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1934279980_0d826G7o_952ebdde20fcdcc

 

 

 

 

실내 2명, 실외 4명까지 허용

학생 방과 후 체육 연습은 가능

 

 

BC주 정부가 실내외 체육활동에 대한 코로나 방역 규제를 다소 완화했다. 정부는 또 학생 방과 후 활동에 대한 규제에 관해서도 더욱 명확한 지침을 발표했다.

 

 

우선, 성인 실내 체육활동이 2명 제한을 조건으로 허용됐다. 이에 따라 싱글 테니스 경기나 일대일 레슨 등이 가능케 됐다. 실외 활동의 경우 참가 인원이 4명까지 허용된다. 단, 참가자간에는 최소 3m 간격이 유지돼야 한다.

 

학생의 경우 모든 경기 활동이 금지되는 것은 이전과 마찬가지지만 개인 및 소규모 그룹 연습은 허용됐다. 또 체육, 음악, 미술, 댄스, 드라마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따라 하는 방과 후 활동도 3m 간격 유지를 조건으로 계속해 진행할 수 있다.

 

체육·방과 후 활동 등을 위한 여행 금지는 종전과 같이 유지됐다. 하지만 ‘홈 클럽’으로 등록된 곳에서 진행되는 연습 등에 참가하기 위한 여행은 허용된다. 단 이 경우에도 카풀을 통한 이동은 금지된다.

 

대학 및 실업팀 소속 체육인의 활동은 좀 더 자유롭다. 각 구단이 정한 방역 지침을 충실히 지킨다는 조건으로 경기 참여 및 이를 위한 여행이 허용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202 캐나다 밴쿠버 경찰 100여명 모인 식당 연말파티 적발 file 밴쿠버중앙일.. 21.01.05.
6201 캐나다 캐나다 정치인 ‘나만 즐기고 보자’식 해외여행에 여론 질타 file 밴쿠버중앙일.. 21.01.05.
6200 미국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19 부양안-내년 예산안 서명 file 코리아위클리.. 21.01.02.
6199 미국 플로리다주 65세 이상 시니어, 코로나19 백신 접종 2순위에 file 코리아위클리.. 21.01.02.
6198 미국 모기지 및 학자금 유예로 신용 불량자가 된다면? file 코리아위클리.. 21.01.02.
6197 미국 트럼프 대통령 아들, 마이애미 사립학교에 입학하나 코리아위클리.. 21.01.02.
6196 미국 12월 미국 신종 코로나 사망 6만3천명, 월간 최고치 기록 file 코리아위클리.. 21.01.02.
6195 미국 미국 인구 증가율, 120년만에 0.35%로 '최저치' 기록 코리아위클리.. 21.01.02.
6194 미국 바이든 행정부, 트럼프 이민정책 변경에 시간 걸릴 듯 file 코리아위클리.. 21.01.02.
6193 미국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 한주 80만 건, 유사 이래 최고치 코리아위클리.. 21.01.02.
6192 캐나다 연말연시 술판매 시간 제한 file 밴쿠버중앙일.. 21.01.01.
6191 캐나다 BC주 코로나 백신 당분간 1회 접종만...‘더 많은 인원 맞히려’ file 밴쿠버중앙일.. 21.01.01.
6190 캐나다 캐나다 입국하려면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필요 file 밴쿠버중앙일.. 21.01.01.
6189 캐나다 "백신 접종 새치기 마라" BC간호사협회 강력 비판 file 밴쿠버중앙일.. 20.12.31.
» 캐나다 BC주 체육·방과 후 활동 방역 규제 다소 완화 file 밴쿠버중앙일.. 20.12.31.
6187 캐나다 써리서 총격에 버나비 14세 소년 사망 file 밴쿠버중앙일.. 20.12.31.
6186 캐나다 26일 캐나다발 한국 입국 확진자 2명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0.12.30.
6185 캐나다 써리 북부 연쇄 총격 사건으로 2명 사망 file 밴쿠버중앙일.. 20.12.30.
6184 캐나다 시내 유명 스키장 “사상 전례 없이 붐벼” file 밴쿠버중앙일.. 20.12.30.
6183 캐나다 밴쿠버 종합병원 코로나 집단감염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0.12.29.