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png

(사진=scmp)

 

시민 인권위원회 (Civil Human Rights Front), 시위 조직위는 21일(일) 시위참가자를 43만명으로 집계했다. 오후 3시30분에 코즈웨이베이에서 행진을 시작해 경찰이 지정한 완차이 지점까지 다달았으나 수 천명은 이를 무시하고 행진을 계속해 행정관서, 중국중앙정부 홍콩연락사무소에 도착했다. 당일 밤 10시쯤 이를 저지하기 위하여 경찰은 가스발사했고 일부 폭력적인 시위대는 홍콩중앙인문정부빌딩에 휘발유 폭탄을 던지고 불을 지르고 벽돌을 던지는 과격행위가 있었다. 시위대와 경찰은 대치하다 22일(월) 새벽 1시경에 해산했다.

 

글: 이유성 기자 weeklyhk@hanmail.net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1. 주요.png (File Size:871.4KB/Download:1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36 홍콩 홍콩근로자들, 과로에 노출 돼 file 위클리홍콩 19.08.06.
535 홍콩 가상은행, 과연 홍콩 금융시장 판도 바꿀까 file 위클리홍콩 19.08.06.
534 홍콩 주가 상승률보다 높은 홍콩 CEO 연봉 인상률 file 위클리홍콩 19.08.06.
533 홍콩 입법회 건물 복구 비용 최소 HK$ 4천만 추정 file 위클리홍콩 19.08.06.
532 홍콩 ‘범죄인 인도개정 반대’ 시위, 지난 6월 이후,500명 검거 file 위클리홍콩 19.08.06.
531 홍콩 소매 판매에 이어 소매 임대업 타격 file 위클리홍콩 19.08.06.
530 홍콩 홍콩 연간 경제성장률 전년대비 0.6% 머물러 file 위클리홍콩 19.08.06.
529 홍콩 중고아파트 가격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file 위클리홍콩 19.08.06.
528 홍콩 홍콩 최대 합창 공연 성공리 끝나 ‘경쟁 없는 화합’ file 위클리홍콩 19.07.30.
527 홍콩 불법체류 도운 가사도우미 에이전시, 2년형 선고 file 위클리홍콩 19.07.30.
526 홍콩 츈완·콰이싱지역, 특수학교 부족 file 위클리홍콩 19.07.30.
525 홍콩 압수된 HPV 백신 가짜 판명…다행히 신체 무해 file 위클리홍콩 19.07.30.
524 홍콩 홍콩 소매 판매 연속 4개월 부진 file 위클리홍콩 19.07.30.
523 홍콩 6월 인플레이션 3.3% 기록…2016년 이래 가장 높아 file 위클리홍콩 19.07.30.
522 홍콩 무역전쟁 장기화로 세계 경제 전망 불확실성 증대 file 위클리홍콩 19.07.30.
521 홍콩 6월 수출 규모 전년대비 9% 하락 file 위클리홍콩 19.07.30.
520 홍콩 중국군, 홍콩 시위 진압에 배치 가능성 희박 file 위클리홍콩 19.07.30.
519 홍콩 홍콩, 혼돈의 주말 file 위클리홍콩 19.07.30.
» 홍콩 지난 21일(일), 범죄인인도개정(송환법) 반대시위 참여, 주최측 43만명 집계, 경찰138천명으로 발표 file 위클리홍콩 19.07.23.
517 홍콩 도시재생 에너지 제도 “발전차액지원제도” 대중의 관심 높아 file 위클리홍콩 1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