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 방식도 약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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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리다주 복권부 빌보드 광고 모습. ⓒ 코리아위클리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플로리다 로또(Florida Lotto)' 복권 값이 1달러에서 2달러로 올랐다. 주 복권부(Florida Lottery)는 10월 들어 오랫동안 변화가 없던 복권에 새 바람을 불어 넣었다.

실제로 복권 값이 두배가 된 만큼 게임 방식도 약간 수정돼 더 많은 당첨금을 획득할 확률이 높아졌다. 즉 티켓의 승수 갯수에 따라 당첨금이 2배, 3배, 4배, 5배, 10배씩 증가한다. 그리고 6개의 숫자 중 2개를 맞추면 무료 티켓을 얻을 수 있다.

'플로리다 오리지널 잭팟 게임'으로 불리는 플로리다 로또는 1988년 처음 공게된 이후 30년 이상 1달러를 유지해왔다.

'파워볼', '메가밀리언', '캐쉬포라이프' 등 복권들이 10달러에서 30달러까지 상당 가격으로 등장할 때도 플로리다 로또는 1달러를 줄곧 유지하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플로리다 복권부는 '판타지 파이브'나 '1달러 스크랫치오프 등 1달러짜리 상품을 여전히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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