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의 영웅’ SNS 홍보활동

 

 

Newsroh=박기태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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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알고 계시나요?

미국 뉴욕주 주의회가 1월 15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유관순의 날 지정 결의한 채택을 논의한다고 합니다

 

한국계 론김 미국 뉴욕주 하원의원은 3.1 운동 100주년이 되는 올해 3월1일을 뉴욕주가 유관순의 날로 지정해야 한다는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유관순의 날" 결의안은 주 상원에서는 토비 앤 스타비스키 의원과 존 리우 의원이, 주 하원에서는 론 김 의원과 에드워드 브론스틴 의원이 각각 결의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만약 해당 결의안이 채택되면 뉴욕주는 올해부터 매년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게 됩니다.

 

반크는 작년 뉴욕타임즈 1면 유관순 부고(訃告) 기사에 이어 2019년 올해 뉴욕주 의회의 유관순의 날이 확정이 된다면 100년전 한국의 독립운동가 유관순은 미국 마틴루터킹 목사처럼 세계적인 인권운동의 영웅으로 알려질 계기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년전 한국의 독립운동가는 일본의 제국주의에만 맞서 싸운 한국만의 영웅이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 평화와 정의를 위해 싸운 세계영웅입니다.

 

일본 정부와 우익 정치인들은 100년전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세계에 알리는 반크 활동을 일본의 국가 이미지를 흠집을 내려는 반일 활동으로 매도하지만 반크의 생각은 다릅니다.

 

반크가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하는 이유는 일본을 국제사회에 망신주려는것이 아닙니다.

 

반크가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하는 이유는 자유과 평화를 위해 싸운 알려지지 않은 세계 인권 영웅을 전세계에 알려 21세기 자유와 평화를 지켜나가기 위함입니다.

 

반크는 흑인 인권운동의 상징 마틴루터킹이 전세계적으로 알려진것처럼, 한국의 유관순과 같은 독립운동가 또한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고 특히 미국 및 나아가 전세계 초중고교에 교과서 및 수업에 리더십과 인권 영웅을 소개하는 교재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반크는 뉴욕주가 1월 15일 유관순의 날을 지정하면 뉴욕은 세계 인권 운동을 선도(先導)하는 인권 영웅의 도시가 될것을 강조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해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회원들과 적극적으로 해외홍보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뉴욕주의 1월 15일 결의한 채택을 하루 앞두고 국제적 여론 조성을 위한 SNS 캠페인 활동을 착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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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반크는 미국의 초중고교 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미국 중심 한국바로알리기 사이트(usa.prkorea.com)의 사이트내 사회적 이슈 섹션에 뉴욕주 유관순의 날 결의안의 의미를 알리는 컨텐츠를 올리며 관련 내용을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회원들과 함께 전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또한 뉴욕주 의회의 유관순의 날 결의안 관련 내용을 반크 영문 사이트에 소개해 반크 회원들과 이메일 펜팔교류하는 전세계 외국인들에게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반크 뉴욕주 유관순의 날 관련 기사>

http://usa.prkorea.com/yugwansunday/

 

<뉴욕주 의회 유관순의 날 결의안 관련 내용>

https://www.nysenate.gov/legislation/resolutions/2019/j60

 

 

또한 반크는 2018년 3월 30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인터넷판 첫 페이지에 기획연재 '간과된 여성들'(Overlooked) 시리즈의 하나로 유관순(1902~1920년) 열사를 추모하는 장문의 '부고 기사'를 실은 내용 또한 미국의 초중고교의 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알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입니다

 

당시 뉴욕타임즈는 "1919년 봄, 한국의 독립을 위한 평화적 시위가 일어났을 때 유관순은 민족의 집단적 자유를 갈망하는 운동의 얼굴이 됐다”며 유관순 열사를 "한국 독립의 순교자" "한국 독립운동의 상징"으로 추모했습니다.

 

 

<뉴욕타임즈 유관순 기사>

www.nytimes.com/2018/03/28/obituaries/overlooked-yu-gwan-sun.html

 

 

반크는 뉴욕타임즈 유관순 소개, 기사와 뉴욕주 유관순의 날 결의안이 100년전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전세계에 알려나가는 지렛대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100년전 일본 제국주의와 싸운 독립운동가 유관순의 꿈을 21세기 완성하는 것은 21세기 살아가는 한국청소년과 청년들이 유관순과 같은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의 꿈을 전세계인들에게 알려 유관순의 꿈을 세계인이 기억하게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반크와 함께 유관순의 꿈을 전세계에 알려주세요!

 

여러분이 바로 21세기 독립운동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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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크 뉴욕주 유관순의 날 관련 기사를 홍보해주세요

http://usa.prkorea.com/yugwansunday/

 

2. 뉴욕주 의회 유관순의 날 결의안 관련 내용을 알려주세요

https://www.nysenate.gov/legislation/resolutions/2019/j60

 

3. 뉴욕타임즈 독립운동가 유관순 기사를 전세계 외국인에게 SNS 로 전파해주세요!

www.nytimes.com/2018/03/28/obituaries/overlooked-yu-gwan-sun.html

 

4. 반크에서 제작한 독립운동가 유관순 홍보 영상을 외국인에게 SNS 로 전파해주세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독립운동가의 유관순의 나라, 우리는 승전국입니다.” 라는 동영상을 한글과 영어로 제작해 유튜브에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동영상을 널리 알려주세요!

 

한글 https://youtu.be/89iSvXa9a7s

영어 https://youtu.be/UmuQQ4DzPB0

 

5. 반크에서 제작한 독립운동가 유관순 홍보 사이트를 전세계 한인동포들에게 알려주세요

 

한글, 독립운동가 유관순 홍보 사이트

http://kkum.prkorea.com/yugwansun/

 

영문, 독립운동가 유관순 홍보사이트

http://peacemaker.prkorea.com/yugwansun/

 

6. 반크에서 제작한 독립운동가 홍보 꿈 사이트를 주변에 알려주세요!

http://kkum.prkorea.com

 

우리가 바로 21세기 독립운동가!

 

▷ 반크의 21세기 독립운동가 양성 캠페인에 정기 후원으로 참여해주세요

vank.prkorea.com/forever

 

▷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 역사를 만드는 주인공!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꿈이 있습니다.

 

반크를 통해 한국청소년과 청년들이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는 개인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고

더 나아가 지구촌이 변화하는 위대한 꿈을 향해 도전하는것입니다

 

겨자씨가 나무가 되고 울창한 숲이 되어 새들이 깃들듯이

한국의 청소년과 청년들은 대한민국을 전세계인이 깃드는 희망의 숲이 되게 할것입니다!

 

울창한 나무로 자라날 희망의 씨앗!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박기태의 세계로 가는 반크’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p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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