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_img1_1581365533.png

 

에드먼튼 시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레크레이션 센터를 찾고 강가를 산책할 수 있도록 하는 시도에 나선다.
‘리브 액티브(Live Active)’로 불리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일 런들 공원에서 시작됐으며, 무료, 혹은 낮은 비용으로 계절이나 신체적 능력에 관계없이 실내나 실외에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그리고 런들 공원의 캠페인 시작 행사에 참여한 Ward 9 시의원 팀 카트멜은 “이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가 갖춘 좋은 시설들을 모두 인지하게 하는 동시에, 활동적인 삶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런들 공원에서는 스케이팅과 스노우슈잉, 썰매타기 등과 함께 마쉬멜로우 굽기 등의 이벤트가 이어졌다.
대신 시에서는 지난 1월, 2006년부터 9월 마지막 일요일에 레크레이션 센터와 동물원, 포트 에드먼튼 등지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던 ‘Free Admission Day'를 올해부터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시에서는 이 같은 무료 입장 행사는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로 인해 1년에 약 6만불의 수익 손실이 발생했다고 알린 바 있다. (박연희 기자)


신문발행일: 2020-02-06

  • |
  1. 49.png (File Size:794.6KB/Download: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 캐나다 에드먼튼, 신체활동 증진 캠페인 시작 _ 레크레이션 센터, 동물원 무료 입장일은 폐지 file CN드림 20.02.11.
4983 캐나다 앨버타, 국내 다른 지역보다 우한 폐렴 위험 낮아 _ 중국에서 오는 직항 노선 없어 file CN드림 20.02.11.
4982 캐나다 재외선거 유권자 신고, 신청 마감 1주일 앞으로 밴쿠버중앙일.. 20.02.11.
4981 캐나다 BC주 1월 실업률 전달대비 0.3%P 내린 4.5% 밴쿠버중앙일.. 20.02.11.
4980 캐나다 한국 유기물 쓰레기 건조처리 기술 투자 설명회 밴쿠버중앙일.. 20.02.11.
4979 캐나다 BC주 2명 2019-nCoV 추정환자 추가 발생..총 4명 밴쿠버중앙일.. 20.02.11.
4978 캐나다 밴쿠버 겨울올림픽 벌써 10년... 다양한 기념 행사 밴쿠버중앙일.. 20.02.11.
4977 캐나다 노스밴RCMP, 가벼운 범죄신고 온라인으로 접수 밴쿠버중앙일.. 20.02.11.
4976 미국 우한폐렴 미 공화당 대선에 중국 압박전 연결 호주브레이크.. 20.02.10.
4975 미국 한인이 '불지핀' 푸드트럭, 이젠 고정 장소에서 고객 모은다 코리아위클리.. 20.02.08.
4974 미국 중국발 '우한 폐렴' 확산에 플로리다 병원들도 대비태세 코리아위클리.. 20.02.08.
4973 미국 보험 가입시 유전자 검사를 위한 도구 사용 금지 법안 나왔다 코리아위클리.. 20.02.08.
4972 미국 트럼프 행정부, 원정출산 금지 공식 발표 코리아위클리.. 20.02.08.
4971 미국 구글 모기업, 시가 총액 1조 달러 넘어섰다 코리아위클리.. 20.02.08.
4970 미국 미 대선 아이오와서 예비선거 첫발, 6월말 마무리 코리아위클리.. 20.02.08.
4969 미국 인기 높아지는 무거운 담요, 정말 숙면에 도움되나 코리아위클리.. 20.02.08.
4968 캐나다 1월 주택 거래 지난해보다는 나았지만... 밴쿠버중앙일.. 20.02.07.
4967 캐나다 코퀴틀람, 써리에 과속 단속 카메라 추가 밴쿠버중앙일.. 20.02.07.
4966 캐나다 캐나다인 위겟 라벨르 국제반부패회의 의장 한국 반부패 성과 높이 평가 밴쿠버중앙일.. 20.02.07.
4965 캐나다 '우한 귀환' 캐나다인 2주 후면 BC주로 밴쿠버중앙일.. 2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