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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팻 핌 MLA, 과거에도 같은 혐의로 체포된 적 있어

 

지난 12일(월), BC주의 주의원(MLA) 한 사람이 가정 폭력 혐의로 체포되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주인공은 피스 리버 노스(Peace River North) 팻 핌(Pat Pimm, 자유당)이다. 그는 지난 8월 13일에 자신의 거주 지역인 도슨 크릭(Dawson Creek)에서 아내 조디 쿠퍼(Jody Cooper)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오늘 13일(화) 첫 법정 출두가 있다.

 

2009년에 첫 선출되어 BC주 정계에 진출한 핌 MLA는 이미 과거에도 한 차례 아내에 대한 폭력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다. 사건은 2011년에 있었으며, 당시에는 '특수 조치' 형태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는 2013년에 BC주 농업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작년에 대장암에 걸린 사실을 밝히며 치료를 이유로 장관직을 사임한 바 있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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