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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방선거의 최대 승자는 당연히 9년 만에 정권을 탈환한 노동당의 앤서니 알바니스(Anthony Albanese) 대표가 아닐 수 없다. 선거 이틀 뒤인 5월 23일, 제이빗 헐리(David John Hurley) 호주 총독(Governor-General of Australia)으로부터 총리로 인정받음으로써 알바니스 대표는 제31대 호주 총리가 됐다. 사진은 노동당의 승리가 확정된 후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는 알바니스 대표(사진 가운데). 사진 : The Guardian 뉴스 동영상 캡쳐

 

거물 정치인 밀어낸 ‘청록색’ 무소속 후보들... 녹색당, 역대 최고의 선거 결과 얻어내

서부호주(WA)의 자유당 ‘안전 의석’ 줄줄이 붕괴, ‘자유당 온건파’ 입지도 크게 줄어

 

2022 연방 선거는 노동당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올해 선거에서 가장 두드러진 점은 ‘무소속 후보들의 약진’과 ‘자유당으로부터 등을 돌린 여성 유권자’들로 요약될 듯하다.

선거가 끝나고 이틀 뒤인 5월 23일(월) 오전 현재, 전국적으로 71.1%의 집계가 이루어진 가운데 노동당은 72석으로 정권을 차지했으며, 자유-국민 연립 52석, 기타 정당(무소속 포함)이 15석을 확보한 상태이다. 현재까지의 주요 승자와 패자를 알아본다.

 

■ Winner

▲ Anthony Albanese

올해 총선의 최대 승자는 노동당을 승리로 이끈 앤서니 알바니스 대표이다. 연방 의원으로 26년을 보낸 베테랑이지만 그가 정부 요직에서 보낸 시간은 단 6년에 불과하다. 지난 선거(2019년)에서 빌 쇼튼(Bill Shorten) 노동당 대표를 도와 정권창출을 꾀했으나 패한 그는 노동당 의원들의 추대로 새 대표가 되어 그야말로 정치적 광야에서 당을 결속시켰고, 3년 후인 올해 선거에서 마침내 자유-국민 연립을 누르고 러드(Kevin Rudd) 정부 이후 9년 만에 다시 노동당 정부를 구성하게 됐다.

미혼모인 어머니와 정부주택에서 가난을 체험하며 성장한 알바니스 대표는 미래의 지도자 세대들, 즉 호주의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알바니스 대표는 선거 캠페인 동안 기후변화 대처, 정체된 임금 및 성별 임금격차 해소, 원주민 인정, 메디케어 강화 등 유권자들의 실생활과 관련된 정책으로 표심을 공략했다.

 

▲ 무소속 후보들

‘Teal independents’... 선거홍보 자료에서 청록색(teal)을 많이 사용함으로써 이 같은 이름이 붙은 무소속 후보들은 주요 정당의 무게감 있는 후보들과 당당히 맞섰으며 이들을 제압하고 의석을 차지했다. 이들의 약진에 자유당은 큰 타격을 받았으며 노동당 또한 ‘청록색’을 사용하지 않은(청록색은 이번 선거에서 등장한 ‘Climate 200’ 기금의 지원을 받은 후보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했다) 무소속 후보 다이 트랑 레(Dai Trang Le) 후보에게 당의 주요 인사인 크리스티나 케넬리(Kristina Keneally) 의원이 패하는 굴욕을 맛보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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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거에서 녹색당은 역대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냈으며, 상원에서 법안 통과 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사진은 녹색당 아담 밴트(Adam Bandt) 대표. 사진 : ABC 방송 '7.30' 프로그램 방송 화면 캡쳐

   

▲ 녹색당

하원과 상원에서의 대표성을 기록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최고의 선거 결과를 얻었다. 녹색당(The Greens)은 퀸즐랜드 주의 라이언과 그리피스 선거구(Division of Ryan and Griffith)에서 의석을 차지했으며, 아직 30%가까이 남은 개표에서 또 하나의 의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71.1%의 집계가 진행된 지난 23일(월) 현재까지의 상원의원 결과를 보면, 집권당이 된 노동당의 법안 통과 여부를 결정지을 12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 Peter Dutton

이전 모리슨(Scott Morrison) 정부에서 가장 중요한 재무부 장관을 차지했던 조시 프라이덴버그(Josh Frydenberg) 의원이 이번에 패하면서 피터 더튼(Peter Dutton) 전 국방부 장관이 자유당을 추스릴 새 지도자로 강력하게 부상했다. 당내 보수파 의원들의 지지를 받는 우파 성향의 더튼 의원은 지난 2018년 온건파인 말콤 턴불(Malcolm Turnbull) 당시 대표이자 총리를 대상으로 대표직 경선에 도전했다가 패한 바 있다. 이번 총선 실패의 책임을 지고 모리슨 대표가 물러나는 가운데 자유당에서 그와 경쟁할 후보는 많지 않다.

