금 1100만명이 영양결핍(營養缺乏)에 시달리고 수십만명의 영유아가 발육부진과 지능저하의 위험에 빠져 있다.”   유엔의 인도주의 원조조정국 북한담당관이 지난 6일 북한 주민들과 영유아들의 건강실태가 심각한 위기상...

    ‘文정부 인도적 대북지원 왜 안하나’
  • “푸틴 대통령 방한시기 협의 중” 우윤근대사 file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우윤근 주러시아 한국대사가 12일 러시아 주요 언론사들과의 인터뷰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한이 2019년에 있을 것으로 보이며 구체적인 시기는 외교 채널을 통해 관련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윤근 대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작년 6월 러시아 국빈방문시 푸틴 대통...

    “푸틴 대통령 방한시기 협의 중” 우윤근대사
  • 정연진 AOK대표 美언론 인터뷰 file

    CBS, NBC TV 라디오 등 취재열기 북미회담 LA 보수 진보 공동시청 관심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북미회담 결과는 미국언론이 문제의 본질을 보는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2019 하노이 북미회담이 합의를 못이루고 끝났지만 미주의 풀뿌리통일운...

    정연진 AOK대표 美언론 인터뷰
  • ‘북미회담’ 가상광고 美백영현회장 file

    ‘김정은의 폭탄선언’ 등 3개면 전면광고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북핵 해결책은 있습니다."   뉴욕의 환경인권운동가 백영현(75) 1492그린클럽 회장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현지 한인신문에 3개면 전면 광고를 게재(揭載)해 눈길을 끈다.   북핵해결책을 주제로 한 이번 광고는 북미정...

    ‘북미회담’ 가상광고 美백영현회장
  • 학교, 지역 커뮤니티 소통과 협력 위해 봉사, 오 예인

      한인 1.5세대 여학생이 롱베이 칼리지 학생회장에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문화와 언어가 다른 이민생활을 하면서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매순간 긍정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학교, 지역 커뮤니티 소통과 협력 위해 노력하고 환경 운동에 앞장서 있는 롱베이 칼리지, 오예인 학생회장(Head Girl)을 만나 보...

    학교, 지역 커뮤니티 소통과 협력 위해 봉사, 오 예인
  • “남편이 천사의 말을 하네요” 허금행시인 산문집 file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남편이 천사의 말을 한다   나한테 시집와서 고생만 많이 하고 나한테 시집와서 고생만 많이 하고..   조용한 음악 같기도 하고 숲을 내달리는 바람소리 같기도 하다...   마취에서 간간히 깨어날 때마다 그가 나를 바라보며 말한다 나한테 시집와서 고생만 많이 하고...  ...

    “남편이 천사의 말을 하네요” 허금행시인 산문집
  • 배움에는 때가 없다! 컨베이언서(Conveyancer), 안진홍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꿈을 꾸는 동포들이 있다. 중년의 나이로 배움의 열정으로 도전하고 있다. 배움을 통해서 이민 생활의 기쁨과 즐거움을 찾고 그 배움을 통해 성장해가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배움의 도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컨베이언서(Conveyancer), 안진홍 씨를 만나 보았다.        뉴질랜드 동포 여러...

    배움에는 때가 없다! 컨베이언서(Conveyancer), 안진홍
  • 장사익 모스크바 공연..러TV 인터뷰 file

    돔 무지키에서 ‘한국의 소리’ 장사익 공연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소리꾼 장사익이 러시아 모스크바 돔 무지키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가졌다. 장사익은 12일 러시아 컬처TV 미하일 젤렌스키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늦은 나이에 음악을 시작한 배경,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의 특색, 러시아 음악에 대한 인상 등을...

    장사익 모스크바 공연..러TV 인터뷰
  • AOK 정연진 상임대표, “평양, 전반적으로 활기 넘쳐” file

    대북 제재 불구하고 북한의 경공업 분야 활발, 전기 사정 나아져   2018년 11월 평양 인민대학습당 앞에서    (뉴욕=코리아위클리) 현송-김명곤 기자 =  "평양의 모습은 3년 반 전과 아주 다르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활기가 넘치고 밝아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풀뿌리 통일운동가로 널리 알려진 정연진  AOK(Action...

