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캠시경찰서).png

최근 새로 부임한 캠시경찰서 애덤 휘트(Adam Whyte) 서장과 함께 한 NSW 경찰청 고남희 자문위원(맨 오른쪽), KOWIN 윤영미 부회장(맨 왼쪽), 방 제시카 회원(왼쪽에서 두 번째). 이들과의 간담회에서 휘트 서장은 캠시 지역 독거노인 지원 및 커뮤니티 행사 후원을 약속했다.

 

휘트 경찰서장, “커뮤니티 행사 적극 참여-후원” 약속

 

최근 애덤 휘트(Adam Whyte) 캠시(Campsie) 경찰서장이 새로 부임한 가운데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호주지회(회장 서정영)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주 월요일(19일) 캠시경찰서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NSW 경찰청 다문화 커뮤니티 자문위원회 고남희 위원, KOWIN 호주지회 윤영미 부회장, 방 제시카 회원 이 참석했으며, 향후 시드니 지역 한인 커뮤니티 중 하나인 캠시경찰서 관할 구역 내 주민들을 위한 계획 등을 논의했다.

휘트 경찰서장은 “캠시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의 보호 방안과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다양한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행사 및 축제에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 |
  1. 종합(캠시경찰서).png (File Size:303.0KB/Download:1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083 뉴질랜드 Auckland Art Gallery “미술과 오페라의 밤” 성황리 마쳐 NZ코리아포.. 18.03.08.
2082 뉴질랜드 [포토뉴스] 제 99주년 3.1절 기념행사 열려 NZ코리아포.. 18.03.02.
2081 호주 SBS 팝아시아 케빈 김!, 호주 최고의 신랑감 선정 톱뉴스 18.03.01.
2080 호주 마약원료 밀수 시도 혐의 한인 여성, 5월 21일 재판 톱뉴스 18.03.01.
2079 호주 퀸슬랜드한인회, 한인종합문화회관 개관식 열어 톱뉴스 18.03.01.
2078 호주 “대한민국 독립 만세...” 시드니 동포들, 3.1절 의미 기려... file 호주한국신문 18.03.01.
2077 호주 북한 김정일-정은, 가짜 여권으로 서방국 비자 발급 시도 file 호주한국신문 18.03.01.
2076 호주 “호주 노동시장 내 ‘워홀러’들의 제도적 취약성, 개선해야...” file 호주한국신문 18.03.01.
2075 호주 ATO, ‘세금과 수퍼연금 적용’ 주제 설명회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18.03.01.
2074 호주 SBS 팝아시아 케빈 김, ‘올해의 미혼남’ 영예 톱뉴스 18.02.26.
2073 호주 “호주 한인 간호사의 오늘과 내일” 호주한인간호협회 20일 간담회 열어 톱뉴스 18.02.26.
2072 호주 한국정부, 병역 미필 해외국적자 대상 비자 규정 강화 톱뉴스 18.02.26.
» 호주 동포단체 ‘KOWIN’, 캠시 경찰서장과 간담회 file 호주한국신문 18.02.22.
2070 뉴질랜드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정기회의 열려 NZ코리아포.. 18.02.19.
2069 뉴질랜드 제7회 설날 경로잔치 성료 NZ코리아포.. 18.02.19.
2068 호주 “브리즈번 총영사관 설치 요청” 청와대에 국민청원 톱뉴스 18.02.16.
2067 호주 [단독] 마약원료 밀수 시도 혐의 한인 여성 친 오빠 ‘동생 결백’ 적극 호소 톱뉴스 18.02.16.
2066 호주 취재수첩- ‘마약밀수’ 연루 한국 ‘워홀러’의 사연 file 호주한국신문 18.02.15.
2065 호주 남북관계 전문가 진단 file 호주한국신문 18.02.15.
2064 호주 국제교육원, 재외동포 국내 교육과정 참가자 모집 호주한국신문 1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