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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밤중에 발생, 남성 1명 중상

 

써리RCMP가 써리의 대표적인 우범지대인 월리 지역의 한 모텔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15일 발표했다.

 

사건은 14일 오후 11시 38분에 킹조지 불르바드 9400블록에 위치한 한 모텔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38세의 한 남성이 총상을 입고 신음하는 것을 발견했다. 즉시 해당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발표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경찰에 알려진 인물이라고 밝혀, 일반 시민에게는 위험이 없는 범죄와 관련된 총격사건으로 보고 있다는 입장이다.

 

써리RCMP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제보를 604-599-0502으로 받고 있다고 안내했다. 또 익명을 원할 경우 Crime Stoppers의 1-800-222-TIPS나 www.solvecrime.ca로도 신고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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