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Yves Duclos Twitter

연방정부는 퀘벡주 장기 요양 시설의 방역 개선 및 감염 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위해 2억 2,100만 캐나다 달러(한화 약 2,210억 원)를 투자하고 있다.

 

쟝-이브 듀클로(Jean-Yves Duclos) 캐나다 보건부 장관은 지난 27일 몬트리올에서 해당 기금은 이미 퀘벡주와 협의가 끝난 총액이며, 주와 준주의 장기 요양 시설을 위해 연방정부에서 발표한 가을 경제 보고서에서 책정한 10억 캐나다 달러(한화 약 1조 원)의 일부라고 발표했다.

 

해당 자금은 환기 시설 개선 및 개인 보호 장비 구매 및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직원 추가 고용 및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퀘벡주 장기 요양 시설은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에 특히 큰 피해를 보았으며, 2020년 3월부터 6월 사이 4,000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1차 확산 당시 해당 지역에서 보고된 사망자의 70%를 차지했다.

 

듀클로 장관은 연방정부가 주 및 준주의 요구대로 의료비 이전 지급액을 현재 22%에서 35%로 인상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1. FWRc1SwXoAA-fCB-min-696x522.jpg (File Size:72.9KB/Download: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177 캐나다 몬트리올 공항, 인력 부족으로 인한 ‘항공 대란’ 초래 file Hancatimes 22.07.08.
8176 캐나다 캐나다, 해외 입국자에 대한 COVID-19 방침 9월까지 유지 file Hancatimes 22.07.08.
8175 캐나다 캐나다 데이 기념행사 COVID-19 및 재정적 어려움 속 일부 도시에서 취소 file Hancatimes 22.07.08.
8174 캐나다 몬트리올 경찰청, 무기 및 마약 밀매 일당 5명 체포 file Hancatimes 22.07.08.
» 캐나다 연방정부, 퀘벡주 장기 요양 시설 개선을 위해 약 2,210억원 투자 발표 file Hancatimes 22.07.08.
8172 캐나다 연방정부, ‘여권 대란’ 해결을 위해 더 많은 일처리 지시 file Hancatimes 22.07.08.
8171 캐나다 노년층에게 은행 직원 사칭 ‘전화금융사기’ 주의보 file Hancatimes 22.07.08.
8170 캐나다 퀘벡주, 연방정부에 여권 지연 상황에 대한 해결책 요구 file Hancatimes 22.07.08.
8169 캐나다 퀘벡주 예방접종위운회, 가을부터 4차/5차 COVID-19 백신 접종 캠페인 권고 file Hancatimes 22.07.08.
8168 캐나다 한국 5개 감 상품 기업 캐나다 시장 개척차 방문 file 밴쿠버중앙일.. 22.07.08.
8167 캐나다 4월 누계 새 한인 영주권자 2370명 밴쿠버중앙일.. 22.07.08.
8166 캐나다 BC주 7일 현재 원숭이두창 확진자 18명-전 주에 비해 3배 이상 밴쿠버중앙일.. 22.07.08.
8165 캐나다 써리 학교서 16세 청소년 칼에 찔리는 사고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2.07.06.
8164 캐나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 증가세 file 밴쿠버중앙일.. 22.07.06.
8163 캐나다 BC주민 2030년 동계올림픽 재유치 호의적 file 밴쿠버중앙일.. 22.07.06.
8162 미국 '드래그 쇼' 반대하는 플로리다 주지사, 그 이유가 마뜩잖네! file 코리아위클리.. 22.07.05.
8161 미국 플로리다 민주당, 올해 의회 선거서 뒤집을 수 있을까? file 코리아위클리.. 22.07.05.
8160 미국 탬파베이 주택시장 열기 식나?... 모기지율 5.65%로 올라 file 코리아위클리.. 22.07.05.
8159 캐나다 7월 BC고속도로 순찰대 여름 공격적 단속 경고 file 밴쿠버중앙일.. 22.07.05.
8158 캐나다 캐나다 공항 결항•지연 대란...국내선 연결 시간 여유가 필요 file 밴쿠버중앙일.. 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