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재단은 지난 6월 29일  한인신협(Sharons Credit Union)이사회에서 9월 12월에 개원하는 버나비에 소재 뉴비스타 한인요양원기금으로 1만 달러를 기부하리로 결의했다고 알려왔다.

 

BC주 유일한 한인사회 공유 금융기관인 한인신협은 작년에 한인신협이 기념비적인 자산 5억 달러를 달성하며, 상호부조적 조합조직인 해외의 한인신협 중에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자리를 굳혔다.

 

한인신협은 매년 사회환원의 목적으로 일정액을 밴쿠버 한인사회 단체나 장학사업 등에 지원을 해 왔다. 또 한인청년 인턴직원 채용과 금융 세미나 등 한인사회의 미래와 경제적 안정를 위한 노력도 해 왔다.

 

특히 코로나19로 한인 경제가 어려움을 껶는 동안 한인사회와의 고통 분담을 위해 특별 지원 대출을 시작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금융적 도움을 제공하려는 시도를 했다. 

 

지난 5월 20일부터 인터넷 뱅킹을 통한 한국으로 저렴한 수수료에 원화송금 서비스도 개시하는 등 시스템적으로도 한인사회에 편리성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이번에 한인공립요양원에 1만 달러를 쾌척함으로써 뉴비스한인전용 요양원 시설인 2층에 한인신협의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은 최종적으로 요양원 벽에 올릴 기부자들의 명단을 확인하기 위해 기부자들의 이름을 공개하고 혹 오자가 있거나 누락된 경우 연락을 달라고 요청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뉴비스타 한인요양원벽에 새겨질 후원자명단]

 

 

영문, 한글 이름이 맞는지 살펴보시고 수정을 원하시는 후원자들은 오약국(604-931-2496,604-939-8311)으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Organization Donor><후원 단체>

Zion mission choir 밴쿠버 시온 선교합창단 $20,000(2019), Burnaby Fire Fighter $10,000(2018), Vancouver Rose of Sharon Foundation밴쿠버 무궁화재단$10,000(2019$5,000, 2020$5,000), Vancouver Rose of Sharon Care Society 밴쿠버 무궁화여성회$9,209.19(2018$5,000,2019$4,209.19), HongIk 37 홍익37 $3,000(2019), Libero Football Team

리베로 축구단$1,011.15 (2017$500,2018$511.15)  

 

<후원 종교단체><Religious Group Donor>

Vancouver Korean United Church 밴쿠버 한인연합교회$2,285(2019 우종철목사), Vancouver Disciple Methodist Church 주님의 제자교회$1,000(2019 고영우목사), Vancouver Hanin Korean Church 밴쿠버 한인감리교회$1,000(2019임덕규목사), 

 

<Business Donor><후원 사업체>

Eunice Oh pharmacy 오유순약국$20,000(2018$7,000,2019$5,000,2020$8,000), Sharons Credit Union 신협 $10,000, Dr. Dennis Oh 닥터데니스오$10,000(2018$3,000,2019$5,000,2020$2,000), Oronia Nutrition Comp.오로니아 건강식품 $2,000(2019)

H-Mart $1,000(2018), Pharmdcare health centre corp(송택훈약사)$1,000(2018), Se Bang Travel 세방 여행사$1,000(2018)

 

<Individual Donor><개인 후원자 (존칭생략)>

Oak-Bae Lee 이옥배$10,000(2019), Youncheoul Rhee 이윤철$10,000(2019), Charles Kim$5,000(2018), Anonymous 익명$5,000(2018), Kyeong Kim 김경애$3000(2018$500,2019$500,2020$2000), Min Chul Park 박민철$3,000(2019), Soon Il Hyun현순일$2,200(2018$200,2019$2,000), Myung Shin Kim 김명신$2,000(2018한국경기여고동문53회), Cho, Seong Hoon 조성훈$2,000(2019), Kil Woo Kim 김길우$3,000(2018$600, 2019$1,000, 2020$1,400), Young Chul Kim 김영철$1,500(2018$500, 2020$1,000), Chan Kyu Lee 이찬규$1,100(2019), In Soon Kim 김인순$1,000(2018$100,2019$100,2020$800), Jung Bu Kim김정부$1,000(2019$500, 2020$500), Oh Yul Kwon 권오율$1,000(2019), Young Suk Moon 문영석$1,000(2019), Shin Soon Park 박신순$1,000(2019), Wang Seo Park 박왕서$1,000(2019), Jae Yeoun Park박재연$1,000(2019), Cha Hee & Suk Kang Artist

박차희. 석강화백부부 $1,000( 2019), Cheho Lim 임채호$1,000(2019), Byung Jo Chong 정병조$1,000(2019), Won Sub Chung 정원섭$1,000(2020), Eun Sun Choi 최은선$1,000(2018),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497 미국 목 누루기 금지하지 않는 주에 연방 지원금 보류 코리아위클리.. 20.07.05.
» 캐나다 한인신협, 한인공립요양원기금 1만불 쾌척 밴쿠버중앙일.. 20.07.04.
5495 캐나다 재외국민 보호도 이제 빅데이터로 한다 밴쿠버중앙일.. 20.07.04.
5494 캐나다 밴쿠버 환경사회운동가 레이 윤 '신기루' 전자책자 출간 밴쿠버중앙일.. 20.07.04.
5493 캐나다 BC주 80% 가정 450달러 추가 환경세환급 밴쿠버중앙일.. 20.07.03.
5492 캐나다 캐나다 한인 한국 돌아가기 또 멀어져 밴쿠버중앙일.. 20.07.03.
5491 캐나다 상업용 렌트 세입자 보호 지속 밴쿠버중앙일.. 20.07.03.
5490 미국 플로리다 코로나19 사망자 83%가 65세 이상 file 코리아위클리.. 20.07.02.
5489 미국 플로리다 코로나19 사망자 상당수, 기저 질환 보유자 file 코리아위클리.. 20.07.02.
5488 미국 주정부 대학 장학금 신청 마감, 한 달 늘어나 file 코리아위클리.. 20.07.02.
5487 미국 플로리다 코로나19 환자 폭발적 증가, 2차 셧다운 하나? file 코리아위클리.. 20.07.02.
5486 미국 이번엔 애틀랜타에서 흑인 총격 사망… 다시 시위 격화 file 코리아위클리.. 20.07.02.
5485 미국 미 연방대법원, 성 소수자 직장 차별 금지 판결 file 코리아위클리.. 20.07.02.
5484 미국 므누신 재무장관 "미국 경제 봉쇄 다시 없을 것" file 코리아위클리.. 20.07.02.
5483 미국 미군 역사상 최초 흑인 참모총장 탄생 file 코리아위클리.. 20.07.02.
5482 미국 조지 플로이드 동생 "고통 느끼는 것 자체에 지쳤다" file 코리아위클리.. 20.07.02.
5481 캐나다 코퀴틀람서 미국 여성이 캐나다 소녀들 인종차별 모욕 밴쿠버중앙일.. 20.07.01.
5480 캐나다 캐나다 58%, 공공장소 마스크 필수 착용 찬성 밴쿠버중앙일.. 20.07.01.
5479 캐나다 캐나다 정부 워킹홀리데이 유효기간 90일 연장 밴쿠버중앙일.. 20.07.01.
5478 캐나다 재외동포 사증(F-4) 신청시 결핵검사 결과 의무 제출? 밴쿠버중앙일.. 2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