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서경덕 힘합쳐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한국해비타트가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는 홍보대사로 서 교수를 위촉한 후 캠페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기획 및 홍보를 공동으로 推進(추진)하게 됐다.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 이사장은 "특히 이번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독립운동가들을 국내외에 꾸준히 알려온 서경덕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월에 발기인 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캠페인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10월 '세계 주거의 날'에 맞춰 주거개선을 위한 집고치기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서경덕 교수는 "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이 썩 좋지 않은 곳이 많다고 들었다. 먼저 그들을 직접 만나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들의 작은 관심이 그들의 주거환경을 바꿔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네티즌들과 힘을 모아 적극적인 캠페인 홍보를 통해 전 국민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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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 손미향 사무총장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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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송혜교-서경덕, 항주 임시정부기념관에 안내서 1만부 기증 (2019.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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