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보건당국은 28명의 사망자가 새로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퀘벡은 이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 6,005명이 이 질병으로 사망했다.

관계자들은 지난 10월 8일부터 10월 13일 사이에 발생한 사망자 20명 외에 지난 24시간 동안 8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했으며, 또한 10월 8일 이전에 이 병으로 인해 두 명이 더 사망했다. 퀘벡주는 코로나19에 의한 사망자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 전체 사망자 수에서 2명을 뺏다고 덧붙였다.

Monteregie에서는 9명이 사망했으며 Quebec City 지역에서는 7명이 사망했으며 Montreal, Laval 및 Chaudiere-Appalaches는 3명이 사망했고 Laurentians과 Gaspesie-Magdalen에서는 2명이 사망했다고 보고되었다.

지난 24시간 동안 969명이 더 많은 사람들이 소설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여 총 환자 수가 89,963명으로 늘어났으며. Montreal이 296건(총 38,427건)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Monteregie가 141건(총 13,097건), Quebec City 지역이 93건(총 6,558건)으로 뒤를 이었다.

주내 입원 건수는 총 493건으로 도내 병원에서 5명이 추가로 치료를 받는 등 증가세를 보였다. 이 중 83명이 중환자실에 있어 3명이 늘었다.

퀘벡은 984명이 추가로 이 질병에서 회복되어 총 75,469명이 회복되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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