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RdeJUwuV_43c508e6741539b3

 랭리월드태권도장 홈페이지 캡쳐

 

 

1일 태권도 시범과 전통사물놀이

2일에는 K-POP 커버댄스 시연도

 

7월 1일이 155주년을 맞이하는 캐나다데이로 다양한 축하 행사가 메트로밴쿠버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인 문화 단체들도 캐나다 사회의 주요 구성원으로 각 자치시의 행사에 참가해 한국의 문화의 우수성을 뽑낼 예정이다.

 

랭리에 위치한 랭리월드태권도장(한국제1관:용인대월드태권도, 20408 Douglas Crescent #201, Langley, 원장 윤혜정 사범)이 Aldergrove athletic park 27에서 1일 오전 11시 30분에 태권도 시범을 선보인다.

 

랭리월드태권도장은 이미 지난 6월 23일에도 더글라스 공원(Douglas Park)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6시 30분에 태권도 시범을 보인 바 있다.

 

윤 사범은 "한국서 용인대월드태권도장 20년경력에 시범과 입시체육으로 현한국도장과 랭리월드태권도 운영 중"이라고 밝히고, "한국서 18년동안 매년 단원들을 데리고 시범다녔는데, 6년 전 몬트리올시범을 계기로 밴쿠버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758783364_0bftHBOe_bf593aa0a4c98ddea73a60c82bb8ef356e009e6a.JPG

또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과 한국에서 방문한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선생의  2대 제자 5명으로 구성된 천지팀이 1일 오후 4시에 코퀴틀람 라파지 레이크 주변 체육공원 내 센터 메도우 스테이지에서 한국 전통 사물놀이 등을 공연한다.

 

한국전통예술원은 29일 오후 7시에 웨스트밴쿠버의 케이 믹 아트 센터에서 '캐나다 탄생 155주년'이라는 타이틀로 2022년도 정기공연을 펼쳤다.

 

 

758783364_30arcnMu_a805c8f925ddea7f0df721754413d710f91e1c67.JPG

이렇게 한국 전통 국기인 태권도와 한국 전통 예술 공연이 1일에 펼쳐지고 난 다음날인 2일 에는 한국의 K-POP을 최일선에서 전파하고 있는 마마키쉬가 포트 무디 록키포인트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날 오후 12시 45분에 다문화 단원으로 구성된 K-POP 댄스를 선보이게 된다.

 

마마키쉬는 지난 22일 코퀴틀람 에버그린 문화센터에서 제3회 정기공연을 펼쳤다. 마마키쉬는 8월에도 초청 행사가 계획되어 있어, 북미에서 K-POP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7월에는 한국의 3대 기획사인 SM을 비롯해 중대형 기획사 5번의 월드 오디션을 함께 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 캐나다 캐나다데이 메트로밴쿠버 행사에서 함께 하는 한인 문화 file 밴쿠버중앙일.. 22.07.01.
8156 캐나다 한국 여자 소프트볼 국가 대표 캐나다컵 대회 참가 위해 밴쿠버 방문 밴쿠버중앙일.. 22.07.01.
8155 캐나다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입국 조건 9월 말까지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2.07.01.
8154 캐나다 27일부터 번진 레이크 주차 온라인 예약 필수 file 밴쿠버중앙일.. 22.06.30.
8153 캐나다 생계비지수 순위서 밴쿠버 108위, 서울은 14위 file 밴쿠버중앙일.. 22.06.30.
8152 캐나다 밴쿠버 총영사관 "한국, 캐나다 참전용사 초청 감사 오찬" file 밴쿠버중앙일.. 22.06.29.
8151 캐나다 올 여름 911 신고 전화 폭주 예상 file 밴쿠버중앙일.. 22.06.29.
8150 캐나다 밴쿠버에서 거행된 6.25기념식-참전용사와 한인 청소년이 함께 밴쿠버중앙일.. 22.06.28.
8149 미국 마이애미 한식 스테이크 하우스 '꽃', 플로리다 최초 '미슐랭 가이드' 별점 획득 file 코리아위클리.. 22.06.27.
8148 미국 플로리다 코로나 감염자 일일평균 1만6천명... 양성률 20%대 지속 file 코리아위클리.. 22.06.27.
8147 미국 코너에 몰린 트럼프, 워싱턴 정치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file 코리아위클리.. 22.06.27.
8146 캐나다 밴쿠버경찰서의 범죄 피해 예방 안전팁 file 밴쿠버중앙일.. 22.06.25.
8145 캐나다 서부캐나다에 미래 BTS와 블랙핑크를 키운다-마마키쉬 제3회 정기 공연 file 밴쿠버중앙일.. 22.06.25.
8144 캐나다 주택가격 안정 위해 2030년까지 350만 채 저가 주택 필요 file 밴쿠버중앙일.. 22.06.24.
8143 캐나다 한반도 이슈 정책 간담회-KPP-캐나다 연방의회 한국방문 대표단 시각 file 밴쿠버중앙일.. 22.06.24.
8142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주말부터 폭염주의보 file 밴쿠버중앙일.. 22.06.24.
8141 캐나다 주캐나다대사관, 19일 오타와서 한국전 기념 헌화 밴쿠버중앙일.. 22.06.23.
8140 캐나다 코로나19로 감소한 해외 노동자로 빈 일자리 80% file 밴쿠버중앙일.. 22.06.23.
8139 캐나다 미쳐버린 캐나다 물가-5월 연간 7.7% 상승률 기록 file 밴쿠버중앙일.. 22.06.23.
8138 미국 플로리다 감귤 생산, 2차 세계대전 초기 이후 '최저' file 코리아위클리.. 2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