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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일상생활이 어긋나면서 야외 스포츠인 사이클 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주말 라이더(weekend rider)에게 도로 사이클링은 한 주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시켜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와 탁 트인 바닷가를 달리며 때론 거리의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며 대화를 나누는 한인 동회회원들, 오클랜드코리안사이틀 클럽(Auckland Korean Cycle Club, AKCC) 박종철 회장을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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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출근 길을 자전거로 달린다. 약 20km의 거리를 비가오는 날이 아니면 자동차를 대신해 자전거를 이용한다. 자전거의 매력에 반한지 벌써 20년이 넘는다. 20여년전 한국에서 약 1년 반정도 기러기 생활을 할 때 평일은 회사생활을 해서 괜찮았지만 가족 없는 주말 시간을 뭘 할까 고민한 끝에 선택한 것이 자전거였고 그 당시 한국에서 <21세기>라는 로드 사이클링 클럽에 가입해 활동하면서 사이클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 뒤로 뉴질랜드에 와서 키위클럽에서 활동하다가 지난 2009년 AKCC라는 한인클럽을 만들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뉴질랜드의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자연을 벗삼아 가고 싶은 곳을 가면서 운동할 수 있는 자전거의 매력은 최고이다.

 

 

오클랜드코리안사이클클럽(AKCC)

오클랜드코리안사이클클럽(AKCC)은 뉴질랜드 자연을 즐기며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유하고자 로드 바이크를 사랑하는 회원들이 모여 지난 2009년 4월11일 첫 라이딩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다. 현재 다양한 직종의 한인 19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오클랜드 전 지역을 망라해 로드 바이크를 즐기고 있다. 뉴질랜드의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와 탁 트인 바닷가를 달리며 때론 거리의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며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선수가 아닌 보통 자전거 동호인이라면 대개 주말을 이용해서 자전거를 타게 된다. 이런 주말 라이더(weekend rider)에게 도로 사이클링은 한 주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시켜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 어떤 사이클링 마니아도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코스를 매번 달려야 한다면 싫증 날 수 있기에 AKCC클럽은 많은 코스를 개발해서 알바니와 시티, 쿠메우 지역을 돌아가면서 모임을 갖고 있다. 또한 나홀로 라이딩 보다는 그룹으로 탈 때 그 재미가 배가 되므로 혼자서 사이클링을 한다면 꼭 클럽활동을 권한다. 

 

 

아들과 남섬 자전거 여행 가장 기억에 남아

지금까지 자전거를 시작한 이래로 한국 클럽활동, 키위클럽 활동 그리고 AKCC 활동 등 모든 순간이 본인에게는 추억이라 할 만큼 기억에 남는 소중한 순간들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자전거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 한다면 클럽활동과는 관계가 없지만 2016년 아들과 함께 한 남섬 자전거 여행이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라면 역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자전거 대회인 타우포 사이클 챌린지를 꼽을 수 있다. 처음 참가했던 2005년에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트랙종목 금메달 리스트(Sarah Ulmer)를 만나 싸인을 받는 영광을 받았고, 그 다음해 참가해선 대회 160km을 한번도 안 쉬고 완주해서 개인 최고기록을 세웠을 때를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

 

 

각종 뉴질랜드 대회에 참가 

AKCC 클럽은 해마다 타우포 사이클 대회에 참가하고 있지만 2020년 초부터 창궐한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는 대회가 취소되었다. 하지만 올해는 11월 27일 개최될 예정으로 있어 현재 대회 참가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다. 대회가 정해지면 대회 날에 맞춰 훈련하면서 몸상태를 끌어올려 대회를 치르고  경기가 끝나고 그 다음날은 오클랜드로 복귀하는 길에 지역 온천에 들러 심신을 풀어주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이다.

 

이 대회는 뉴질랜드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자전거 대회로 도로 사이클과 MTB의 여러 종목이 있으며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종목은 타우포 호수를 한바퀴(160km) 도는 도로 사이클 개인 솔로 종목이다.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과 함께 서로 기량을 겨루면서 장거리 레이스를 펼치는 짜릿함은 참가해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특권이다. AKCC 멤버들은 올해도 변함없이 대회에 참석할 예정으로 많은 회원들이 대회 준비를 하고 있다. 

 

 

자전거를 탈 줄 아는 한인들이면 누구나 참가  

한인 남녀라면 누구나 회원이 되어 함께 라이딩을 할 수 있다. 현재 등록 회원은 19명이고 중상급 수준이다.  대부분 회원들은 AKCC클럽을 통해 처음으로 로드 바이크(사이클)을 접한 회원들이 대부분이다.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하면서 생활 속에서 진정으로 자전거를 즐길 줄 아는 회원들이다. 기본적으로 자전거를 탈 줄 안다면 당연히 로드 바이크 초보회원으로서 배울 수 있다.

 

다만 처음 시작하실 때 자전거, 헬멧 등 기본 장비 구입에 들어가는 초기비용이 좀 크지만 그 다음은 크게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없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노동이 아닌 운동으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겠다는 의지력이다. AKCC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20분(동절기) 오후 2시30분(하절기)에 시티, 알바니, 쿠메우 지역을 번갈아 가면서 모임을 갖고 있다. 다양한 코스를 경험하므로 지루하지 않고 즐거움을 두배로 키우고자 지역을 옮겨 가면서 라이딩을 하고 있다. 많은 한인 동포들에 참여를 기대한다.

 

 

다양한 이벤트 라이딩 계획

사실 멤버수가 많으면 클럽내에서 다양한 이벤트성 라이딩도 할 수 있겠지만 극히 제한된 인원이다 보니 주말에 한번 모여 타는 걸로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좀더 오클랜드를 벗어난 타지역으로의 원정 라이딩도 고려하고 있다. 자전거는 정말 매력적인 운동이다. 사이클 운동을 하면서 일반인들이 많은 질문 중 하나는 일반적으로 언덕을 오를 때 많이 힘든데 어떻게 참고 극복하냐는 질문이다. 하지만 그 힘든 것도 즐거움이다. 그게 바로 운동과 노동의 차이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운동의 힘든 것을 노동으로 생각한다면 포기할 가능성이 높지만 내가 좋아하는 운동이라 생각하면 힘든 것을 즐길 줄 알게 되는 매력적인 운동이다. 또한 달리고 싶으면 달리고 풍경이 멈추라 하면 멈춰서 자연과 함께한다. 자전거 위에서 페달을 밟을 때만큼은 어떤 근심 걱정도 사라진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라고 강력히 권한다. 자전거는 자동차처럼 빠르지도 걷는 것처럼 너무 느리지도 않아서 뉴질랜드와 같이 여유로운 환경의 넓은 지역을 즐기면서 여행하기엔 안성맞춤이다.

 

글, 사진: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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