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계수기에 대한 찬성과 반대.png

 

10월 10일 재·보궐선거는 성긴하이르항구 28번 선거구와 헹티아이막 18번 선거구에서 치러진다. 특히 18번 선거구에 4명, 28번 선거구에 10명의 후보를 등록했다. 시민-의지 녹색당은 어제(221년 9월 14일) 계수기 폐지를 요구했지만, 선관위는 이를 거부했다. 이번 주 VS 칼럼에서 양측의 입장을 확인한다. 
A.BARKHUU
시민-의지 녹색당 사무총장:
시민의지-녹색당은 2012년부터 정부의 모든 선거에서 사용된 투표 계수기가 시대에 뒤떨어지고 사기적인 행위로 모든 정당과 후보자에게 사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이는 대선을 앞두고 자동 개표시스템에서 부정행위 가능성을 폭로한 G.Gan-Ochir가 입증한 사실이다. 우리는 정부의 모든 수준에서 독립적이고 공정하며 자유로운 선거를 위한 기본 조건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투표하고 자신의 투표를 도용당하지 않으며, 투표는 계수기가 아닌 100% 손으로 집계되는 것이라고 믿는다. 예를 들어 영국과 독일 등 세계 최고 선진국은 투표 계수기를 버리고 인구 1억 명이 넘는 일본과 러시아는 수동으로 투표 결과를 집계하고 있다. 우리는 이 요청을 이행하기 위한 시민 의지-녹색당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모든 후보자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 
D.BAT-ERDENE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법무부장: 
국회의원 선거법과 자동선거제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개표기 사용에 대한 의회의 결의안이 있다.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정치 세력, 비정부 기구, 그리고 개인들은 개표기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발행한다. 선관위는 정보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대중에게 개표 장비의 모든 검증과 테스트를 수행한다. 선관위는 계수기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독립 기관이 아니다. 결정은 법에 근거해서 입법부에 의해 내려진다. 2012년부터 몽골은 개표기를 사용해 왔다. 이것의 주된 목적은 결과표에서 인간의 참여를 줄이는 것이다. 2012년 이후 모든 선거에서 개표기를 사용하여 이중 계수가 검증되었다. 가장 최근의 몽골 대통령 선거에서는 투표용지의 100%가 손으로 개표되었다. 
[news.mn 2021.09.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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