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민간교류 봄을 열자’ 토크콘서트

민화협 주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려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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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님, 남과 북의 내부거래에 대한 制裁(제재) 例外(예외)를 호소합니다.”

 

한머리땅(한반도) 평화를 향한 남북미 간의 담판이 계속되고 있지만 문 닫은지 3년,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의 가슴은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4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성공단입주기업 대표들이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는 특별 호소문을 발표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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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남북민간교류의 봄을 열자’는 주제로 열린 토크콘서트의 마지막 순서로 마련됐다. 개성공단기업협회 정기섭회장은 공단 입주 기업 대표 9명과 함께 중앙 단상에 나와 “개성공단 폐쇄가 장기화되면서 경영난 가중으로 우리는 도산 대기자가 되는 등 벼랑 끝에 몰려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남과북은 언젠가는 하나의 국가로 통일되어야 할 특수한 관계입니다. 남북의 첨예한 대치속에서도 12년간의 개성공단 가동은 북한의 개혁개방과 시장경제 활성화에 觸媒(촉매)역할을 하였고 남북대결의 완충지대가 되어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교착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트럼프 대통령님의 강력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일괄적인 제재완화가 아니라 남과 북의 내부거래에 대한 제재 예외가 필요한 때입니다. 개성공단사업과 금강산관광사업, 철도도로연결사업, 대북인도적 지원사업에 대한 제재 예외는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마중물이며 비핵화의 강력한 촉진제가 될 것”이라며 남북협력사업에 대해 전향적인 결정을 내려줄 것을 請願(청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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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남북 민간교류의 봄을 열자’ 토크 콘서트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사)남북민간교류협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한용 남북민간교류협의회 상임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의 진행으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승환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의 발제, 질의응답이 펼쳐졌다.

 

홍익표 의원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정세전망’을 주제로, 이승환 회장은 ‘대북제재 하 남북교류협력 추진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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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댓가없이 재개” (2019.1.27.)

北정부정당단체‘온민족에 보내는 호소문’ 

‘남북화해협력 평화통일 열자’ 등 4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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