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오전 8시 온라인 신청 오픈

 

 

care.jpg
www.ocfl.net/OrangeCARES 웹사이트 화면 모습.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올랜도를 품고 있는 오렌지카운티는 '경기부양패키지법안(CARES ACT)'에 따라 나온 구제금으로 1천달러를 무상보조하는 프로그램(Orange County’s CARES Act Individual and Family Assistance Program)을 재차 실시한다.

카운티는 16일 오전 8시에 구제금 신청 웹사이트를 오픈한다.

카운티 주민으로 1천달러 수납 신청 자격을 얻으려면 사진이 들어있는 신분증명서와 소셜시큐리티카드를 제출해야 하며, 휴직 또는 해고 통지,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소득에 손실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카운티는 지난 6월부터 비정기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특히 프로그램은 각 가정당 1천달러로 제한한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18세 이상이면 개인별 신청이 가능해 한 가정에서 복수 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카운티 구제프로그램으로 이미 혜택을 받은 기록이 있다면 신청 자격이 없다.

1천 달러 구제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오렌지카운티 웹사이트(www.ocfl.net/OrangeCARES)내 '주민(Residents)' 항목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이트에는 신청 자격, 절차, 방법, 구비서류 등에 관한 정보가 들어있다.
  • |
  1. care.jpg (File Size:73.9KB/Download: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977 캐나다 12월 한인 주요 거주지역 지역 하루 600명 넘게 확진자 나온다 밴쿠버중앙일.. 20.11.14.
5976 미국 플로리다 로또 1달러에서 2달러로 file 코리아위클리.. 20.11.13.
» 미국 오렌지카운티, 1천달러 구제금 프로그램 재개 file 코리아위클리.. 20.11.13.
5974 미국 미국, 파리기후협약에서 공식 탈퇴... 내년 복귀할 듯 file 코리아위클리.. 20.11.13.
5973 미국 중국, 미국-러시아 제치고 최다 인공위성 쏘아 올려 file 코리아위클리.. 20.11.13.
5972 미국 미국 대선 후유증 언제 끝날까...전 세계가 '촉각' file 코리아위클리.. 20.11.13.
5971 캐나다 정부, ‘코로나 백신 누구부터 맞힐까?’ 고심 밴쿠버중앙일.. 20.11.13.
5970 캐나다 블레인서 소탕된 아시아 말벌 벌집 안에 여왕벌 2백여 마리 밴쿠버중앙일.. 20.11.13.
5969 캐나다 버스 손잡이 구리로 교체...‘구리가 바이러스 퇴치’ 밴쿠버중앙일.. 20.11.13.
5968 미국 연례 메디케어 등록.변경, 12월 7일 끝난다 file 코리아위클리.. 20.11.12.
5967 미국 2살 아기 헤로인 양성반응 ‘의식불명’ YTN_애틀란타 20.11.11.
5966 미국 트럼프 행정부, 2022년 회계년도 예산 신청 … ”결국은 대선 불복” YTN_애틀란타 20.11.11.
5965 미국 공화당 지지자 70% “불공정한 선거” YTN_애틀란타 20.11.11.
5964 미국 생후 두달, 한 살 자매를 죽인 비정한 엄마 … “장기 꺼내 팔면 돈 된다” YTN_애틀란타 20.11.11.
5963 미국 “미국 부통령? 이름몰라 그냥 인도인” … 영국 상원의원 인종차별 ‘논란’ YTN_애틀란타 20.11.11.
5962 캐나다 트럼프처럼 불복종 하는 BC주류 언론들 밴쿠버중앙일.. 20.11.11.
5961 캐나다 13세 소녀 살인 용의자 ‘내 안의 목소리가 시켜” 밴쿠버중앙일.. 20.11.11.
5960 캐나다 코퀴틀람 이케아 코로나 확진자 발생 밴쿠버중앙일.. 20.11.11.
5959 캐나다 캐나다 항공사 항공편 60~70% 막판에 취소 밴쿠버중앙일.. 20.11.10.
5958 캐나다 바이든 미 대선 승리에 캐나다 안도의 ‘휴~’ 밴쿠버중앙일.. 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