 

▲ Dai Trang Le

노동당의 알바니스 대표 체제에서 부대표직을 맡는 등 오랜 경력을 가진 크리스티나 케닐리(Kristina Keneally) 의원을, 이번 선거에서 낙하산으로 파울러 선거구(Division of Fowler. Cabramatta, Cabramatta West, Canley Heights, Liverpool 등 시드니 서부 지역 선거구) 후보로 낙점한 결정은 이 선거구 내 페어필드 카운슬(Fairfield Council)의 다이 트랑 레(Dai Trang Le) 부시장으로 하여금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게 만들었다.

레 후보는 파울러 선거구 지역 인사를 후보로 내세우지 않은 노동당 지도부의 시도에 대한 지역민들의 불만을 이용, 이번 선거에서 거물급 정치인인 케닐리 후보를 눌렀다. 파울러 선거구는 가장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 지역 중 하나로, 전통적으로 ‘가장 안전한 노동당 지역구’ 가운데 하나였다. 노동당이 이 선거구에 케닐리 후보를 내세운 것은 크리스 헤이스(Chris Hayes) 의원의 은퇴에 따른 결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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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호주(Western Australia) 주에서 캠페인을 전개하는 알바니스 대표(정면 오른쪽)와 지난해 WA 주 선거에서 완승을 거둔 노동당 마크 맥고완(Mark McGowan. 가운데) 주 총리. 올해 WA 주에서 노동당이 많은 의석을 차지한 배경에는 맥고완 주 총리의 인기가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사진 : Twitter / Anthony Albanese

   

▲ Mark McGowan

서부호주(Western Australia) 주 정부는 노동당이 차지하고 있지만 연방 의석은 자유당이 더 많은 곳이다. 이 때문에 이번 선거 캠페인에서 알바니스 대표는 WA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리고 여기에 마크 맥고완(Mark McGowan) 주 총리가 기존의 인기를 기반으로 적극적으로 나섰다.

노동당은 이번 선거에서 WA의 자유당 의석을 최소한 4개를 빼앗았다. 이는 주 전체에서 볼 때 10% 이상의 지지율을 더 확보한 셈이다. 노동당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 배경에 WA에서의 좋은 결과가 기여했음은 분명한 사실이고, 여기에 맥고완 주 총리의 지분도 꽤 크다고 할 수 있다.

 

▲ Jacqui Lambie

재키 람비(Jacquiline Louise Lambie) 상원의원이 주도하는 ‘Jacqui Lambie Network’는 상원의원 수를 두 배로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자유-국민 연립이 반대하는 법안을 노동당이 상원에서 통과시키려면 녹색당이나 다른 소수정당의 지원이 필요하기에 람비 의원의 상원에서의 영향력은 더욱 커지게 됐다. 노동당은 상원에서의 법안 통과를 위해 녹색당에 앞서 ‘Jacqui Lambie Network’와 먼저 협상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 Loser

▲ Scott Morrison

알바니스(Anthony Albanese) 노동당 대표가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승자인 반면 그와 맞서 ‘단두대 매치’를 펼친 모리슨(Scott Morrison) 전 총리이자 자유당 대표는 가장 큰 패자일 수밖에 없다. 올해 선거에서 그는 총리직을 잃었고 자유당 대표직에서도 물러났으며, 자유당의 가장 안전한 의석인 쿡 선거구(Division of Cook. 시드니 도심 남부 일부 및 Sydney South 지역)에서는 겨우 6% 차이로 간신히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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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 전 총리이자 자유당 전 대표는 이번 선거의 최대 패자임에 분명하다. 사진은 선거를 6일 앞둔 지난 5월 15일(일), 브리즈번 캠페인에서 지지자들에게 강한 경제를 설명하는 모리슨 총리(당시). 사진 : Facebook / Scott Morrison

   

▲ Josh Frydenberg

자유당 내 대표적 온건파 중 하나로, 모리슨 대표 체제에서 재무장관을 지낸 프라이덴버그 의원의 ‘총리 야망’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 패배는 물론 선거 전부터 경합이 치열한 지역 중 하나로 언급됐던 빅토리아(Victoria) 주 쿠용 선거구(Division of Kooyong)에서도 무소속 도전자 모니크 라이언(Monique Ryan) 후보에게 밀린 때문이다.

프라이덴버그 의원의 의석 상실은 선거 패배 이후 자유당을 재건하려는 지도부 입장에서 볼 때 상당한 손실아 아닐 수 없다.

