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재단, 뱅크오브호프 맨하탄지점 개최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고태화 개인전 오프닝.jpg

 

 

일상에서 현대 미술을 만난다.

 

비영리 미술인 지원 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이 뱅크 오브 호프(Bank of Hope)와 협업(協業)으로 기획한 고태화 작가 개인전의 오프닝 리셉션이 26일 뱅크 오브 호프 맨하탄 지점(16 W 32nd St, New York, NY 10001)에서 열렸다.

 

아트 인 워크 플레이스(Art in Workpla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잠재력 있는 현대미술계 한인 작가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나아가 대중이 미술관이나 갤러리가 아닌 일상의 공간에서도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날 고태화 작가의 아티스트 토크를 통해 관객들은 작가의 성장 배경과 작품 제작 의도는 물론, 은행이라는 사무공간을 사유 하며 작품을 설치 한 전반의 과정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었다.

 

알재단의 박민경 큐레이터는  “ ‘Printstallation’ 분야를 선도하는 고태화 작가의 작품은 질료의 상징성을 변형하면서 그 과정 자체도 주제가 되는 조형적 실험의 장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고태화 개인전

기간 2020.2.25~6.30

장소  뱅크 오브 호프 맨하탄 지점(16 W 32nd St, New York, NY 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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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알재단 2020첫 공개강의 성황 개최 (20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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