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11개월 동안 한국은 763,000명 이상이 베트남을 방문하여 전체 해외 방문객의 26%를 차지하는 가장 많은 방문객이 있는 시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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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광객들 뒤에는 미국 고객이 26만 6100명으로 9%를 차지했으며 캄보디아(17만 2500명), 태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인도, 중국 등 10위권의 다른 시장이 그 뒤를 이었다. 그 중에서 다낭과 호이안은 맛있는 음식, 아름다운 바다, 많은 유적지 덕분에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가 되었다. 

홍콩에 본사를 둔 SCMP 신문에 따르면 한국 주요 도시와 베트남의 다낭, 푸꾸옥, 하노이 시, 호치민 시 등 베트남 유명 관광지를 연결하는 양국 간의 직항편이 많다고 분석하였다.  Vietnam Airlines 외에도 Vietjet은 Jin Air, Jeju Air, T'way, Air Seoul과 같은 다른 한국 항공사들도 코로나19 이후 노선을 재개하였다. 많은 항공사들의 경쟁은 항공편 가격을 하락시키고 관광객들로 더 붐빈다. 베트남으로 여행하는 많은 한국 관광객들은 집에 돌아온 것 같은 친근감을 느낀다. 하노이 시나 호치민 시에는 한인 커뮤니티가 살고 일하는 거리가 붐비기 때문이다. 

또한 Hon Ngoc Viet Dong 여행사 이사회 Truong Duc Hai 회장에 따르면 베트남을 방문하는 한국인의 대다수가 베트남의 외국인 투자 자본(FDI) 유입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국간 무역은 베트남과 한국 사이의 관광객을 촉진하게 만들고 두 나라의 총액은 2022년 9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였다. 

게다가 베트남은 한국인 관광객들의 비자 면제 기간을 더 길게 늘리는 것도 고려할 수 있으며 현재 베트남은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15일 일방적으로 비자를 면제한다.

https://thanhnien.vn/vi-sao-han-quoc-dan-dau-khach-quoc-te-den-viet-nam-post1529162.html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반히엔 대학교 Thu Thuy (지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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