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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A와 RCMP 공조 수사로 거둔 성과

CBSA사상 최대 규모의 아편 압수 기록

 

코로나19로 혼잡한 이때, BC주 지역에 1톤에 달하는 아편이 몰래 들어오려다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캐나다국경서비스국(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CBSA))은 RCMP와 공조를 통해 지난 2월 초 약 1000킬로그램에 달하는 아편을 찾아냈다고 29일 발표했다.

 

 

CBSA의 대평양지역정보부(Pacific Region Intelligence Section, PRIS)와 RCMP의 연방중범죄&조직범죄(RCMP Federal Serious & Organized Crime, FSOC) 수사대는 해안을 통해 수상한 밀수 의심 건에 대해 공조 수사를 펼쳤다.

 

이를 통해 CBSA의 메트로밴쿠버 해안경비대까지 참여해 2개의 선박 콘테이너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여기에는 다양한 탐지 장비와 탐지견들까지 동원이 됐다.

 

이번에 단속된 아편의 가치는 1000만달러로 내다봤다. 또 CBSA 사상 최대 규모의 아편 단속 실적이기도 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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