    AOK 정연진 상임대표, “평양, 전반적으로 활기 넘쳐”
  • “유화로 그린 동양화 깊은 인상” 러TV file

    모스크바전시 황은성화백 인터뷰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동양박물관에서 ‘뉴 퓨처리즘’ 전시회를 열고 있는 황은성 화백이 러시아 KST Culture TV와 인터뷰를 가졌다.   Culture TV는 6일 미하일 젤렌스키 앵커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황은성 화백의 뉴 퓨처리즘은 학구적인 회화나 전통적인...

    “유화로 그린 동양화 깊은 인상” 러TV
  • “일본 법정 , 재일 조선 고등학교 무상화 지정 판결은 당연한 것” file

     [A변호사 인터뷰] ‘오사카 항소심은 아베 정권과 결탁한 정치적 판결’ 비판도   (뉴욕=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최근 일본 오사카 법정이 재일 조선 고등학교무상화  취소 소송 1심에서 원고 측의 손을 들어준 사실을 놓고 스위스 제네바의  A변호사가  환영의 뜻을 표한 반면, 뒤이어 벌어진 항소심이 이를 뒤집은 것...

    “일본 법정 , 재일 조선 고등학교 무상화 지정 판결은  당연한 것”
  • 윤화진박사 한영시집 ‘뉴호프’ 출간 file

    전쟁비극 딛고 평화통일 희망 담아 2월2일 애틀랜타 '카페 로뎀' 시낭송회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시인이자 경제학자 윤화진 박사가 한반도 평화 통일을 기원(祈願)하는 한영시집 ‘뉴 호프’를 미국서 펴내 관심을 모은다.   ‘뉴 호프(New Hope)’는 ‘평화를 위한 희망(Wish for Peace)’이라는 부...

    윤화진박사 한영시집 ‘뉴호프’ 출간
  • 프로골퍼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꿈나무, 이 유진

      프로 골퍼의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있는 한인 주니어 꿈나무가 있다. 리디아 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행운의 주인공으로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장학캠프에 3명의 뉴질랜드 여자 주니어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참가했다. 리디아 고 선수와 함께 라운딩은 물론이고 개별레슨과 골프에 관한 많은 조언과 용기를 얻고 돌...

    프로골퍼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꿈나무, 이 유진
  • ‘北사찰 순례기’ 로창현기자 [3] file

    워싱턴 연화정사 강연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평양의 금강산 룡악산(龍岳山) 아시나요.”   수려한 산자락의 명산을 말하자면 북한땅을 빼놓을 수 없다. ‘판문점 선언’이후 현역기자로는 처음 개별방북을 하고 돌아온 로창현 Newsroh 대표기자가 20일 워싱턴 연화정사(선명 스님)에서 특별한 ...

    ‘北사찰 순례기’ 로창현기자
  • ICAS 국제 학력 평가, 수학 경시대회 우승, 최유정

      ICAS 국제 학력 평가시험, 수학 경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1.5세대 교민 학생이 있다. 타고난 머리 보다는 항상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 공부하고 있는 노력파이다. 고등학교 13학년 재학 중에 우수 고등학생을 상대로 오클랜드 대학교 학업에 참여하는 프로그램, 수학 학과에 도전해 A성적으로 두각을 보였다. 현재 의과...

    ICAS 국제 학력 평가, 수학 경시대회 우승, 최유정
  • ‘노래하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해나 리의 결식아동 돕기 나눔 ...

    “성탄과 연말연시, 등 뒤에서 우는 사람을 살펴보세요” NZ기아대책 주최, 지난 14일 공연에 800명 참석…기금 $11,000 마련   전자 바이올린의 진가를 1시간 30분 넘게 보여준 해나 리의 진지한 연주 모습.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잠언 3장 27절)     예수님이 ...

    ‘노래하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해나 리의 결식아동 돕기 나눔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