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9LNgszRv_86f2830d748d8f1e

시험은 온라인으로 진행

시험시 반드시 캐나다에

신청 후 21일 이내 완료

 

코로나 사태로 중단되었던 시민권 시험이 1년 만에 재개되었다. 

 

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지난 19일 시민권시험 신청 접수를 위한 사이트(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canadian-citizenship/become-canadian-citizen/apply.html)를 공개했다.

 

웨스트캔의 최주찬 공인이민컨설턴트는 "1년간 이민부의 시민권 수속이 거의 진행되지 않아 신청자들의 불만이 큰 상황에서 이번 시민권 시험 재개는 반가운 소식"이라면서도 "종전의 시민권 필기시험이 아닌 비대면 온라인 시험으로 대체되어 영어나 컴퓨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신청인들은 큰 불편과 혼란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신청인이 시민권 시험을 보러 이민부 사무실에 갈 필요는 없어졌지만 온라인 시험시에는 반드시 캐나다내에 신체상으로 있어야 한다.  

 

먼저 18세에서 55세미만의 신청인이 이민부로부터 온라인 시험 통보를 받으면 21일내에 시험을 봐야 한다. 온라인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영주권카드나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아이디와 시민권 신청서 파일번호, 이메일주소 (혹은 수속대리인의 이메일주소), 인터넷 연결, 웹캠(Webcam)이 설치된 컴퓨터나 노트북, 태블릿 PC가 있어야 한다. 시험은 밝고 조용한 곳에서 혼자 봐야 하며 다른 사람과 어떠한 형태의 의사 소통도 하면 안된다. 

 

시험 중에는 반드시 하나의 전자기기만을 사용해야 한다. 개인 휴대폰으로는 시험을 볼 수 없으며 시험 중에 사용해서도 안된다.  시험이 시작되기 전에 이민부 시스템의 지시에 따라 응시자는 본인의 아이디와 얼굴을 각각 촬영해야 한다. 또한 시험 도중 이민부 시스템이 임의로 응시자의 사진을 찍어 시험이 종료되면 본인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시험을 보는 동안은 컴퓨터 앞을 떠날 수 없으며, 얼굴에 움직임이 전혀 없거나 혹은 계속 고개를 돌려 다른 곳을 보면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시험이 취소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온라인 시험을 촬영하거나 녹음해서도 안된다. 

 

시민권 시험은 30분 동안 이루어지며 시험이 시작되면 화면 상단에 잔여 시간이 표시된니다. 시험은 총 20개 문항이며 15개의 정답을 맞추면 합격이 된다. 시험을 마치면 바로 결과를 알 수 있으며 이후에 이메일로 정식 합격통보를 받게 된다. 까다로운 문제는 표시해 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리뷰할 수 있기 때문에 잔여 시간을 참고하면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시험을 마치면 응시자가 제출을 하거나 아니면 30분 후 자동 제출된다. 

 

시민권 시험에 합격하면 이민부의 판단으로 인터뷰가 요청될 수 있으며, 인터뷰가 필요 없는 경우에는 시민권 선서식에 초대된다.  반대로 시험에 떨어지면 첫번째의 경우 이민부의 재시험 통보를 받게 되며, 재시험에도 불합격되면 이민부 사무실에서 대면 인터뷰를 하게 된다. 만약 개인 사정으로 온라인시험을 보지 못한 경우에는 이메일로 사유를 설명하고 다시 시험 일정을 정해야 한다. 

 

최 공인이민컨설턴트는 "한인의 경우 지난 수년동안 시민권 필기시험의 합격률이 소수민족 중 최고인 92-93%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 온라인 시험에도 강한 면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다만 시험 전에 미리 달라진 온라인 시험의 내용이나 절차를 잘 숙지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시민권 시험 관련 이민부의 온라인 학습사이트는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corporate/publications-manuals/discover-canada.html이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420 캐나다 BC주 정부 접종시설 172곳 설치...치과의사, 은퇴 간호사까지 불러모아 인력 확보 file 밴쿠버중앙일.. 05:30
6419 캐나다 버나비 타이어 매장서 직원-고객 간 격렬한 몸싸움...마스크 쓰기 거부해 updatefile 밴쿠버중앙일.. 05:29
6418 캐나다 80세 이상 2주 이내 백신접종 안내 예정 file 밴쿠버중앙일.. 05:28
6417 미국 미얀마 군대 총격 후 시위 격화, 대규모 유혈사태 우려 file 세언협 21.02.24.
6416 미국 몰아친 한파에 혼쭐난 텍사스... 전기료 폭탄까지 file 세언협 21.02.24.
6415 미국 온라인 수업 장기화, 향후 70년간 미국 경제에 악영향 file 세언협 21.02.24.
6414 캐나다 르고 주총리, "영어권 CEGEP 등록 제한 고려중" file Hancatimes 21.02.24.
6413 캐나다 퀘벡주 봄방학부터 일부 규제 완화 Hancatimes 21.02.24.
6412 캐나다 트뤼도 총리, '바이백 프로그램' 개시 발표… 총기 금지 관련 세부 정보도 공개 file Hancatimes 21.02.24.
6411 캐나다 지난 기자회견에서 이중 마스크를 착용한 보건복지부 장관 Hancatimes 21.02.24.
6410 캐나다 많은 퀘벡인들 언제 2차 접종이 이루어질지 노심초사 Hancatimes 21.02.24.
6409 캐나다 몬트리올 세젭들, 실업자를 위한 새로운 수업 프로그램 제공 Hancatimes 21.02.24.
6408 캐나다 준비도 안 된 3일간 호텔 의무 격리 후유증 file 밴쿠버중앙일.. 21.02.24.
6407 캐나다 위안부에 이어 밴쿠버 한인들까지 능욕하는 일제 잔당들 file 밴쿠버중앙일.. 21.02.24.
6406 캐나다 코로나 사태로 BC주 암 진단 건수 줄어...‘치료 시기 놓친 환자 늘까 우려’ file 밴쿠버중앙일.. 21.02.24.
» 캐나다 시민권 시험 1년만에 재개 file 밴쿠버중앙일.. 21.02.23.
6404 캐나다 BC주정부, COVID-19 예방접종 계획 한국어 사이트 file 밴쿠버중앙일.. 21.02.23.
6403 캐나다 메트로밴서 학교 중심으로 변이 바이러스 빠르게 확산...주말새 6개 학교 file 밴쿠버중앙일.. 21.02.23.
6402 미국 플로리다 비영리단체들, 교통위반 벌금액 줄어 '울상' file 코리아위클리.. 21.02.20.
6401 미국 플로리다 대학들, 온라인 학사프로그램 전국 상위권 file 코리아위클리.. 2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