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hinzorig, 수거된 배터리 2.5t은 폐기 대금이 없어 아직 폐기되지 않아.jpg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에 의해 발생하는 쓰레기의 양이 증가하고 있고 그 종은 점점 더 위험해지고 있다는 것은 우려되는 문제이다. 
이 중 가장 최근의 것은 전자 폐기물 또는 "E" 폐기물이다. 
이런 종류의 쓰레기는 국가마다 다르게 생성되고, 처리와 재활용 기술은 매우 다르다. 
전국 폐기물 재활용 협회 부회장인 G.Chinzorig는 몽골이 전자 폐기물 문제에 어떻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지 설명했다. 
- 전자 폐기물이란 무엇인가? 이런 종류의 폐기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되는가? 
- 간단히 말해 생활 습관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는 위험물질과 일반물질로 구분된다. 
2017년에 개정된 몽골 폐기물법은 유해 폐기물에 대한 전장을 포함하고 있어 이러한 유형의 폐기물 분류 및 처리를 위한 법적 틀을 마련하였다. 유해 폐기물은 물리적 특성에 따라 액체, 기체 및 고체로 분류된다. 고형 폐기물은 의료용 바이오 폐기물, 방사성 폐기물이 포함된 방사성 폐기물, 화학 잔류물이 있는 유해 화학 폐기물을 포함한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건전지와 같은 배터리는 E 또는 전자 폐기물로 포함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세탁기, 진공청소기, 컴퓨터 그리고 전기 기구와 같이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전기 기구들은 모두 전자 폐기물이다. 이것들은 모두 유해 폐기물이므로 고려해야 한다.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전자 쓰레기가 증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재활용과 폐기 문제는 다뤄져야 할 문제 중 하나가 되었다. 전자 폐기물의 전기 전도성 부품에는 구리, 알루미늄, 금 외에 모든 종류의 화학 원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전선의 외부 피복에는 수분으로부터 보호하는 브롬화 화학물질이 들어 있어 많은 독성물질을 흡수한다. 이러한 성분 자체는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매우 해롭다. 납과 같은 중금속도 전자 폐기물로 흡수되기 때문에 유해 폐기물의 목록에 포함된다. 
- 각국은 이런 폐기물을 재활용할 때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가. 몽골에 재활용이나 폐기장이 있는가? 
- 일본은 전자 폐기물 재활용 분야에서 세계 선두다. 다른 말로 하면, 이 지역의 기술은 그 국가에서 더 발달하였다. 최근, 중국의 기술은 재활용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몽골에는 귀금속과 기타 원료를 전자 폐기물과 분리해 재활용하는 공장이 없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 운영될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는 몇몇 회사들이 있다. 
수집하고 재활용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그러므로, 이런 종류의 폐기물을 재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웃 국가들의 과학적 성과와 기술로부터 소개하고 배울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몽골은 전자 폐기물을 분류하고 분쇄하고, 희토류와 귀금속을 분리하며, 제품을 만들기 위해 폐기물을 재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기술의 도입과 재활용 공장 설립은 몽골 국립 폐기물 재활용 협회의 정책의 일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 몽골에서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단체가 얼마나 되는가. 
- 몽골은 폐기물의 80%를 묻어버리고 있다. 이것은 재활용 공장이 정말로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시 말해서, 몽골의 재활용 산업은 아직 걸음마 단계이다. 그러나 자연환경관광부는 쓰레기 분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의 요구사항은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폐기물을 제거하고 직접 매장하는 방법을 폐기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인간들이 폐기물을 풍부하게 하고 그것을 경제적 순환에 투입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54개의 폐기물 재활용 공장이 있다. 약 300개의 매립 지점이 있다. 하지만, 전자 폐기물을 위한 정확한 재활용 공장은 없다. 따라서 이러한 유형의 폐기물에 대한 수집 지점이 없다. 따라서, 전자 폐기물 문제는 정책 차원에서 다루어질 필요가 있다. 
- 몽골이 이런 쓰레기 분류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가. 
- 하지만 전자 폐기물을 완전히 방치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건전지와 배터리부터 시작해서 재활용에 관심이 있다. 예를 들어, 건전지 폐기 문제는 최근 몽골에서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 비록 우리가 전자 폐기물을 분류하고 재활용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건전지와 배터리부터 시작해서 재활용해야 한다. 
