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비치 체인점 개장일에 수천명 몰려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텍사스에 본사를 둔 유명 주유소 체인 버키스(Buc-ee’s)가 플로리다주에서 세인트어거스틴에 이어 데이토나비치에 2호점을 열었다.

에 따르면, 22일 데이토나비치 체인점 개장일에 2500명 고객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심지어 일부 열성 고객들은 매장에 먼저 들어가기 위해 밤샘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체인점 마스코트인 비버로 분장한 캐릭터들은 고객들을 맞이했고, 매장측은 티셔츠를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게이트웨이 노스 드라이브 선상에 위치한 매장은 일단 규모가 크다. 매장은 104개 주유 펌프를 보유하고, 편의점 건물 실내 면적은 5만 3천 평방피트이다. 데이토비치 북쪽에 위치한 세인트어거스틴에 있는 매장(5만 2600 평방피트)을 뛰어 넘는다.

버키스는 올해 사세를 확장해 전국에 20여개 이상 신규 매장을 세울 예정이다. 버키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편의점'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실내에는 다양한 용품으로 가득하고, 텍사스식 바비큐, 샌드위치 등 다양한 먹거리들로 식당과 같은 면모도 갖추고 있다. 버키스는 '세계에서 가장 긴 세차장' 타이틀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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