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밍우드 통관소, 의심 환자 격리 조치.jpg

 

자밍우드 국경 통과소에서 02월 11일 20:00 시경 호화호특-울란바타르 구간 국제열차 이용 승객이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보여 국경 통과소 산하 전문감사 청 관계자에 의하여 격리 조치 중이다. 해당 승객은 중국의 쓰촨성에서 14일 연수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당시 체온이 37.4도 열이 있는 상태였다. 
더른고비 아이막의 전문감사 청 관계자들은 자밍우드 국경 통과소에 추가 인력을 배치하여 지원 중이며 해당 국제 열차를 이용한 승객과 철도청 직원을 포함한 105명을 일시 격리하여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news.mn 2020.02.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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