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5일 양일간… 골드코스트 및 브리즈번서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이 오는 4월 퀸즐랜드 주 골드코스트(Gold Coast)와 브리즈번(Brisbane)에서의 순회영사 계획을 공지했다.

총영사관 직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민원을 처리하는 순회영사에는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하는 여권, 인감, 위임장,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공인인증서, 해외이주신고 관련 업무만 처리가 가능하다. 총영사관은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정확한 수수료(현금, www.koreasydney.net 참조)를 미리 준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순회영사에서 여권신청서를 접수할 때는 신청서에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정확하게 기재해야 하며 수령용 우편봉투(붉은색 Registered post), 여권용 사진 2매(배경색은 흰색, 어깨선 나오게 찍을 것), 유효한 호주 비자 증빙 서류, 미성년자 여권신청의 경우 부모의 여권 원본 및 사본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에서는 유효한 본인 여권 원본과 사본 1매,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 수령용 우편봉투(붉은색 Registered post)를 준비하고, 신청서 주소란의 등록기준(본적)지에는 본적 주소를 기재하면 된다. 또 인감, 부동산 및 은행 관련 위임장(공증)의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하거나 사전에 공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신원확인을 위해 반드시 유효한 여권 원본을 준비하면 된다. 위임장 등 공증서류는 현장에서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아울러 공인인증서 및 해외이주 신고서 서식 또한 현장에 비치하거나 홈페이지 다운이 가능하며 유효한 여권 원본 및 사본을 준비해야 한다. 해외이주신고를 하는 경우 이 서류 외에 현재 영주권 취득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유효한 비자라벨, VEVO, Visa Grant Notice 등), 수령용 우편봉투(붉은색 Registered post)를 준비해야 한다. 해외이주 신고 수수료는 60센트이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 골드코스트

-일시 : 2018년 4월4일(수) 13:30~16:30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Meeting Room G4(6 Lawson St. Southport)

 

▲ 브리즈번

-일시 : 2018년 4월5일(목) 09:00~12:00(12:00~13:30은 점심시간), 13:30~17:00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103 호주 <호주한인사회 현주소 점검 1부…타일업계> 한인타일업계 “부동산 붐 속 타일업종 호황…인력난 심화” 톱뉴스 18.04.01.
2102 호주 피터김 시의원 아들 납치미수 사건…용의자 지인 충격 톱뉴스 18.04.01.
2101 호주 [포토뉴스] 임다미 새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 현장!! 톱뉴스 18.04.01.
2100 호주 이혜원 아티스트, 이스터쇼 포슬린 아트 3개부문 1등 수상 톱뉴스 18.04.01.
2099 호주 다양성 속 화합의 장, 하모니데이 기념만찬 현장! 톱뉴스 18.04.01.
2098 호주 “MHS-BreastScreen의 유방암 무료 검진 서비스 받으세요” file 호주한국신문 18.03.29.
2097 호주 이백순 주호주대사, 한국전 참전비 헌화 톱뉴스 18.03.23.
2096 호주 임다미, "I Hear A Song" 새 앨범 발매 톱뉴스 18.03.23.
2095 호주 호주, 유학생 크게 증가 톱뉴스 18.03.23.
2094 호주 호주 예배 사역팀 ‘모음(MoWM)’과 힐송에 그래미 어워드 상을 안겨준 ‘What a beautiful name’을 심층 분석한다! 톱뉴스 18.03.23.
2093 호주 올해 시드니 한민족축제, “체험 프로그램 강화하겠다” file 호주한국신문 18.03.15.
2092 호주 채스우드 소재 열린문 교회, 정상화 진행 중... file 호주한국신문 18.03.15.
2091 호주 “해외 입양아, 이민자들과 비슷한 경험 겪어” 톱뉴스 18.03.09.
2090 호주 테너 박지민 ‘라 트라비아타’ 안착 톱뉴스 18.03.09.
2089 호주 재호나라사랑총연합회, 마이클 리 박사 초청 톱뉴스 18.03.09.
2088 호주 재호광복장학회, 운영에 내실 기하겠다 톱뉴스 18.03.09.
2087 호주 KAAF 정기총회, ‘Art Prize’ 확대방안 논의 file 호주한국신문 18.03.08.
2086 호주 ‘재호 광복장학회’, 올해 활동 계획 점검 file 호주한국신문 18.03.08.
» 호주 총영사관, 오늘 4월 QLD 두 도시서 순회영사 예정 호주한국신문 18.03.08.
2084 호주 ‘탄핵과 북핵’, 이후 한국의 현재와 미래는... file 호주한국신문 1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