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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집중] 리디아 고의 화려한 복귀

 

5년 5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최연소 세계 1위에서 다시 골프여왕으로

 

 

리디아 고가 5년 5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골프여왕에 복귀했다.

 

지난 11월 21일 리디아 고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556야드)에서 열린 202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고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리오나 머과이어(15언더파 273타·아일랜드)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리디아 고는 선두를 달리던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과 평균 타수상(베어트로피)을 굳혔고, 여자골프 사상 최고상금인 200만 달러(약 26억 8000만원)를 받아 상금왕(436만 4403달러·약 58억 5000만원)에도 올랐다. 시즌 3승으로 다승공동 1위, 한 해 성적으로 매긴 CME 글로브 포인트 1위 등 2022년 여자골프 최고선수가 됐다.

 

우승을 확정짓는 마지막 퍼트를 넣은 리디아 고는 감정이 벅차오르는 듯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마추어 시절이던 2012년 CN 캐나디언 여자오픈에서 15살의 어린 나이로 LPGA투어 첫 우승을 거둔 이후 통산 19승을 쌓은 리디아 고는 2015년(5승) 이후 7년 만에 두 번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2016년 4승 이후 2017년부터 슬럼프에 빠져 2018년, 2021년 각각 1승씩에 그쳤던 그는 올해 3승을 거두며 골프여왕의 복귀를 알렸다.

 

이처럼 리디아 고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가 된 것은 2017년 6월 이후 이번이 5년 5개월 만이다. 세계 정상에 섰던 선수가 오랜 부진을 딛고 다시 그 자리에 오르기는 매우 어렵고 드문 일이다. 그러나 리디아는 지난해 1승에 이어 올해 3승을 더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해의 선수상, 최소 타수상, 상금왕을 휩쓸었다. 리디아 고는 보다 탄탄하고 꾸준한 골프를 하며 길고 길었던 침체기에서 벗어나 ‘골프여왕’이란 수식어를 되찾았다.

 

경기 이후 리디아 고는 "결혼 전 마지막 우승이 될 것 같아서 우리 가족을 위해 좋은 경기를 하고 싶었다. 다시 1위가 될 수 있을지 몰랐다. 놀랍고 기쁘다. 가족들과 우리 팀 모두의 믿음과 사랑으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디아 고는 명예의 전당 포인트 3점(우승, 올해의 선수, 베어트로피)을 더해 내년 시즌 일반대회 2승, 또는 메이저대회 1승을 더하면 명예의 전당에 필요한 27점을 모두 채우게 된다.

 

 

 

한편, 리디아 고는 오는 12월 30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2년의 교제 끝에 지난 해 상견례를 통해 결혼 날짜를 잡고, 처음 언론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리디아 고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정준 씨와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곧(Soon)'이라는 문구를 올리기도 했다.

 

약혼자 정준 씨는 이번 미국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도 참석해 리디아 고의 경기를 응원하며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리디아 고의 부친인 고길홍 씨는 "리디아 고가 목표한대로 잘 가고 있는 것 같다. 올해의 선수상까지 받으리라 예상 못했지만 선수로서 누릴 수 있는 기쁨을 모두 해낸 듯해서 더할 나위없이 기쁘다. 사돈 어르신들께서도 매우 기뻐하신다."며, "예비 사위 덕분에 리디아가 보다 마음이 편해지고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원래 내공이 강한 선수였지만 전보다 심적으로 더욱 편안해진 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잘 해내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재 리디아 고는 샌프란시스코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오는 13일 결혼 준비와 개인일정 등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교민들이 전하는 축하 메시지

 

뉴질랜드 교민들은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한 리디아 고를 위해 본지에 전화와 SNS를 통해 곳곳에서 축하메시지를 전해왔다. 

 

 

뉴질랜드 교민사회를 더욱 더 빛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힘찬 응원 보내겠습니다. -오클랜드 한인노인회

 

 

올 한 해 LPGA 우승과 세계랭킹 1위 복귀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내년에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한국인의 기상을 세계에 떨쳐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인택 총영사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에 이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탈환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리디아 고 선수를 늘 응원합니다. -국회의원 멜리사 리

 

 

 

리디아 고 씨, 안경끼고 골프 칠 때부터 쭈욱 봐온 팬입니다. 변화를 두려워 않고 늘 그 물결에 올라탄 리디아 고 씨에게 따라올 수밖에 없는 결과군요! 감탄합니다 축하해요!! -esora777

 

 

유종의 미????????축하드립니다???? 한해동안 수고하셨고 응원합니다. ❤️❤️❤️ -seongjujeon77

 

 

긴 슬럼프 극복하기 어려운데 또 한번 놀래키는군요. 많은 한국인들이 내심 놀랐을 거 같음. 지금부터 또 한 챕터 시작! -woojun_p

 

 

리디아가 뭐든 열심히 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달려온 결과야~~^^ 너무 축하해~~ -green_jung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저희도 같이 기쁨의 눈물을 ???????? 넘 고생 많으셨어요. -sunnywkim

 

 

언니 우승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그리고 수고하셨어요. -yangmeihua117

 

 

Major congrats!! What an amazing way to wrap up the season. ???????????? 우승 축하드리고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sominaaa

 

 

올 한해 리디아 땜에 너무 행복했어요.. 마지막 경기 끝날 때 눈물이 나서 같이 울었어요~ 2016년 팜스프링에서 같이 찍은 사진 보니.. 젖살이 통통 너무 예뻤어요..ㅎ 항상 응원합니다 -cak0318

 

 

거봐요~~ 2022년은 당신의 해가 될 거라고 했자나요~~ 리디아 고 님에게서 반짝반짝 빛이 났거등요~ -hasiyoun_no.1

 

 

축하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미리 결혼축하합니다. -andrew.kim.7583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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