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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는 조국통일’ 토론회

통일운동가 오인동박사 초청

 

Newsroh=로담(爐談)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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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동 박사

 

 

풀뿌리통일단체 AOK(Action One Korea)가 올해부터 마련한 명사와 함께 하는 원코리아 한얼아카데미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형외과의사이자 통일운동가인 오인동 박사가 초청된 가운데 ‘밖에서 보는 조국통일 토론회’ 라는 제목으로 사우스 베일로 한의대에서 열렸다. 김사이몬 한얼연구소장의 사회로 박대명 프레스아리랑 대표의 짧은 기조연설에 이어, 참석자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대명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기계적 중립을 客觀性(객관성)이라고 착각하지만 진실은 진실이고, 거짓은 거짓이어야 한다. 일제와 미제의 강도적 습성은 별차이 없음에도 이를 용인하는 의식의 근대성을 탈피해야 한다”면서 “통일은 대중이 각성되어야 가능하다. 지금상태로 나아가면 기득권과 제국주의의 먹이감에 불과하다. 독립군 사상으로 무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독립군 사상으로 무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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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좌담과 토론엔 오은영, 박신화, 이명,송명숙,정정오,이종구,김연경, 한시헌, 송재근, 임승민, 김동명, 김환단, 임유영, 정연옥, 이인숙, 김반아, 김용훈. 이용오,이유진 ,이승현,변성희,윤귀병 ,황병성,정정자,박준식,안한용 씨 등이 참여해 활발한 토론을 했다.

 

심규환 AOK 공동대표는 “시대마다 정복의 개념이 달라진다. 친일파 등용, 인민위원회 해산 등 미군정의 최악의 해독은 인간의 기본정신인 勸善懲惡(권선징악)과 事必歸正(사필귀정)을 무너뜨리고 힘에 의해서 돌아가게 해버렸다”고 비판하고 “용미가 필요하다. 민족적 자존심의 발로로 미국을 상대하여, 북미관계가 잘되도록 협조하자. 통일에 집착하지 말고 평화로 가자. 전쟁없이 평화이면 언제인가는 통일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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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사이몬 사회자가 “3대세습 북을 어떻게 볼것인가? 과연 왕정인가 민주공화정인가?”라는 질문에 김기대 미주평화의교회 목사는 “공화정으로 보아야 한다. 북은 모든 백성의 중지가 모아져 국가통치가 이루어지기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왕정은 왕과 소수권력자들의 결정으로 통치되는데 반하여 북은 모든 사람이 대의기관인 당의 의사와 이를 통해 통치됨으로 세습자체 또한 북의 국민이 모두 원했고 이를 반영했기 때문에 공화정이다”라고 규정했다.

 

김창옥 AOK 공동대표는 “북의 세습을 왕조로 규정하는 것은 윤리학적 矛盾(모순)이다. 상황논리를 무시한 일반화의 도로이며 절대상황을 가정하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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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대표는 “북은 아직 현실적 전투는 그쳤지만 아직 전쟁중인 특수상황이다. 평화상황과 계엄상황이 다르듯 국가간 전시에는 패전하지 않는 한 사령관을 바꾸지 않는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세습을 비판하려면 종전선언이 끝난 평화협정 상황이 되어야 한다. 북미간 전쟁상태를 하루속히 종전협정으로 바꾸어야 할 당위성이 여기 있다”고 강조했다.

 

좌담토론의 끝자리에 오인동 박사는 “조국분단 70여년만에 섬과 같은 경제구조 속에서도 南(남)은 세계12위의 산업경제국이 되었고, 北(북)은 미국의 위협과 제재에 맞서 세계4대 ICBM, 6대 수소탄, 10대 인공위성과학국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런 현황에서 “남북 연합방 경제체제를 시작하면 경제대박으로 자연이 연합방 평화체제로 전진해 갈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남녘에서는 북핵이 문제라고 한다. 북핵은 문제거리가 아니고 남북통일로 가는데 필요한 특효약이다. 2017년말 북이 핵무력의 완성을 선언하자 미국이 어쩔 수 없어 호응하기 시작하지 않았는가?”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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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2018년의 남북 4.27판문점선언, 최초의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그리고 9.19 평양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졌다. 이것이 국제관계 역학의 원리이다. 즉 ‘힘 없는 정의는 지킬 수 없고, 약자의 평화추구는 구걸이다’ 2019년 2월말 하노이 북미회담이 결렬된 것은 당시 미국내의 문제였을 뿐이고 북미회담은 재개될 것이다.”

 

오인동 박사는 “2013년 2월, 북의 제3차 핵시험을 본 뒤 ‘남은 북핵을 ‘겨레의 핵’으로 품어 안아야 한다고 제언후 강연하고 북에 가서도 대화했다. 기존 핵 전략국가들처럼 핵/미사일 전략국가가 된 북은 핵의 비확산과 세계 비핵화에 남과 더불어 매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창옥 대표는 “북핵문제와 통일겨레에 대해서 오박사님만큼 깊고 오랜시간 연구하신 분이 드물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좋은 견해를 나눌 수 있는 아주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만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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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LA서 ‘강명구 평화마라톤’ 지지 행진 (2018.9.11.)

美AOK 회원들 할리웃거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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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기타 음악은 영원한 친구, 김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