 

▲ Two-Party System

올해 연방선거는, 호주인들이 이전에는 거의 볼 수 없었던 결과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호주 전역 선거구에서의 자유당의 낮은 스윙(swing. 우선 선호도 투표제도에서 최하위 득표자가 탈락하면서 탈락 후보의 선호도를 배분하는 것), 노동당 지지층을 잠식한 소수 정당 또는 무소속 후보들의 약진으로 인해 호주 지도 위에 각 선거구의 하원 의석 주인을 보여주는 색깔은 더 이상 전형적인 파랑(자유-국민 연립)과 빨강색(노동당)만으로 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자유당의 온건파

자유당내 온건파(‘Liberal Moderates’)는 노스 시드니의 트렌트 짐머만(Trent Zimmermann), 쿠용 선거구의 조시 프라이덴버그(Josh Frydenberg) 의원을 잃는 등 ‘청록색의 무소속 도전자’들로부터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이 그룹의 지도자 격인 사이먼 버밍엄(Simon Birmingham) 전 재정부 장관은 기후변화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없었으며 심지어 “동성결혼에 대한 국민투표 등 역사적 결정으로 ‘블루리본’(자유당 지배도가 압도적인 지역구) 의석을 잃었다”고 발언하는 등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이제 자유당의 대표적 온건파였던 프라이덴버그 의원이 이번 선거에서 낙오됨에 따라 당내 온건파에서 당 대표에 도전할 온건파 인사는 확실치 않게 됐다.

 

▲ Kristina Keneally

노동당은 전통적으로 ‘안전 의석’이라 간주해 왔던 시드니 남서부, 파울러 선거구(Division of Fowler)의 크리스 헤이스(Chris Hayes) 의원이 은퇴함에 따라 노동당 상원의원이자 프론트벤처(front bencher. 정당에서 주요 공직은 맡은 의원)였던 크리스티나 케닐리(Kristina Keneally) 의원을 후보로 내세웠다. 이 지역 출마를 위해 그녀는 노던비치(Northern Beaches) 지역의 스코틀랜드 아일랜드(Scotland Island)에서 남서부 리버풀(Liverpool)로 이사, 거주지를 옮겼다.

하지만 케닐리 후보를 낙점한 당의 결정은, 이 지역 출신을 후보로 내세우려는 기존 지지층의 반발을 샀고, 그 와중에 페어필드 카운슬 부시장으로 있던 베트남계 호주인 다이 레(Dai Trang Le)씨가 무소속 후보로 출마, 거물을 꺾는 이변을 만들어냈다.

파울러 선거구는 노동당이 잃은 몇 안 되는 의석 중 하나로, 케닐리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당의 결정에 희생됐으며, 앞으로 그녀의 정치 경력도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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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남서부, 노동당의 전통적 '안전 지역구'인 파울러 선거구(Division of Fowler)에 출마했다가 무소속 후보에게 패한 노동당 중진 크리스티나 케닐리(Kristina Keneally. 사진 가운데) 후보. 이로써 그녀의 정치 경력도 불투명해졌다. 사진 : Sky news 방송 화면 캡쳐

   

▲ Ken Wyattt

말콤 턴불(Malcolm Turnbull) 정부에서 처음으로 내각에 발탁된 원주민 출신 정치인으로, 원주민부 장관을 맡아 일해 온 켄 와야트(Ken Wyattt)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의석을 잃었다.

올해 선거에서 와야트 후보는 12%의 스윙을 가져간 노동당의 타냐 로렌스(Tania Lawrence) 후보에게 패했다.

 

▲ Clive Palmer

상당한 재력을 기반으로 이번 선거에서 엄청난 광고비를 지출했지만 클라이브 팔머(Clive Palmer)의 호주연합당(United Australia Party)은 하원 및 상원에서 단 한 개의 의석조차 차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 Terri Butler

케빈 러드(Kevin Rudd) 전 총리(노동당)로부터 물려받은 퀸즐랜드 주, 그리피스 선거구(Division of Griffith)의 테리 버틀러(Terri Butler) 의원이 이번 선거에서도 승리했다면 그녀는 알바니스(Anthony Albanese) 정부에서 환경부 장관을 맡았을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버틀러 전 의원은 10%의 스윙을 얻은 녹색당 맥스 챈들러-매더(Max Chandler-Mather) 후보에게 패함으로써 녹색당이 만들어낸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 WA Liberals

노동당의 총선 승리에 일조한 서부호주 맥고완(Mark McGowan) 주 총리가 ‘이번 선거의 승자 중 하나’라면, 패자 중 하나는 서부호주 자유당(Western Australia Liberals)일 것이다. 자유당은 WA에서 모리슨 전 총리의 가장 가까운 정치적 동지 중 하나인 벤 모턴(Ben Morton)을 잃었다(노동당 Sam Lim 후보에 패함). 또한 원주민부를 맡았던 켄 와야트(Ken Wyatt), 전 내부장관 크리스찬 포터(Christian Porter) 의원이 노동당 후보에게 밀려났으며 스티븐 아이온스(Steve Irons) 의원이 갖고 있던 스완 선거구(Division of Swan)도 노동당 자네타 마스카레나스(Zaneta Mascarenhas) 후보에게 빼앗겼다. 뿐 아니라 1949년 선거구가 만들어진 이래 70년 넘게 줄곧 자유당이 갖고 있던 커틴 선거구(Division of Curtin. 올해 선거 직전까지 Celia Hammond 의원)조차 무소속 케이트 차니(Kate Chaney) 후보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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