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사기가 아님.jpg

 

청년 실업률이 증가했고 기업들은 오랫동안 인력이 부족했다. 노동 시장에서 2~3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추산된다. 반대로, 실업자 수는 올해 18.5,000명이 증가하여 고용 나머지가 실업을 초과했다. 
고용주들은 고액 연봉의 일자리를 광고해 왔지만, 광고해 본 사람은 거의 없다. 이것은 종종 젊은이들의 일하기를 꺼리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의 업무 능력 부족으로 두드러진다. 현실적으로, 고용주들도 이제는 태도를 바꿀 때이다. 최소한 정규 급여와 사회 보험금을 내야 한다. 이런 기준에 미달해 탈세하는 기업이 많다. 
기업들은 또한, 노동자들을 자본으로 보지 않는 노예로 취급하고 더 낮은 임금을 위해 초과 근무를 요구한다. 이러한 이익 일부가 사기성이 되었다는 사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황소 뿔 한 마리가 천 마리의 황소 뿔을 흔든다.'라는 속담처럼, 무책임한 고용주는 악명 높은 사기꾼들에 의해 노동자들을 ‘몰아간다.'
예를 들어, 한 16세 소녀는 "본인은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일하는 법을 배우고 싶었다. 최선을 다했지만, 다시 일할 의욕을 잃었다. 본인은 자신과 근무하는 동안 계약을 맺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기분이 상했다. 전직 직원 두 명은 급여를 받지 못했다. 그리고 당신이 현재 직원에게 월급을 주지 않을 때. 적어도 그가 일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불쾌하고, 좌절하고, 경고의 의미로 언급했다. 
그녀는 두 달 동안 집에 머물렀고 아기 돌보미로 일했지만, 돈을 받지 못했다. 다양한 이유와 오해로 인해, 젊은이들은 직장을 잃었고, 오랫동안 취업 사기의 원인이 되어 왔다. 이것은 오늘날 18~39세의 사람들이 실업자라는 사실 때문이다. 아마도 일하기 싫어하고 게으르며 기술과 지식이 부족하고 안정된 직장과 불안정한 급여보다 집에 있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일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실업자의 3.3%는 교육을 받지 않았고, 24.8%는 기술 및 직업 교육을 받았고, 23.2%는 중등 교육을 마쳤고, 28.7%는 학사 학위, 7.5%는 기초 교육, 1.4%는 초등 교육, 6.4%는 전문 교육을 받았으며, 4.2%는 고등 교육 학위를 가지고 있고 0.7%는 석사 학위 이상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통계는 등록된 실업자에게만 해당한다. 미등록 실업자 수를 말하기는 어렵다. 
오늘날 사회 빈곤의 주요 원인인 실업은 노동 연령 인구를 짓누르고 있고, 노동력 부족은 고용주들이 태도를 바꿀 때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소수의 이익이 손상되어서는 안 된다. 
[news.mn 2021.09.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1. 직업은 사기가 아님.jpg (File Size:57.8KB/Download: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620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1,645명, 지방에서 1,092명이 신규로 감염되었으며, 10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8619 몽골 투표 계수기에 대한 찬성과 반대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 몽골 직업은 사기가 아님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8617 몽골 L.Oyun-Erdene 총리, 우리는 어린이 돈을 절약하기 위한 정책 개혁으로 나아갈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8616 몽골 3개 노선의 대중교통 버스는 05시 30분 ~ 00시30분까지 운행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8615 몽골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 J.Baigalmaa 부원장 사임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8614 몽골 S.Amarsaikhan 부총리는 셀렝게 아이막을 방문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8613 몽골 책임 약정을 위반한 바는 폐쇄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8612 몽골 국무총리의 다음 슬로건은 'COVID-19 없는 새해'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8611 몽골 3.8 규모의 지진이 흡스굴과 돈드고비를 뒤흔들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8610 몽골 몽골 하룻새 신규 코로나 감염자 2939명, 사망 10명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8609 몽골 G.Chinzorig, 수거된 건전지 2.5t은 폐기 대금이 없어 아직 폐기되지 않아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8608 몽골 디프테리아, 파상풍 및 대형 인플루엔자 유사 질환 예방접종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8607 몽골 AmCham Mongolia, 단기 정체 감소 솔루션 지원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8606 몽골 자연환경관광부는 견과류 사업을 계속할 것인가?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8605 몽골 오늘부터 대학은 개강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8604 몽골 관리 없이, 보건부는 계속해서 경우의 수만큼 행동할 것인가?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8603 몽골 55년 된 어린이 공원은 디지털 세상으로 '부활'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8602 몽골 G.Zandanshatar 국회의장, 몽골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든 사람이 함께 일할 것을 촉구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8601 몽골 'Kangai-21' 재난 관리 훈련은 미국 트레이너들에 의해 주도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