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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YTN_인도 | 2016.01.06. 12:06

 

 성공적인 제언협 유럽대회릏 기원하며.

 

지나간 1980년대의 한국(남한)의 젊은이들은 수출산업의 역군이 되어서 밤이 밤인줄모르고  낮이 낮인줄인지할

여유조차 갖질못하고 오직 일만하고 있었습니다. .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으로 갈라진 최전선에 놓여있는 한국은 소련과 중공(중국)과는 국교단절이 되있는 상테였고 

헐벗고 굶주리는 가난에서 벗어나기위해 잘살아보자는 신념하나가 자신의 머리와몸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봉재완구 산업은 한국 수출산업 종목중에서 효자로 활동하고 있었으나 노동임금의 상승으로 봉재산업은 어려움에 봉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현실이 나에게 꿈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완구시장 소련 진출이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과 소련의 국교단절을 극복하가위한 제3국에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획이였습니다.

인도와 소련은 오랜 혈맹국임은 감안 1986년 첫번째 인도 현지 조사를 하고 다음해 2월 마드라스(현 첸나이)수출산업공단에

공장건립을 시작( 인도 합작투자)하고 4월 공장가동 6월 독일 첫수출의 건테이너가 공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날은 나의 일생에 잊지못할 날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소련(러시아)..중공(중국)과의 국교 정상화는 이미 실현되었고 인도 동업자와의 이견으로 3년만에 공장에서 쫒겨나고

10여년간의 첸나이에서의 암흑생활이 시작되었었습니다.

2016년 새해 첫달. 어언 인도 진출 30년이 되었습니다.

현재 제외동포 언론인 협의회 유럽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바로 소련 모스크바에서.. 그렇게도 동경했던 그곳에서..

꿈은 사라졌지만 아름다운 꿈은 간직하렴니다.....  

 

제언협 유럽대회의 성공과 세계로 뻗는 제언협의 날개가 계속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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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GWBizNews 2016.01.08. 06:25

인도 날씨와는 많이 달랐습니다만, 인도가 빠져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게다가, 여자 회원님들이 전멸이어서 더욱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