최근, 전국에 세 개의 배터리 공장이 있다. 업체들은 폐배터리로부터 녹은 납 합금을 '선박 이퀄라이저'라는 이름으로 수출한다. 물론, 배터리에는 많은 화학적 화합물이 있다. 환경에 덜 해로운 방법으로 이것을 분쇄하는 것은 민감한 문제이다. 이것은 단지 정책에 의해 뒷받침될 필요가 있다. 
- 배터리를 수거하는 기관이 거의 없다는 뜻인가. 
- 몽골에는 투브아이막의 세르겔렌 솜에 있는 'Tumen Egshig' LLC와 'Tsetsuukh‘ 등 유해 폐기물 처리 허가기관이 있다. 
일반적으로, 이 법은 유해 폐기물 발생자들이 그들의 폐기물을 자비로 처리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과거에는 자연환경관광부와 담수자원청이 배터리를 수거해 왔으며, 현재는 2.5t의 배터리를 수거했다. 하지만, 이것은 정부 기관들이 배터리의 분쇄에 대해 낼 자금이 없으므로 아직 분쇄되지 않았다. 가정용 건전지는 또한 다양한 화학 중금속과 알칼리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환경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인간의 건강에도 해롭고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손가락 하나로 배터리를 만드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많은 이동 통신사들의 핸드폰은 모두 큰 배터리로 충전되어 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도 최근 몇 년간 버려져 왔다. 이것들을 파쇄하거나 재활용하는 것은 몽골에서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시간의 영향으로 인해, 쓰레기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는 여전히 문제이다. 예를 들어, 오늘날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일회용 마스크를 유해 폐기물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유행병 동안 착용한 마스크는 가장 위험한 생활폐기물 중 하나로 여겨진다. 우리는 이것에 주목하고 이것을 파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 프리우스 자동차 배터리가 남쪽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 사실인가? 
- 프리우스 자동차 배터리 광고가 많다. 하지만, 자동차의 배터리 수출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는 없다. 즉, 정보는 보장되지 않으며 다른 방식으로 제공될 수 있다. 
- 전자 폐기물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 프로젝트 내에 전자 폐기물 재활용 공장을 지을 수 있다. 또는 국경을 넘어 원자재를 수집하고 가공할 수 있는 국가로 원자재를 수출하는 방법이 있다. 수입 전자제품 폐기물의 원산지 반환을 위한 법적 환경 조성도 시급하다. 경제가 대유행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할 시기에, 정부가 전자 폐기물의 재활용을 포함한 폐기물의 재활용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ikon.mn 2021.09.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620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1,645명, 지방에서 1,092명이 신규로 감염되었으며, 10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8619 몽골 투표 계수기에 대한 찬성과 반대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8618 몽골 직업은 사기가 아님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8617 몽골 L.Oyun-Erdene 총리, 우리는 어린이 돈을 절약하기 위한 정책 개혁으로 나아갈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8616 몽골 3개 노선의 대중교통 버스는 05시 30분 ~ 00시30분까지 운행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8615 몽골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 J.Baigalmaa 부원장 사임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8614 몽골 S.Amarsaikhan 부총리는 셀렝게 아이막을 방문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8613 몽골 책임 약정을 위반한 바는 폐쇄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8612 몽골 국무총리의 다음 슬로건은 'COVID-19 없는 새해'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8611 몽골 3.8 규모의 지진이 흡스굴과 돈드고비를 뒤흔들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8610 몽골 몽골 하룻새 신규 코로나 감염자 2939명, 사망 10명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 몽골 G.Chinzorig, 수거된 건전지 2.5t은 폐기 대금이 없어 아직 폐기되지 않아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8608 몽골 디프테리아, 파상풍 및 대형 인플루엔자 유사 질환 예방접종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8607 몽골 AmCham Mongolia, 단기 정체 감소 솔루션 지원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8606 몽골 자연환경관광부는 견과류 사업을 계속할 것인가?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8605 몽골 오늘부터 대학은 개강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8604 몽골 관리 없이, 보건부는 계속해서 경우의 수만큼 행동할 것인가?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8603 몽골 55년 된 어린이 공원은 디지털 세상으로 '부활'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8602 몽골 G.Zandanshatar 국회의장, 몽골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든 사람이 함께 일할 것을 촉구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8601 몽골 'Kangai-21' 재난 관리 훈련은 미국 트레이너들에 의해 주도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